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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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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아버지가 변희재한테 뭐라 했음 좋겠어요

......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13-04-19 17:58:01

가까운 사람들한테만 한 말인데

감히 니 따위가 왜 내 사생활 갖고 방송에서 떠드냐구요 

우리 딸 괴롭히지 말라구요

우리 딸 좋아하냐고 너 스토커냐고

 

오늘 기사 보니까 그나마 딸에 대한 부정은 있더라구요

변희재 이제 그만 하겠죠?

IP : 210.107.xxx.1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9 6:01 PM (141.70.xxx.149)

    낸시랭 강심장 나와서 가족 이야기 하는거 듣고 맘아파 하면서 울고 그랬는데...
    솔직히 인간적으로 배신감도 좀 들어요 ..ㅠㅠ

  • 2. ..
    '13.4.19 6:19 PM (114.202.xxx.62)

    변희재는 낸시랭을 좋아하는거야뭐야...
    왜 그리 오만사 태클이야뭐야..

  • 3. 이건뭐지
    '13.4.19 7:09 PM (115.21.xxx.208)

    박상록씨의 여동생인 박OO(68)씨는 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살아있는 사람을 죽었다고 하니 기절초풍할 노릇"이라며 낸시랭의 [거짓말 행각]에 분통을 터뜨렸다.


    2006년 방영됐던 KBS 에서 "부자 집 무남독녀 외동딸로 나고 자란 낸시랭이, 아버지가 갑작스레 죽고 어머니가 유방암에 걸리면서 가장이 됐다"는 내용이 나왔는데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고 펄펄 뛰었죠.
    살아있는 사람을 죽었다고 하니 기절초풍할 노릇입니다.

    또 박씨는 "아버지가 어머니 장례식에도 오지 않았다"는 낸시랭의 주장도 정면으로 반박했다.


    (낸시랭이) 오히려 당시 아무한테도 알리지 않고, 문상객도 받지 않은 채 아버지와 둘이서만 장례식을 치렀어요.
    나도 못 갔습니다. 나중에 보니 화장해서 납골당에 모셔놨더라구요.

    끝으로 박씨는 "낸시랭은 사실 1976년생"이라며 "미국 유학을 다녀왔더니 아버지가 행방불명됐다고 말했지만, 낸시랭은 미국 유학을 간 적도 없다"고 밝혔다.

  • 4. ..........
    '13.4.19 7:53 PM (210.107.xxx.102)

    그 여동생은 증거 갖고 경찰서 가서 고소를 하지, 왜 뒤에서 찌질댄대요

  • 5. 수성좌파
    '13.4.20 1:45 PM (121.151.xxx.240)

    진짜 궁금해서 님 말이 사실이면
    그고모 치매아니면 조카한테 고소당할 판이네요
    국으로 가만있지 연세도 있는 분이 참 변한테 낚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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