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모에서 입매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ㅇㅇ 조회수 : 5,128
작성일 : 2013-04-19 16:03:25

밑에 김태희 미모에 대해서도 그렇고

다 예뻐도 입매가 안이쁘면 정리가 덜 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다 이뻐도 입이 돌출이면 세련된 느낌이 되긴 힘들고

김태희처럼 얼굴형 두상 다 이뻐도 입매가 정리가 덜된 느낌이면

뭔가 이쁘지만 아쉬운 느낌?

근데 서양인이 아닌이상 돌출이 전혀 없는 입매는 드물 것 같네요

교정 안하고 반듯한 치아도 힘든 것 같고

치열은 반듯해도 부정교합인 경우가 많죠.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연옌들도 치아쪽은 안건들었는데 요새는 치아 건드는 것도

트랜드가 된 듯. 고소영이나 김성령 박주미같은 경우는 치아교정후 세련되지긴 했어요.

확실히 미모의 화룡점정은 치아인 듯.

IP : 122.34.xxx.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중요
    '13.4.19 4:07 PM (110.8.xxx.186)

    입매 굉장히 중요하죠, 그런데 눈만 못생겨도, 코만 못생겨도 안이쁩니다..고로 다 중요하다

  • 2. 김태희 마우스피스
    '13.4.19 4:20 PM (220.125.xxx.243) - 삭제된댓글

    아, 맞는 말 같아요.


    김태희 입은 왜 그렇게 네모낳게 큰지?

    치아는 왜 그럴게 마우스피스 같은지?
    현재의 치아도 고친 거라는데, 왜 그런지?

  • 3. ..
    '13.4.19 4:29 PM (125.176.xxx.169)

    정말 너무들하신다
    지겨워서 김태희제목 글에는 안들어가는데
    별걸로 다 시비..

  • 4. mm
    '13.4.19 4:43 PM (203.247.xxx.126)

    맞아요. 입매가 사람의 분위기를 좌우하는거 같아요. 고귀해 보이느냐, 우아해 보이느냐, 천박해보이느냐, 없어 보이느냐 등등이 입매에서 좌우되요. 그러나, 윗분 말씀대로 어느 하나가 빠지면 안된다는거..ㅋ

  • 5. 입매중요
    '13.4.19 4:57 PM (124.53.xxx.203)

    나이 들면 볼에 살이 빠지면서 입이 더 돌출되어 보입니다,,
    제가 앞니만 토끼 이빨인데,,,실물은 대충 이쁘장하거든요,,
    그런데 사진만 찍으면 입이 튀어나와 보이고 촌스럽게 나와요,,
    사진, 카메라 이쁘게 나오려면 치아가 가지런하고 웃는 입매가 이쁘게 나옵니다,,
    김태희 성형전 사진 보면 뻐드렁니였더라구요,,
    실제로는 그렇게 뻗쳐 보이지 않을 겁니다,,
    카메라에 예쁘게 서야 하니 이를 싹 고쳤겠죠,,
    이 몇개 빼고 교정을 했어야 했는데,,
    시간이 걸리니 몽창 다 갈았나봐요,,
    넘 어색하게 오로록하게 만들어 놓았어요,,
    연기할 때 보면 본인도 입매를 많이 의식하는 것 같더군요,,더 어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558 스미트폰 네비게이션 GPS문의드려요. 두고두고 2013/04/22 1,262
245557 60만원짜리 빨래건조대...ㅎㄷㄷ 48 ... 2013/04/22 28,215
245556 유산균,추천해주세요. 1 코스트코 유.. 2013/04/22 1,321
245555 장미칼<홈쇼핑>,어떤가요? 9 외국서 부쳐.. 2013/04/22 2,104
245554 요즘 90넘어서도 사는 노인분들 많죠? 7 finett.. 2013/04/22 2,963
245553 연락 끊은지 석달. 손주랑 통화하겠다고 전화하셨더군요. 76 ... 2013/04/22 16,781
245552 내 인생의 책 손꼽을 수 있으세요? 2 applem.. 2013/04/22 1,194
245551 방한 빌게이츠, 구라쟁이 안철수 만날까요? 9 2박3일 2013/04/22 1,941
245550 항공권 온라인 체크인 후 취소 가능한가요? 2 따라쟁이 2013/04/22 3,614
245549 4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4/22 791
245548 일주일간 폭주하면서 달린 드라마,,, 5 코코넛향기 2013/04/22 2,718
245547 “남자가 내 기저귀를 간다고?”…할머니는 겁이 났다 9 요양원 2013/04/22 4,137
245546 국자랑젓가락보관대(렌지옆) 잘 쓸까요? 5 고민중 2013/04/22 1,106
245545 msg 많이 먹어요~! 34 아리아 2013/04/22 5,305
245544 사카린? 11 ㄴㄴ 2013/04/22 1,569
245543 좁은 거실에 소파와 티브이 장 모두 어두운 색이면 답답할까요 1 ffff 2013/04/22 1,653
245542 악세사리 반지를 보았는데요..마음을 빼꼈어요 1 쥬얼리 2013/04/22 1,565
245541 이력서쓸때...1000자 내외로 쓰라는데.. 0k 2013/04/22 1,251
245540 질문만 하면 화부터 내는 남편때메 컴 바탕화면 바꿔야겠어요 12 남푠아 2013/04/22 2,892
245539 아기띠를 한 애기아빠를 보면 어떠신가요? 56 1234 2013/04/22 5,675
245538 하..이 시간에 떡볶이 순대 튀김이 미치게 먹고 싶어요 2 ㅐ,ㅐ 2013/04/22 1,282
245537 새 집주인이 계약서에 월세비용 신고 못한다는 조항 넣는다고 하는.. 6 월세계약 2013/04/22 1,953
245536 MSG 전부터 궁금했던게 13 MSG 2013/04/22 2,594
245535 에드워드권 돈까스 5 도니 2013/04/22 4,634
245534 귀 안쪽이 땡기고 먹먹하고 침삼킬때 소리나요 2 2013/04/22 2,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