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들면서 변하는얼굴, 정말 성품 따라갈까요?

ㅇㅇ 조회수 : 3,322
작성일 : 2013-04-22 23:10:42

특히 눈매나 팔자주름, 입꼬리등은 마음씀씀이 따라간다고 하던데 정말일까요?


IP : 58.230.xxx.1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22 11:15 PM (1.231.xxx.194)

    이런 저런 상황이 겹치죠..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잠 못자고 상황이 안좋으면 인상은 어두워지긴 하더라구요.
    근데..
    나이들어 인상 좋다고 그 사람이 인생을 베풀면서 잘지낸 사람이라고 단정은 못해요
    주변에서 이기적이고, 사고만 치는 어른을 한분 뵌적 있는데
    어딜 가도 동안소리에 인상 좋다는 소리 엄청 들으시거든요 피부도 좋으시고요

  • 2. 아닌것같아요.
    '13.4.23 12:15 AM (68.98.xxx.191)

    ////님의 말에 동의를 합니다.

  • 3. ㅋㅋㅋㅋ
    '13.4.23 1:56 AM (221.155.xxx.225)

    사기꾼치고 인상 드러운 사람 없어요
    이거슨 진리

  • 4. ᆢ..
    '13.4.23 7:58 AM (211.208.xxx.21)

    나이들고 인상좋아졌다는 전업주부예요.
    특별한 건없지만 남편과의 관계에 있어
    제가 큰소리 치고 살아요
    몸은힘들어도,빌미를 주지않아요
    그리고 남편에대한 배려가 인상과 관계가 있는거 같아요
    40대중반이지만 지금까지도 아웅다웅
    치열하게 싸우며, 관계를 유지하고있네요

  • 5. ...
    '13.4.23 2:49 PM (222.109.xxx.40)

    건강이 나쁘면 성품이 좋아도 훅 가요.
    나이 들어 갈 수록 건강의 중요성을 새삼 느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367 오늘 비오면 여의도 벚꽃 다 지겠죠? 오늘 보러가야겠어요 2 벚꽃보고파 2013/04/23 1,130
246366 아파트를 팔았는데요.황당한일.. 47 부동산정보광.. 2013/04/23 21,049
246365 피부가 맑아지는거 같아요. 16 피부 2013/04/23 16,016
246364 필라테스 3개월째 9 필라 2013/04/23 11,664
246363 msg 사카린,,마음놓고 먹어도 되나요? 15 ㅡㅡ 2013/04/23 2,281
246362 미국 사정 잘 아시는 분들께 여쭈어요 28 만약.. 2013/04/23 4,618
246361 너무 잘생겨서 입국거부당한 오마르씨를 닮은 첫사랑님. 1 눈빛임신 2013/04/23 1,845
246360 세곡동이던가요? 2 가구 2013/04/23 2,544
246359 남편 집나간지 세달째.. 고민중이예요 57 Dhaheu.. 2013/04/23 18,475
246358 배가 아픈데 매실액 어느 정도 먹어 주는게 좋을까요? 3 ,,, 2013/04/23 1,210
246357 아악~나인-스포일수도 2 사실막내딸 2013/04/23 1,622
246356 에어쿠션 열어보고 너무 놀라 떨어뜨렸네요 --; 57 환공포증 2013/04/23 19,966
246355 오마르씨 한국에서 강제데뷰 당할 기세 10 이러다가 2013/04/23 2,792
246354 코스트코에 플레이 도우 괜찮나요 ? 몇개월아기 부터 잘 쓸까요.. 6 코코 2013/04/23 2,949
246353 평생 다이어트 10 sadpia.. 2013/04/23 3,382
246352 아이큐 얘기가 나와서 여쭤요~ ... 2013/04/23 655
246351 장옥정 보시는 분들 있어요? 25 장옥정 2013/04/23 3,468
246350 일주일뒤 이사.. 집청소하기 정말 싫네요 . 3 귀찮아 2013/04/23 1,530
246349 욕좀 해주세요!!! 2 열불나 2013/04/23 634
246348 로이킴 목소리 좋네요 13 오호~ 2013/04/23 2,565
246347 청춘의 나에게 돌아간다면 16 ㅡㅡ 2013/04/23 2,195
246346 오늘 미남얘기가 많아서...미녀얘기도..^^ 미남미녀 2013/04/23 1,375
246345 버릇없는 빌 게이츠 10 감히 2013/04/23 3,225
246344 장옥정 작가가 여자라던데 6 장옥정 2013/04/23 1,511
246343 아빠가 심근경색으로 입원하셨다는데요 ㅠㅠ 12 심근경색 2013/04/23 3,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