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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고~ 멍멍아~

조회수 : 955
작성일 : 2013-04-21 00:00:42

끙끙거리며 우는 소리가나서 돌아보니 책장옆에 숨어 고개만 빼꼼 내놓고 있어요.

보니 책장 앞에 쉬를 해놓구선 혼날까봐 나오지도 못하고 눈치보며 울고 있는거네요.

에고 이놈아~

그리 눈치가 빤한게 왜 쉬를 아무데나 하냐~

웃음 나오는거 참고 소리한번 질러주고

이리와! 하니까 꼬리흔들며  쫄랑쫄랑와서  엥기네요

IP : 112.155.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si
    '13.4.21 12:08 AM (110.13.xxx.114)

    아공! 귀여븐 멍멍이....

  • 2. 설탕
    '13.4.21 12:15 AM (182.208.xxx.182)

    배변습관은 혼내는 것보다 당근을 줘가면 훈련시키세요...

  • 3. 해라쥬
    '13.4.21 12:25 AM (211.106.xxx.66)

    사랑스럽네요 너무 혼내지 마세요 아직 아가잖아요

  • 4. 노라제인
    '13.4.21 1:04 AM (119.71.xxx.84)

    생각만 해도 넘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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