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내 기저귀를 간다고?”…할머니는 겁이 났다

요양원 조회수 : 4,125
작성일 : 2013-04-22 04:15:07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421203012181
노인요양원 체험르포 (상) 존엄을 빼앗긴 황혼
IP : 211.201.xxx.2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니
    '13.4.22 7:12 AM (99.42.xxx.166)

    너무하네요

    요양원 비용을 늘리든지, 감시를 잘하든지, 나라에서 보조를 좀 해주든지.
    어떻게 해야 할까요?

  • 2.
    '13.4.22 7:28 AM (119.193.xxx.210) - 삭제된댓글

    총체적인 난국이로군요.

    정말 어떻게 해야 되는 건가요?
    월급장이 세금은 피 빨아 먹듯이 쪽쪽 뽑아가면서 그돈 다 어디다 쓰는건지...
    남일이 아닌지라 참으로 걱정이네요.

  • 3. ㅠㅠ
    '13.4.22 8:08 AM (211.36.xxx.242)

    외면할수 없는 현실이네요.
    맘이 아프네요..

  • 4. 솔직히..
    '13.4.22 8:33 AM (220.119.xxx.40)

    거기서 일하는 직원들 엄청 수고할거 같긴 하네요
    전 기사로 읽기만 해도..어르신들 프라이버시도 이해되고..직원들의 무심함?도 이해가 되네요
    인력투자를 많이 하든가..직원복지에 신경좀 써야 어르신들 복지도 향상이될거 같아요
    솔직히 목욕시키고 관리하는분들 월급이 얼마 안될거 아니에요..

  • 5. !!
    '13.4.22 8:47 AM (222.120.xxx.202)

    이래서 늙으면 돈이 효자란 소리가 있나봐요.
    제대로 케어 받으려면 적정한 돈을 지불하고 신뢰할수 있는 기관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네요.

  • 6. 솔직히
    '13.4.22 8:57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영세 요양원은 다 저래요.

    그래서 맨정신인 사람은 지내기 힘든곳이죠.

  • 7. 참맛
    '13.4.22 9:03 AM (121.151.xxx.203)

    박근혜 들어서 노인들 복지지원이 줄어 들었는데도 노인들은 아무말 이 없네요.

  • 8. 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하는 상황
    '13.4.22 9:24 AM (221.139.xxx.8)

    이 맞겠죠.
    저분들 집에서 돌본다면 누군가-엄마와 딸들 위주로 되는 사람들이 하겠지요.
    기자입장에서 2주간 잠입취재한거니 얼마나 깊이 알겠습니까.
    그래도 저안에 나와있는 직원들은 제대로 할일은 다한거라 생각하네요.

  • 9. 비싼
    '13.4.22 9:25 AM (203.248.xxx.70)

    실버타운이 아니면 요양원은 대게 저렇죠.
    여기서도 나이들면 당연히 요양원 가는거아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실상을 알면 생각이 바뀔겁니다.

  • 10. 이런
    '13.4.22 11:07 AM (118.219.xxx.149)

    이런글이 베스트로 가서 많이 봐야하는데... 양가 부모님 걱정...되네요

  • 11. 천년세월
    '18.1.28 8:59 AM (58.140.xxx.203)

    요양원의 실태 저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873 여자인데 여자로써 살지못하고 너무 외롭고 허무해서 미쳐버릴 것 .. 52 ..... 2013/04/23 25,381
245872 트렌치코트기장 줄여보신분 계세요? 1 트렌치코트 2013/04/23 943
245871 직장의 신 같이봐요~~ 판깝니당!! 32 직장의신 2013/04/23 4,222
245870 절대 나누지 않는 5살 아이 고민이에요. 13 상담이라도 2013/04/23 2,691
245869 허벅지둘레 평균을 알고싶어요ㅠ 3 어쩜좋아 2013/04/23 7,560
245868 나인 기다리면서 단편영화한편보세요 5 진욱사랑 2013/04/23 1,047
245867 학습지교사 지옥의 직업이네요 7 2013/04/23 5,556
245866 마그네슘제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Mg 2013/04/23 3,082
245865 가스배분기 고장으로 6개월간 돈을 펑펑..ㅠ 1 난방비ㅠㅠ 2013/04/23 1,632
245864 gs 홈쇼핑 남자 쇼핑호스트ㅋㅋㅋ 4 ㅋㅋ 2013/04/23 4,361
245863 우엉껍질째 요리해도 되나요? 4 커피나무 2013/04/23 1,375
245862 롱샴 가죽으로 된 가방.. 살까요 말까요 ^^ 4 롱샴 2013/04/23 3,371
245861 58년 개띠분들..계세요? 7 ..... 2013/04/23 2,312
245860 좀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삽시다.. 21 봄비 2013/04/23 4,872
245859 외모나 경제적으로 열등감느끼며 살았으면 31 솔직히 2013/04/23 10,070
245858 조용필 쇼케이스 보는데 7 2013/04/23 2,664
245857 살벌한 여초등생. 친구 락스로머리감겨. 선의로 했다?. 1 sssss 2013/04/23 1,288
245856 이제 임신 6개월좀 넘었는데 걱정되는게 3 흰제비꽃 2013/04/23 1,471
245855 울산 옥동에 내과 어디 있는지 3 아시는분 2013/04/23 1,685
245854 김대업보다 악질인 권은희의 선거개입 조작 31 구속수사해야.. 2013/04/23 1,669
245853 치킨, 커피.. 외식.. 이런거 안먹어야 돈이 모이더군요.. 22 ** 2013/04/23 11,610
245852 중2수학문제좀 봐주세요.(컴앞대기) 8 중2맘 2013/04/23 702
245851 아베 ”침략 정의된 것은 없다” 7 세우실 2013/04/23 540
245850 오늘 수지 봤어요~ 5 가라사대 2013/04/23 4,355
245849 마이스터고등학교... 10 .... 2013/04/23 3,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