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사이가 별로 좋지않습니다.
그냥 그럭저럭...부모 자식 생각하며 참고 또 참지요
제가 거슬리는 말 중에 하나는 바로 밥차려입니다
왠지 고압적으로 느껴져서 기분이 안좋아요 밥차려 이 세 글자가요~ 제가 예민한 건가요? 다른 남편들도 이런 표현 잘 쓰나요? 혼자 지금도 잘 쳐드시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이상한가요??
... 조회수 : 835
작성일 : 2013-04-21 15:38:59
IP : 221.149.xxx.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4.21 3:44 PM (125.189.xxx.14)밥 차려!!!라니
그 아저씨 참 요령 없네요
밥을 저렇게 말하고라도 얻어는 먹고 싶은 모양이네
원글님과 부부사이가 심각해서 상대방 열받게 하는거 아니라면 아버지가 하는거 배웠거나 그냥 상대방 생각않고 내 지르는 소리같네요ㅠ
한번 얘기 해보세요 . . 저 소리 기분 나쁘다고
모르면 가르쳐야죠2. ㄴㄴㄴ
'13.4.21 3:48 PM (36.39.xxx.86) - 삭제된댓글갠적으로도 굉장히 고압적으로 느껴져요;;; 요즘에도 '밥 차려' 그러는 사람이 있네요
3. 차리시고
'13.4.21 5:41 PM (14.52.xxx.59)쳐먹어,라고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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