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먹으면 자꾸 뱉는 6살 소풍도시락 뭐 싸주죠?

조회수 : 1,665
작성일 : 2013-04-21 23:27:54
김밥만 주면 꽥~거리면서 뱉어요. 목막힌다고. 작게 만들어줘도 그렇고. 소풍처음가는건데 도시락 뭐 싸줄까요? 작은 주먹밥이랑 유부초밥생각중인데 다른건 없을까요?
IP : 221.141.xxx.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21 11:28 PM (175.200.xxx.243)

    베이컨 말이^^

  • 2. 푸들푸들해
    '13.4.21 11:32 PM (68.49.xxx.129)

    샌드위치?

  • 3. ...
    '13.4.21 11:33 PM (58.143.xxx.195)

    볶음밥이요

  • 4. ..
    '13.4.21 11:34 PM (223.62.xxx.73)

    이쁜 캐릭터 도시락 어때요?
    제가 아시는 블로거가 있는데 캐릭터 도시락 귀엽게 만드시더라고요
    네이버에 지니&시노 라고 검색해 보세요

  • 5. 봄날벚꽃
    '13.4.21 11:35 PM (110.35.xxx.198)

    제 딸아이도 소풍때 김밥 싫어해서 야채랑 햄 잘게다져 새콤달콤 작은 주먹밥 싸줬어요..안 남기고 잘먹드라구요

  • 6. ...
    '13.4.21 11:46 PM (125.189.xxx.14)

    저도 김밥 못 먹을땐 주먹밥 해줬어요
    쇠고기 간거랑 야채 다져넣기도하고
    참치랑 야채 김가루 넣고도 해주구요

  • 7. 김밥싫어하던울아이
    '13.4.21 11:47 PM (110.46.xxx.125)

    쇠고기갈아서 불고기양념 으로 볶다가
    밥넣고 살짝 볶아서
    한입정도로 동그랗게 뭉쳐서넣어줍니다
    지금도 그시절얘기하며 먹고싶다고합니다

  • 8. 혹 단무지나 김에 민감 반응하기도 해요.
    '13.4.21 11:58 PM (59.26.xxx.155)

    제 딸아이 단무지 먹으면 입술이 아리대요... 지금도 김밥에 단무지 빼고 먹고요..
    =.=;;; 빙초산에 유난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아이들 있어요.

    소화력이 무지 약한 아이들은 김 먹고 나면 속이 안좋아하는 아이들 있어요...
    김이 소화가 잘 안되거든요.

    유부초밥 싸주니 사실 편하고 더 좋아요. ㅋㅋㅋ

  • 9. 어머
    '13.4.22 2:38 AM (221.151.xxx.170)

    110.46님,
    제 초등 동창이 항상 김밥 대신 불고기 넣은 한입주먹초밥(??)을 싸왔었는데
    혹시 ㅇ..어머님?!
    은 아니시겠지만 어쨌든 괜히 반갑네요 ㅋㅋ 전 항상 그 친구의 그 주먹밥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었는데

  • 10. 하트무지개
    '13.4.22 8:58 AM (114.206.xxx.140)

    저희아이들도 김밥 싫어해요
    유부초밥도 안 먹구요

    해결책은 김치볶음밥이었어요
    아이가 빨간 김치못먹으면 김치를 물에 씻어서 쫑쫑 썰어서 볶아보세요
    김가루 팍팍넣고요, 베이컨이나 햄넣고요.
    곁들이로 팝콘치킨이나 치킨너겟 넣어주면 잘먹어요

    양은 적게 주시고요.
    아이들 소풍가면 노는것에 정신팔려 많이 못먹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155 하객 패션.. 6 걱정 2013/05/04 1,844
250154 브루스 윌리스는 연기를 잘하는 건가요? 못하는 건가요? 10 *^^* 2013/05/04 1,656
250153 생김치찜 아세요? 13 ㅇㅇ 2013/05/04 3,591
250152 카톡궁금증 좀풀어주세요 친구등록ᆢ 카톡 2013/05/04 651
250151 어린이날 선물- 부모라면 필독으로 읽어보세요 1 녹색 2013/05/04 1,120
250150 자는 아내 얼굴에 뽀뽀 하고 가는 남편은.. 25 자다가 꿈결.. 2013/05/04 16,626
250149 개성공단 7명 귀환…청 “약간의 신뢰 쌓였다” 1 무명씨 2013/05/04 658
250148 유방암 조직검사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8 ... 2013/05/04 3,935
250147 국정원 댓글사건의 의미 9 참맛 2013/05/04 1,002
250146 가볼만 한 곳 있을까요?? 1 2013/05/04 556
250145 어제 나 혼자 산다 혼자여행편 재미없었죠? 6 ... 2013/05/04 2,726
250144 일본 초콜릿이 너무 사먹고 싶어요. 참는 게 낫겠죠? 11 danger.. 2013/05/04 1,857
250143 충무로 제일병원 의사샘선생님 추천바랍니다. 6 ... 2013/05/04 5,261
250142 갤럭시s3(3G) 이 조건 좋은건가요? 2 오후 2013/05/04 1,394
250141 비듬에 좋은 샴푸좀 추천해 주세요 5 ..... 2013/05/04 1,914
250140 지름신 왔어요~~~ 7 사까마까 2013/05/04 1,979
250139 영어공부가 끝이 없는 이유 14 singli.. 2013/05/04 2,938
250138 젤리슈즈 수선 되나요?? 두두 2013/05/04 1,093
250137 영어 유치원 다니냐는소리 들었네요 5 ggg 2013/05/04 2,014
250136 새송이버섯에 크림치즈 발라서 구우면 맛있을까요? 6 배고파 2013/05/04 1,656
250135 지금 광명 코스트코 가려는데... 7 많이 붐빌까.. 2013/05/04 1,788
250134 입학사정관제는 어떻게될까요 1 .. 2013/05/04 937
250133 홈쇼핑에서 여에스더씨가 파는 유산균괜찮나요? 2 홈쇼핑 2013/05/04 10,508
250132 동성로에 맥주한잔 조용한집 대구 2013/05/04 1,248
250131 사진 프린터기 추천좀 해주세요. 1 사진 2013/05/04 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