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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서 술마시고싶을때...

속상해 조회수 : 1,908
작성일 : 2013-04-22 17:33:36
그냥 속상하는일이있어 집밖에서 시간을보내고 싶은데...어디서어떻게 시간을 보내야할지 암담하네요...찜질방, 영화관이런데 말구 분위기좋은데...혼자가도 어색하지않은데가 어딜까요???집에서 맨 살림만해서 그런지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네요..ㅠㅠ
IP : 218.209.xxx.1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3.4.22 5:39 PM (1.241.xxx.124)

    저도 지금 그렇답니다....
    같이 놀아드리고 싶네요...
    이런 기분인 사람들끼리 벙개라도.;;

  • 2. 저도
    '13.4.22 5:50 PM (211.36.xxx.41)

    가끔 82에 음주번개 뜨면 좋겠다고 바래보는 한사람이예요.. 제가 칠 용기는 없네요 ^^;;;

  • 3. 전 혼자 술 자주 마셨는데요 ㅠㅠ
    '13.4.22 5:51 PM (223.62.xxx.210)

    결혼생활로 인하여 속상한 일들이 많아서 ㅠㅠ
    혼자서 술 자주 마셨어요

    돈 좀 있으시고 분위기 있는 곳 가고싶으시면
    하얏트호텔 바 추천드릴께요

    꽐라 될 정도로 엉망진창 마시고 싶으시면
    아예 호텔 잡아서 혼자 마셔보세요

    프레지던트 호텔이 하루 숙박비 13만원 이거든요
    술은 혼자 사가지고 ㅋㅋ 들어가셔서
    완전 마시고 뻗는거죠

    엉엉울고 소리질러도 아무도 뭐라 안그래서
    좋아요 ㅋㅎㅎ

  • 4. 한번
    '13.4.22 5:56 PM (118.176.xxx.42)

    만나볼까요 저도 딱 그상태인데요 차라리 모르는 사람들이랑 만나서 털어버리고싶을때가있어요

  • 5. loveahm
    '13.4.22 6:20 PM (175.210.xxx.34)

    전 직장에 다니지만 가끔 혼자 술마시고 싶을때가 있는데.. 장소가 마땅치 않아요.
    진짜 내가 하나 차려볼까 하는 생각도 ㅎㅎㅎ
    동료도 친구도 남편도 위로가 안될때... 그럴때 갈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어요

  • 6.
    '13.4.22 7:06 PM (211.234.xxx.128)

    저도 혼자 술마시고싶을때 내가 하나 차려버려? 하는 생각할때 많이해요.여자들이 혼자서도 술마실수있는 분위기좋은 바.어때요?

  • 7. 꾸지뽕나무
    '13.4.22 8:42 PM (110.70.xxx.80)

    오~~~~위에 하얏트호텔바~~~~숙박비도 프레지던트. 오호~~~
    근데 돈도 없고 이 몸은 경상도 지방에....ㅠㅠ
    저도 우울증비슷한가봐요.
    겉으론 씩씩.
    술생각 자주나고.
    근데 맥주 작은거 한캔이면 딱 좋은 주량이라
    마구 마실수도 없고.....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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