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0년 전 일본 왕실의 결혼식이 있을 때, 처음 마사코비를 보면서 참 잘 생겼다.
키도 크고 체격도 당당하면서 우아하고, 학벌이며 모든 것이 기가 막히구나 싶었는데,
요즘은 우울증인가로 오래동안 요양중이라면서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혹시 아시는 분~~~~~????
철저하게 비밀에 쌓여있는 일본 왕실...
평양 감사도 자기 싫으면 그만이라던 옛 속담이 떠오르네요.
거의 20년 전 일본 왕실의 결혼식이 있을 때, 처음 마사코비를 보면서 참 잘 생겼다.
키도 크고 체격도 당당하면서 우아하고, 학벌이며 모든 것이 기가 막히구나 싶었는데,
요즘은 우울증인가로 오래동안 요양중이라면서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혹시 아시는 분~~~~~????
철저하게 비밀에 쌓여있는 일본 왕실...
평양 감사도 자기 싫으면 그만이라던 옛 속담이 떠오르네요.
비밀에 싸여있는 - 이 맞아요.
아들을 둘째 며느리가 낳았잖아요
아직은 딸이 후계자가 되는 구도가 아니라서요
그 딸도 오랜기간 난임끝에 낳았고.외교관 출신인데 너무너무 왕실에 적응을 못한것 같아요
오히려 어린나이에 시집간 둘째는 완벽적응했더만요
인생 새옹지마에요
마사코비 되게 잘 나갈 줄 알았는데 우울증이라니
어쨌든 일본이라서 싫지만요
100억 주고 시집살이...
신입 뽑을 때는 어찌해서든지 스펙좋고, 인상좋은 사람 뽑을려고 하면서리~~자기 직장 레벨에 비해 스펙좋은 신입 받고싶어하면서리...
어찌어찌 그런 사람 들어오면~기존 선배들이 텃세 심하게 부리고, 자기들에게 절절 매길 원하죠. 스펙 안좋은 후배보다 스펙좋은 후배 더 괴롭히죠. 정말 요상한 심리죠~`.
왠지 일본 마사코비와 왕실 관계가 겹쳐지네요.
며느리한테 어쩐건 아닌것 같아요
손아래 동서가 먼저 시집와서 자기 자리 확보한 후고,전국민이 아들 기다리는데 꽤 오래 불임이었고,
힘들게 낳았는데 또 딸이고,그러다 동서가 아들 낳아버리고...
자기딸은 학교들어가 왕따되고,뭐 우울한 상황의 연속이긴 하죠
왕비가 시집살이 엄청해서 당한사람이 더 시킨다는 것 때문에 일본의 한다하는 집 아가씨들이 피해다녀서
장남이 노총각이 되어버렸지만 지금 왕비도 본인 하나 감당하기도 힘들어보여요
그리고 100억도 금시초문인데요,이여자 집은 그냥 고위직공무원이라 재력이 그리 빵빵하진 않을것 같네요
지금 맏아들이 상당히 부인 잘 막아줘서 나름 괜찮을것 같아요
조선에 아이 못낳는 여자 일부러 골라서 시집보내더니..이제 왕놀이 그만하지..저거 일본 국민들도 한몫하고 있는거예요 왕을 욕 못하니까 일반 여자인 며느리를 죽일듯이 미워하더라구요
첨 결혼당시 세련됨 없이 그냥 늙기만 한듯
왕실에 들어가려면 지참금가져가야해요
그리고 그것만큼의 선물들도 사가야해요
그 집안이 우리나라 한테 참 못할짓 많이했죠 그 죄를 자식이 받고 있다고 생각해요
결혼할때 참 예뻣어요. 키도 크고, 그레이스 켈리처럼 풍채도 좋은 ? 거기에 위에 댓글분 말씀 하신것처럼 세련미에 지적여 보이고.. 실제로 공부도 많이 했고, 유학시절 친구들이 증언하는 방송? 그런거 봤는데 엄청 활달한 성격이었다고 해요. 할아버지인가가 유엔에 무슨 법이란 관련된 그거 ..제가 용어를 잘 몰라서 ..우리나라 헌법 재판소장..이런거 였었다는것 같아요.
자기능력대로 못살아 엄청 스트레스받은듯
저도 희안하게 일본왕실에 결혼있을때마다 일본에 있었는데 지참금얘긴 못 들어봤어요
공주가 평민한테 시집갈때 혼수 얘긴 있었죠
그리고 일본 국민들 왕실여자 안 미워해요
둘째 결혼할땐 그놈의 신호등 앞이 메어터지고(거기서 청혼했다구요)
맏이땐 애기 식기 산 어느 가게가 몇년치 주문 밀려버리기도 했을정도인데요
영국왕실 흉내는 내느라고 그놈의 빵떡모자 쓰고 손흔들면 열광해서 옆에서 보면 이상할 정도던데요
그건 옛날 얘기죠 돈 펑펑 쓴다고 욕 바가지로 하고 꾀병 얘기좀 그만하라고 욕을 살벌하게 하더군요 그것도 왕족과 분리시켜서 욕하던데요
이해가 가네요
차라리 저럴땐 그깟 왕위 ...하는게 편하죠
아이도 힘들게 가진 사람한테 하도 아들 타령 해대는게 그렇던데...
왜 맏며느리중에도 동서가 아들 낳으니 차라리 편한 경우 있잖아요 ㅎ
나루히토가 전에 부인이 너무 힘들어해서 다 내려놓고 외국가고 싶어한적도 있었다고 하고
사람이 매력은 없어보이는데 착해보이기는 하더라구요
둘째가 젊었을땐 나름 미남에 좀 위험해보이는 인상이었죠.일어로 야바이한 ㅎㅎㅎ
둘째 왕자 부인은 교수 딸이긴 하지만
출신이 부락 천민이라고 합니다.
그 여자는 결혼 전에 관계해서 낙태도 여러번 했었는데
아버지가 기습적으로 들이닥쳐
신문에 떠벌인다고 협박...
그렇게 결혼했다고 함.
그거 때문에 일본이 고민 많다고.
왜냐하면,
둘째가 왕이 될 경우에는
부락민이 신분 상승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데모 비슷한 행위를 할 게 뻔할 뻔이니까...
소문은 그렇대요.
일본은 2ch 같은 소리라고 일축하고 있다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덕망 있어봤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극비로 진행되는 일왕 즉위식 행사 내용중에 지구본을 발로 차는 행위가 있다데요 그만큼 오만한거고 오만하게 살아라는 뜻이죠
이 여인 친정아빠가 국제 사법 재판소 소장이지 않았나요? 그래서 일본이 독도분쟁 문제를 그렇게 국제 사법 재판소로 가져갈려고 한 것 아니었을까요? 지금도 소장은 아니지만 재판관 중 한명으로 재임하고 있을걸요?
그니까요 남작이니 기업가니 귀족이니 덕망있니 해봤자 그렇게 지위나 권력을 가진 집안일수록 한국입장에서는 민폐쟁이들이,, 귀족 코스프레하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5595 | 나인 이젠 향 한개 남았네요. 6 | 선우 좋아 | 2013/04/22 | 1,633 |
245594 | 압력솥에 고구마 어떻게 찌는지요? 1 | 좋아 | 2013/04/22 | 3,875 |
245593 | 동생한테 제가 너무 한걸까요? 22 | 속풀이 | 2013/04/22 | 3,889 |
245592 | 학교 벽걸이 시계.. 1 | 돌직구 | 2013/04/22 | 774 |
245591 | 소고기 마블링의 비밀. 무섭네요. 16 | 음 | 2013/04/22 | 7,466 |
245590 | 고추가루 어디서 사시나요? 2 | ㅇㅇ | 2013/04/22 | 940 |
245589 | 사직하고 어학연수 가려고 합니다. 28 | 잘할수있어 | 2013/04/22 | 3,948 |
245588 | 해몽부탁드려요.여자아가보고 이쁘다고 즐거워하는꿈 | m.m | 2013/04/22 | 591 |
245587 | 유아용 린단린다 레인코트 | 우비 | 2013/04/22 | 623 |
245586 | 제일 작은 용량과 아주 키낮은 압력솥 7 | 압력솥 | 2013/04/22 | 1,612 |
245585 | 바질, 고수, 깻잎 모종을 조금만 사려고 해요 4 | ... | 2013/04/22 | 1,692 |
245584 | 43살 노화..ㅠㅠ 4 | .. | 2013/04/22 | 3,350 |
245583 | 삼생이 엄마땜에 삼생이 보기싫어요 3 | ᆞᆞ | 2013/04/22 | 1,914 |
245582 | 아기사랑 세탁기 쓰시는분들~ 5 | 세탁기 | 2013/04/22 | 1,746 |
245581 | 둘 이상의 자식 키우신분들, 10 | 몇살 | 2013/04/22 | 1,684 |
245580 | 생리냄새 잡아준다는 라라로즈데x 어떤가요?? 효과 있나요? 3 | 그날에는 | 2013/04/22 | 1,392 |
245579 | '노리개', 입소문 무섭다..박스오피스 한계단 '상승' 1 | 샬랄라 | 2013/04/22 | 936 |
245578 | 일룸 책상 쓰시는 분들 계시죠? 3 | 책상 | 2013/04/22 | 2,333 |
245577 | 중국산 바다 진주목걸이 가격 3 | .... | 2013/04/22 | 2,798 |
245576 | 빚 안갚아면 나라가 탕감…국민행복기금 접수 시작 2 | 참맛 | 2013/04/22 | 1,203 |
245575 | 어머 장윤정씨 결혼하네요 39 | ..... | 2013/04/22 | 18,406 |
245574 | 천일염이 많아요 1 | 고민 | 2013/04/22 | 722 |
245573 | 전에 방영했던 프로그램인데, 좀 찾아주세요 1 | 학교 | 2013/04/22 | 489 |
245572 | 내가 밑에 말한 후궁 경환전 드라마 말인데요,, | 코코넛향기 | 2013/04/22 | 636 |
245571 | 4월 2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 세우실 | 2013/04/22 | 4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