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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윤정이랑 결혼하는 남자.. 도경완 집안이 좋나요?

ㅇㄴㅇ 조회수 : 55,338
작성일 : 2013-04-22 14:41:41

아니면 걍 평범한 직장인인가요?

장윤정은 돈 많아서 돈 많은 남자한테 매달릴 필요는 없을듯한데..

 

IP : 125.246.xxx.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22 2:43 PM (222.109.xxx.114)

    집안은 모르겠지만, 검정고시 쳤다는거 보니 한때 와일드하게 사셨던듯.

  • 2. .......
    '13.4.22 2:44 PM (58.231.xxx.141)

    검정고시 치면 와일드하게 사는겁니까..-_-;
    예전 비교내신 폐지 되었을때 특목고대란 일어나서 외고 과고 들어갔다가 내신 때문에 자퇴하고 검정고시보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 3. 근데
    '13.4.22 2:45 PM (14.52.xxx.59)

    홍대 이과계열이니 외고 과고 수준은 아니었을것 같은데요

  • 4. ...
    '13.4.22 2:47 PM (121.160.xxx.196)

    정상적인 공교육 놔두고 자퇴하고 검정고시 쳤다는것은 어떤 의미로든 와일드하죠.

    보통 사람은 내신 불리하다고 자퇴하고 그러진 않죠. 욕심이 왕창 많고 그 욕심을
    실현시키는 사람들.

  • 5. ..
    '13.4.22 2:49 PM (123.212.xxx.43)

    도경완씨 사정은 모르겠지만
    요즘은 검정고시를 와일드하게 사는 사람들만 치는건 아니예요.
    제 친구가 서울과학고 갔다가 내신이 너무 안나와서 고2때 자퇴하고 검정고시 쳐서 대학갔어요.
    물론 서울대 입학해서 졸업했구요.
    주변에 과고, 외고 갔던 애들 중에 내신이 너무 안나와서 자퇴하고 검정고시 쳐서 대학간 애들 몇 있습니다.
    특목고 가기 전엔 전교 1등은 밥먹듯 했던 전형적인 모범생들이었어요.

  • 6. 그런가요?
    '13.4.22 2:52 PM (222.109.xxx.114)

    저 때만 해도 그런 목적으로 학교 관두는 사람은 없었고, 저라도 저희애한테 불리하다고 학교 그만두게 할 것 같지는 않았는데...그렇군요. 그럼 안 와일드하게 사신걸로. ㅎㅎ

  • 7. 홍처리
    '13.4.22 2:52 PM (14.52.xxx.59)

    아무렇지도 않을거에요
    진짜 이 커플들은 사귄거 같지도 않아요
    서태지 이후로 제일 기이한 커플

  • 8.
    '13.4.22 2:55 PM (125.246.xxx.2)

    이과에서 홍대 공대면 나름 좋은데요... 대기업 골라갑니다..

  • 9. 잘은 모르지만
    '13.4.22 2:55 PM (221.146.xxx.4)

    대안학교 나오셔서 아나운서 되신 걸로 알아요.
    자기 주도적 삶을 살고 싶은 분들이 대안학교를 많이 가는데...
    정규학제 마치면 마일드하고, 비정규학제 출신이면 와일드일까요?

    다른 82분들도 그리 보시나요...?^^

  • 10. 둘이 사랑한다는데
    '13.4.22 3:05 PM (180.65.xxx.29)

    뭔 말이 이렇게 많은지

  • 11. ㅋㅋ
    '13.4.22 3:07 PM (223.62.xxx.61)

    둘이 사랑해서 결혼하는게 아니라
    조건봐서 결혼하는 거라고 믿고 싶은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 12. 그러게요
    '13.4.22 3:09 PM (112.72.xxx.134)

    남의 결혼 축하는 못해줄 망정,왜 남의 집안조사까지

    진짜 할일없는 분들 많네요.

    맘들 좀 곱게 쓰고 삽시다.

  • 13. 집안은 모르겠고
    '13.4.22 3:11 PM (58.76.xxx.45)

    82년생인데 무슨사정인지 홍대 전전컴 가서 03학번일꺼에요. 제 예전 남친이랑 같은 동아리였거든요.
    그때 듣기론 육군사관학교 합격했다가 훈련받다가 나왔다던가...그랬거든요.그래서 재수했다고,,,

  • 14. 햇볕쬐자.
    '13.4.22 3:12 PM (222.116.xxx.55)

    댓글보다 보면 연예인들 공개 연애 안했으면 좋겠어요...갖가지 선입견에 편견들...정말 지겹네요.

  • 15. ...
    '13.4.22 3:14 PM (14.51.xxx.133)

    남의 일에 뭔 관심들이 이렇게 많나요. 악담으로 밖에 안 보이는 돈 밝힌다 욕심많다...
    좀 너무한다싶은 댓글 많네요.

  • 16. 행복하세요
    '13.4.22 3:25 PM (118.40.xxx.41)

    친구가 잠깐 사귀었는데...듣기로는 꽤 야망이있는 남자였어요. 헤어지고나서 친구가 엄청 욕했던기억이;;;

  • 17. ...
    '13.4.22 3:48 PM (112.149.xxx.161)

    장윤정이 돈 많은 남자가 좋다고 얘기했나요? 제가 알기론 자기돈 가져다 쓰지 않는 남자라고 했던거 같은데.. 그말이 그말은 아닌거 같은데..

  • 18. 제 보기엔
    '13.4.22 4:00 PM (211.224.xxx.193)

    장윤정 중소기업사장만큼 돈 벌지 않나요? 근데 뭐하러 돈을 보겠어요. 그냥 자기 돈만보고 접근하는 그런 남자 아닌 순수한 인간성 이런것만 봤을것 같아요. 아나운서에 남자 집안 밑빠진 독에 물붓기하는 그런 집안 아니면 오케이 했을것 같은데요. 선배여자가수들보고 듣고 하면서 느낀것도 많았을거고요. 대부분 그 남편들이 여자돈으로 사업하고 여자는 힘꼅게 돈벌고 그렇게 사는 분들 많이 봤을테데

    저 남자도 돈보고 결혼한것 아니고 그냥 둘이 좋아해서 결혼했을것 같아요. 장윤정 말이 좀 짧고 한건 있지만 사람은 괜찮지 않나요? 길거리 인터뷰때 보니 어린 중고생학생들한테 과자 사먹으라 돈도 주고 하던데..자기가 어려운 시절 겪어봐서 나이보다 굉장히 어른스런것 같던데요


    전 이 아나운서 참 좋게봐서

  • 19. 근데
    '13.4.22 4:11 PM (121.139.xxx.160)

    뭔가 둘이 안어울려요.
    남자는 순수 소탈해보이는 이미지라면 장윤정은 여유같고 생활력강해보이는 이미지라
    결혼식에 노홍철이 가려나..

  • 20. 글쎄요
    '13.4.22 5:40 PM (110.15.xxx.84)

    저도 알고있던 사람 얘기 들었는데 방송 이미지 아니라고 했어요 그사람도 안좋게 얘기하드라구요 그래서 이런저런 말들 들은후로는 방송 보게되면 역시.. 방송은 가면하나 쓰고하는거지.. 란 생각만 했더랬는데.

  • 21. ...
    '13.4.22 5:46 PM (180.64.xxx.166)

    글들이 왜 이렇게 와일드하죠?
    비슷하니까 결혼하겠지.

  • 22.
    '13.4.22 5:46 PM (58.236.xxx.74)

    대안학교 나오셔서 아나운서 되신 걸로 알아요.
    자기 주도적 삶을 살고 싶은 분들이 대안학교를 많이 가는데..222222

  • 23. 대안학교
    '13.4.22 5:48 PM (220.76.xxx.222)

    나왓다고 하니 왠지 급 호감 생기네요..
    아나운서 하면 너무 범생이과에 세상물정 모르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
    대안학교라니 ~~~ 띠용

  • 24. ..
    '13.4.22 5:50 PM (39.7.xxx.150)

    참 심통 질투 글들 어지간히 많네요

  • 25. 글쎄요
    '13.4.22 5:56 PM (126.202.xxx.15)

    요즘 아나운서들이 무슨 범생이과예요.
    옛날보다 학벌도 격도 떨어진 지 오랜데...
    다들 사명감 있는 아나운서보다는 예능인 노리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잖아요
    여자 아나운서들만 해도 수준 떨어져서 노출증에 골빈 여자들도 많고...
    어쨌든 장윤정은 여시라서 어련히 알아서 잘 골랐겠어요.언뜻 참 안 어울리는 조합인데 시간이 좀 지나보면 알겠죠. 근데 홍대를 좋아하나? 노홍철...

  • 26. 도대체
    '13.4.22 6:23 PM (121.157.xxx.235)

    대안학교 가서 홍대공대 간 거랑
    외고/과고 자퇴하고 서울대 간 거랑 한 데 묶일 케이스는 아니죠.

    아무튼 아나운서가 외모 준수하고 진행 잘 하면 됐죠 뭐.
    전 도경완이 누군지도 모르겠네요.

    사채도 아니고 제 2금융권 광고 갖고 왜 그렇게 연예인 까는지 모르겠어요.
    제 1금융권에서 빠꾸나면 어쩔 수 없이 제2 금융권에서라도 돈 빌려할 사람들이 있어요.;;;
    이게 사채랑 똑같은 건 아닌데 왜 이렇게들 오해를 하시는지.

  • 27. ..
    '13.4.23 2:33 AM (39.7.xxx.150)

    남 결혼 그만 현미경 들이대고 본인짝이나 찾으세요~~~

  • 28. 달빛00
    '13.4.23 2:44 AM (175.196.xxx.215)

    기사보면 그 아나운서가 처음 만났을때부터 결혼하자고 매일 그랬대요 장윤정한테 ㅡㅡ

  • 29. ..
    '13.4.23 3:04 AM (49.1.xxx.141)

    좀 특이한남자 같아요
    약간은불안해보이기도하고요
    장윤정이 아깝다는느낌
    제생각이예요

  • 30. ㅏㅏㅏㅏㅏ
    '13.4.23 8:29 AM (1.247.xxx.49)

    사랑 없이 장윤정 돈 보고 결혼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아나운서를 대단하게 보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 31. 요조숙녀
    '13.4.23 9:32 AM (211.222.xxx.175)

    그냥 축하해주면 안되나요. 뭐가 안어울리고 누가 아까운가요. 그냥 좋다면 축하해주자구요. 정말 잘어울리던데....

  • 32. zz
    '13.4.23 10:54 AM (220.72.xxx.137)

    ㅈㄹ학원은 뭘까...ㅋㅋㅋ

  • 33. 보기 좋던데
    '13.4.23 11:29 AM (121.132.xxx.65)

    너무 보기 좋은 커플이던데요.
    잘 살것 같아서 보면서 흐뭇하던데요.

  • 34. ...
    '13.4.23 12:31 PM (180.228.xxx.117)

    아나운서 중에 외모가 제일 아나운서같지 않은 사람.

  • 35. 123
    '13.4.23 12:52 PM (203.226.xxx.121)

    근데
    집안이 좋나? 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네요..

  • 36. ~~
    '13.4.23 1:09 PM (163.152.xxx.7)

    ㅈㄹ 학원 = 종로 학원이겠죠.
    왜 ㅋㅋㅋ가 이상해 보이지

  • 37. ...
    '13.4.23 2:07 PM (210.95.xxx.245)

    도경완씨가 아나운서 같지 않게 생겼다해서
    문득 떠오르는 생각인데요..
    나경은 아나 닮지 않았나요? 이미지가...ㅎ
    그런 이미지가 시집장가를 잘가는 모양입니다..
    이름 분위기도 비슷하고.. ㅎㅎ

  • 38.
    '13.4.23 2:19 PM (211.214.xxx.171)

    평소 이 남자아나운서 보면서 불편했어요.
    튀어보려고 엄청 노력하는데 능력이 안따라줘서,,,
    전현무처럼 되고싶어하는거 같아보여서 참 어색했는데...
    장가는 정말 잘 가네요.
    이직하지말고 평생 아나운서하면서 살면 좋겠어요.

  • 39. ..
    '13.4.23 2:25 PM (219.249.xxx.235)

    울아들 얼마전 일반고 자퇴했어요..건강,체력 문제로..
    내신에 비해 모의가 월등히 잘나와 결국 명문대 진학목적이라 할수 잇지만 ..요즘 수시확대로 인한 입시의 불리함 무릅쓰고 결정했어요.
    체력과 건강만 문제 없다면 요즘 일반고 현실 여러가지 불만 많지만 자퇴까진 하지 않았을테지만...
    입시에 큰 도움 안되는 수업에다 강제 야자에..체력 바닥나 귀가하면 기진맥진...결국 스트레스성 알레르기 두드러기 역류성 식도염까지...
    진짜 1학년 2학기때는 사흘이 멀다하고 병원다니느라 공부고 뭐고 하나도 못햇어요..
    3~4개월 내내 거의 항생제 복용하구요.
    무조건 푹쉬고 스트레스 안받으면 깜쪽같이 낫는 병이라 하고.. 이대로 반복적으로 알레르기 계속 발생하면 눈주위 피부가 누렇게 변색까지 된다하니...
    공부도 공부지만 안그래도 170도 안되는 작은키땜에 걱정인데 피부까지 그리되면....
    아이가 도저히 안되겠다고 이대로는 너무 힘들고 자기가 목표로 하는 명문대 갈수 없겟노라고 하며 자퇴시켜 달라는데..어떻게 반대 하겠나요.

    우리 아이같이 어쩔수 없는 상황도 잇는건데 아직 그래도 검정고시생에 대한 인식이 참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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