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딩5 엄마 바쁜가요?

오리아 조회수 : 1,448
작성일 : 2013-04-19 20:54:04

제가 만나자고 연락하는데 바쁘다고 하는 언니라서요ㅎ
제가 싫은가 싶기도하고ㅋㅋ

예전에 술 마시면서 얘기했을때
찬거리때문에 매일 마트간다고 하고,
아이 학교 등하교 시키고, 학원 데려다 주고 데려오고,
관리받구... 요즘은 아이땜에 더 바쁘다는데ㅠ

전업이라두 많이 바쁜가요?
전 제가 아직 아이도 없고 밥도 안해먹어서 시간 널널한데ㅋ
언니가 바쁘다고 안 만나주니 서운해서요ㅠㅠ
IP : 110.70.xxx.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업
    '13.4.19 8:55 PM (122.37.xxx.51)

    주부가 바쁠라면 그 누구보다도 바쁘고 널널하려면 참 시간 남고...그래요.

  • 2. 그 엄마가
    '13.4.19 8:56 PM (122.40.xxx.41)

    오전에 집안일하고 오후에 애 공부 봐 주고 하면 바쁠 수 있죠.

    그런경우 무엇보다 다른곳에 에너지를 쓰고나면 애한테 집중을 잘 못하니
    다른 만남을 미리 커트 하는 경우가 많을거에요.

  • 3. 애가
    '13.4.19 9:02 PM (58.143.xxx.130)

    아이가 공부해 놓은것 체점하는 것만 몇시간이네요

  • 4. 오리아
    '13.4.19 9:22 PM (110.70.xxx.99)

    하긴 문제집 채점한다는 얘기도 들었던것같아요ㅎ 에라이 그냥 나 혼자 놀아야겠어요ㅎ

  • 5. ..
    '13.4.19 9:44 PM (222.117.xxx.27)

    매일 아이 등,하교 시키고 학원 픽업 시키면
    바쁘긴하겠네요.
    그래도 오학년 3시쯤 오기때문에 오전시간 꽤 여유있을듯한데요.
    마트 장보기 매일하면 30분도 안걸려요.
    단, 저녁시간은 힘들어요.
    아이들 학원 다녀와서 문제지, 숙제등 봐줘야하거든요.

  • 6. 전업의신
    '13.4.19 9:48 PM (223.62.xxx.93)

    5학년맘인데요 정말 스케줄이 꽉차고 간식 저녁 숙제 학원 픽업하는데 몸살걸렸어요
    저도 모임도 빠지고 있어요

  • 7. ㅇㅇㅇ
    '13.4.19 11:18 PM (125.186.xxx.63)

    저는 5학년되니 정말 한가해져서 좀이 쑤시는데;;;
    아이가 학교에서 늦게 오잖아요.
    오전에 아이공부하는것도 무슨 대학공부도 아니공.
    저도 엄마표인데 너무 심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650 이런 조건에 맞는 해외여행지 있나요? 7 ..... 2013/04/22 1,275
245649 밥 먹고 소화안되고 꺽꺽 올라오는 분~ 이거 해보세요. 5 .. 2013/04/22 6,044
245648 김밥에 김밥용 햄 대신 스팸 넣으면 별로일까요? 23 2013/04/22 4,852
245647 kt 016 018 쓰시는 분 16 ,,, 2013/04/22 1,365
245646 어머 장윤정씨 나이 말이에요 3 파란하늘보기.. 2013/04/22 3,470
245645 임플란트 해야 하는데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할지 모르겠어요ㅜㅜ 3 나나나 2013/04/22 1,214
245644 강지환엄마가 남편 이중만을 죽이는게 이해되면 4 돈의화신 2013/04/22 1,777
245643 엊그제 코데즈컴바인에서 집업가디건(잠바)을 봤는데요..~ 열매사랑 2013/04/22 778
245642 신한포인트 한번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없을까요?? 5 .. 2013/04/22 1,081
245641 바디샵 티트리 오일도 생리전후 냄새에 도움 되나요? 3 .. 2013/04/22 2,866
245640 기업들은 MSG가 유해하다는 인식이 퍼지길 원합니다. 신수익 마.. 6 흐흐 2013/04/22 1,512
245639 박원순시장 재선 어떻게 보세요?1년 남았는데 21 ... 2013/04/22 1,895
245638 7살 아이 마르고 작은 데.. 먹고 싶은 게 많을 때 2 아이 몸무게.. 2013/04/22 863
245637 초5 수학문제 좀 가르쳐주세요.ㅠㅠ 7 감량중 2013/04/22 1,014
245636 보궐선거 미리 하고 왔어요. 투표 방식이 재미있게 변했어요. 2 ... 2013/04/22 812
245635 코스트코에서 타이어 가는 비용. 1 타이어 2013/04/22 1,162
245634 교회서 여자 후릴려다 완죤 개망신 ㅋㅋㅋ 6 호박덩쿨 2013/04/22 2,717
245633 아... 진짜 노인분들이라지만... 5 sadf 2013/04/22 1,595
245632 광주요 아올다 느낌으로 튼튼하고 안깨지는 식기 뭐가 있을까요?.. 6 ^^ 2013/04/22 2,733
245631 MSG 싫어하시는 분들께 바라는 딱 한 가지. 15 복단이 2013/04/22 2,600
245630 시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어쩌나요? 13 .. 2013/04/22 3,344
245629 사타구니, 겨드랑이 색소침착 방법 없나요? 3 ... 2013/04/22 6,003
245628 비자만기가 2개월정도 남은경우, 미국입국 가능할까요? 5 미국비자 2013/04/22 986
245627 내년에 초등생 되는 아들 자기 방 책상vs거실테이블 3 책상 2013/04/22 1,010
245626 대출금 일찍 갚는다고 거액 수수료…정당성 논란 3 세우실 2013/04/22 1,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