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v 동물농장에 사람 무는 개 보니 너무 섬찟해요.
한번 사람 무는 개는 그게 습관이 되어서 계속 문다고 하던데
이빨도 보통개와는 다르게 송곳니가 늑대처럼 발달되어서
할아버지도 물려서 돌아가실뻔하고, 그집 아이는 얼굴이 다 물려서
몇달간 성형외과에서 치료받고
완전 무섭던데요.
그런 개는 그 가족들이 중성화하고 교육시킨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다른 사람들도 물수 있는 거 아닌가요?
가족들만 괜찮다고 다 이해하고 용서한다고 해도
다른 이웃들에게 주는 피해는 생각 안하는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본인 아버지를 심하게 물어서 지금 입원해 있는 상황에서
넘 착하고 이쁜개라면서 개 칭찬하는 주인보니
정말 기분이 묘하더라구요..ㅜㅜ
미국같았으면은 안락사가 당연할텐데,
저렇게 죽을 뻔하고 입원해 있는 상태에서
주인만 원하면은 한국은 그냥 키워도 되나보죠?
1. 헐..
'13.4.22 2:13 PM (211.179.xxx.245)미친주인이군요..
아이까지 무는 개를...
지 자식보다도 더 소중한가봅니다...ㅉ2. 에혀
'13.4.22 2:17 PM (210.90.xxx.75)옆 대문글에도 올려져 있지만 아무리 동물을 사랑한다고 해도 이번 동물농장의 그 개는 안락사해얄거 같아요..
반려견이란 의미 자체가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다는 점이 전제가 되는거에요..
여기서 가끔 지나치게 동물에 빙의되는 분들도 계시던데...사실 전 사람이 우선이라 생각되기 때문에 이런 동물들까지 보호하고 함께 억지로 살아야 한다곤 생각안들어요..
여간 그 아줌마는 좀 정신감정을 의뢰받아야 할거 같더라구요...3. 완전 미쳤군
'13.4.22 2:20 PM (124.225.xxx.14)살인무기를 키우고 있네
4. //
'13.4.22 2:21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시람을 한번 문 강아지는 피맛을 알아서 입질을 고치기가 힘들다고 해요,,
그런 강아지는 훈련을 한다고 해도 다시 사람을 물 가능성이 많은거죠,,
차라리 안락사를 생각하는게 나을듯 싶네요,,저도 강아지 두마리 키우지만,,무섭더군요,,5. 저런
'13.4.22 2:38 PM (121.139.xxx.247)전 베스트에 있는 무시무시한 글 보고 끔찍해서 중간에 내리는 바람에 문제의 개가 그렇게 심각한 놈인지도 몰랐네요. 정말 심하다.. 세상에
6. 대문글
'13.4.22 2:43 PM (210.90.xxx.75)을 쓴 사람이 너무 심하게 표현을 해서 원래 잇슈가 되는 동물농장 그 문제개가 뭍힌거지요....
그 개는 사람과 함께 살 개가 아닌거에요...처음부터 훈련을 제대로 시켰어야 하는데 개가 사람위의 상전이 된데다가 더해서 폭력성이 그대로 더해진거에요...
문젠 그 아줌마가 정신이 온전하지 못할 정도로 개에 종속되어 있더군요...7. .....
'13.4.22 2:47 PM (218.159.xxx.237)그 이야기에서 중요한건... 주인이 계속 우리개는 착하고 온순하다 라고 믿는다는게 충격인거 같네요.
8. ...
'13.4.22 3:10 PM (211.179.xxx.245)http://wizard2.sbs.co.kr/w3/template/tp1_netv.jsp?vVodId=V0000010171&vProgId=...
9. ...
'13.4.22 3:11 PM (211.179.xxx.245)삼실이라 소리는 못듣고 영상만 보는데도..정말 무섭네요..
미친개 같아요..이빨 드러내며 침질질 흘리는거 보니 너무 무서워요..10. ㅎㅎ
'13.4.22 4:14 PM (175.223.xxx.210)저도 객 기르지만 저정도면 된장 바르는 거 밖에는 방법이 없어요.
교정도 안되는 정도.
전에 식용 목적으로 키우던 개 탈출해서 겨우 잡은거
김용종? 소장이 갔는데 다시 물어서 옷이 찢어지던데
그정도면 옛말로 된장 바르는수밖에요.11. 똘이와복실이
'13.4.22 6:02 PM (112.222.xxx.18)우리인간들 표현으로 치자면 미친개 몇마리가 애견들 개망신주네요 ㅠㅠ
예전 아버지 친구분이 동물좋아해서 개농장 ( 개고기 만드는데 아니고 ) 양평에 만드시고
대형견 많이 키우셨는데 그 개중 한마리한테 물리셔서 병원입원하시고 그 후 그농장 개들 다 살처분 ㅠㅠ
미친개 한마리때문에 다른 개 인생도 쫑났죠12. 영상을 보고서
'13.4.22 8:19 PM (124.225.xxx.14)저러고도 키우는 개주인도 미친ㄴ ㅕ ㄴ이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6168 | 현장체험학습 신청서 쓰는 방법 질문드려요.. 5 | .. | 2013/04/23 | 34,685 |
246167 | 어린이집 생일 선물 뭐하면 될까요? 4 | .. | 2013/04/23 | 11,678 |
246166 | 리모델링 하는 곳마다 욕조을 왜 없앨까요? 22 | 사과 | 2013/04/23 | 6,145 |
246165 | 선전하는 공기로 튀김하는거요 2 | 튀김기 | 2013/04/23 | 1,328 |
246164 | 대체 날씨가 왜 이런가요? 너무 추워요.. 13 | 날씨 | 2013/04/23 | 3,262 |
246163 | 시계 밧데리 교환에 10000원을 내라네요 19 | .... | 2013/04/23 | 19,631 |
246162 | 처녀한테 애 권하는 엄마.. 9 | 몽니 | 2013/04/23 | 3,235 |
246161 | 비용 150만원이면 될지 좀 봐주세요~ 3 | ㅁㅁ | 2013/04/23 | 1,258 |
246160 | 정관수술...해도 괜찮은거죠? 11 | 저도 고민 | 2013/04/23 | 2,896 |
246159 | 헬스장에서 운동복 뭐가 이쁠까요 2 | 운동복 | 2013/04/23 | 2,155 |
246158 | 게시판의 광고창.....궁금해요 13 | bbb | 2013/04/23 | 1,267 |
246157 | 첫 인상을 좌우하는 게 뭔지 아세요? 16 | 몰랐어요 | 2013/04/23 | 5,788 |
246156 | 변기 커버 어떤게 좋을까요? 8 | 마가렛트 | 2013/04/23 | 1,304 |
246155 | 어린이타이레놀 회수조치 13 | .... | 2013/04/23 | 2,964 |
246154 | 전기요금 얼마나왔나요? 11 | 전기요금폭탄.. | 2013/04/23 | 2,549 |
246153 | 코골이 심한 남편 3 | .. | 2013/04/23 | 1,592 |
246152 | 초등4학년,6학년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2 | aloka | 2013/04/23 | 1,438 |
246151 | 중간고사 끝나고 학교 간식 넣을려는데... 13 | 늘맑게 | 2013/04/23 | 2,782 |
246150 | 시슬리 화장품 좋은가요? 7 | ... | 2013/04/23 | 3,628 |
246149 | 자살예방광고..너무 잘만든것 같던데 7 | 흠.. | 2013/04/23 | 1,961 |
246148 | (급질)어린이집 상담갈껀데 뭘 사가는게 좋을까요?! 7 | .. | 2013/04/23 | 1,771 |
246147 | 동갑내기부부 15 | 동갑내기 | 2013/04/23 | 3,869 |
246146 | 인대가 늘어난것같은데 며칠 그냥 두면 나아질까요 4 | 발 | 2013/04/23 | 1,877 |
246145 | 핑크색 가방 사면 빨리 질리겠죠?? 12 | 아무래도 | 2013/04/23 | 2,030 |
246144 | 양파값 너무 비싸네요. 8 | ... | 2013/04/23 | 2,7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