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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중에 특별히 털이 더 많이 빠지는 종이

조회수 : 4,958
작성일 : 2013-04-20 22:41:22
있나요?

동물병원서 키우는 회색의 고양이를
스치기만했는데
바지에 털이 엄청 묻어나더라고요
종류는 뭔질 모르겠어요
장화신은 고양이 닮았어요

암튼 어릴때 키웠던 코리안숏 아이는
그정도까진 아니지 싶은데
고양이에 따라 털 빠짐 정도가
차이 많이 나나요?
IP : 122.40.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0 10:43 PM (121.163.xxx.77)

    장모종이 더 골치아프겠죠...
    고양이 키울때 젤 문제 되는게....털문제, 그 다음이 화장실관리, 그 다음이 발정문제 정도...

  • 2.
    '13.4.20 10:43 PM (118.221.xxx.121)

    고양이 마다 차이가 있어요 . 그런데 품종에 따른 차이가 아니구요. 고양이 각 개인의 차이입니다. 코숏이어도 빠질 놈은 엄청 빠지구요. 친칠라여도 덜 빠지는 놈은 덜 빠져요.

  • 3. 그렇군요
    '13.4.20 10:49 PM (122.40.xxx.41)

    정말 딸아이가 쓰다듬었더니 손에
    묻어나오고
    저한테 스치기만 했음에도 그래서
    깜짝 놀랐어요.
    키웠던 고양이가 어릴때 무지개다리 건너서
    성묘는 안키워봤거든요

    애기때는 털이 덜 빠지나요?

  • 4. 푸들푸들해
    '13.4.20 10:51 PM (68.49.xxx.129)

    페르시안 같은거요..이뻐도 장난 아니죠.. 근데 확실히 애기땐 덜빠져요. 우리집 냥이 애기땐 하나도 안빠져서 하나도 불편한줄 몰랐어요 ㅜㅜ 사실 고양이는 대체적으로 종류상관없이 키우자면 털에 밥말아 먹는건 각오해야 한다..고들 하더라구요 ㅎㅎ

  • 5. ㄷㄷ
    '13.4.20 10:58 PM (110.13.xxx.12)

    코숏, 러시안블루,페르시안 요래 세종류 네마리 키우는데요.
    코숏 털이 장난 아녀요.
    요놈은 직모에 털이 굵고 짧아 정말 많이 빠지구요.
    털갈이시에는 그야말로 털을 뿜어냅니다.
    의외로 러시안 블루가 덜 빠지고
    펠샨은 털이 길어 지 몸댕이에서 엉키구 난리라 잘 빚겨만 주면
    코숏보다 나아요.

  • 6. 그러게요
    '13.4.20 10:58 PM (122.40.xxx.41)

    고양이 키우는 분들의 그말을
    오늘 확실하게 실감했네요^^

    그럼에도 이뻐서 눈을 뗄수없게 하는
    존재더군요.

  • 7. 맞아요
    '13.4.20 11:00 PM (122.40.xxx.41)

    러시안블루로 생각했는데
    얼굴은 장화신은 고양이여서 특이했어요^^

  • 8. ㅁㅁ
    '13.4.20 11:31 PM (218.52.xxx.100)

    원글님이 보신 고양이는 브리티쉬숏헤어
    회색털 녀석일거에요 얼굴이 장화신은 고양이를
    닮았고 털색은 러시안블루였다고 하신걸보니...
    저희 냥이도 브숏인데 그냥 털 뿜는 기계에요
    손바닥만 스쳐도 털이 털이... 털갈이 철이래도
    너무심해요 브숏은 털이 삼중털이라 더위도
    엄청타고 추위엔 엄청 강해요
    요새 털과의 싸움중입니다 ㅠ ㅠ

  • 9.
    '13.4.20 11:38 PM (122.40.xxx.41)

    검색해보니 그종이 맞네요
    어? 러시안블룬데 얼굴이???
    한참을 봤답니다^^

    고녀석 키우신다니 진짜 이쁘면서도
    털이 말도 못하겠네요
    정말 보통 사랑으론 못키우겠구나
    한번더 생각하는 계기가 됐어요

    저도 고양이 엄청좋하는데
    무리겠구나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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