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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하신분들 남편이 첫 상대 일까요

궁금 조회수 : 4,782
작성일 : 2013-04-19 11:43:37

  지금 살고 계신 남편이 첫 순정을

  준 남자인지 어느날 문득 문득 드는 생각

  어쩔까 궁금해서 올려요

좀 과하시면 이상한 댓글 달지 마시고 넘겨 주세요

 결혼 하기까지가  긴 세월인데 첫 순정을 간직하고

 남편에게만 허락한 사람들이 과연 얼마 나 될지

궁금해서요  (쓰고도 이상하네요   )

 

 

IP : 112.171.xxx.14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9 11:45 AM (218.159.xxx.237)

    여기분들이 또 진노하실듯...

  • 2. 이건
    '13.4.19 11:45 AM (59.25.xxx.110)

    또 뭥미?

  • 3. 어찌
    '13.4.19 11:45 AM (223.33.xxx.123)

    이상한 원글에 정상적 댓글을 원하나요.

  • 4. ㅎㅎㅎ
    '13.4.19 11:47 AM (221.162.xxx.59)

    궁금할 수 있지 않나요?
    제 주위 보면.. 은근 있어요.. 그것도 연애시절 말고 결혼식 날이 정말 첫날 밤이었다는..
    저는 불안해서 결혼 전에 꼭 확인해볼거 같은데 말이예요..

  • 5. 댓글금지
    '13.4.19 11:47 AM (39.121.xxx.55)

    ...........................먹이주지마세요.........................................

  • 6. ...
    '13.4.19 11:48 AM (180.228.xxx.117)

    원글님부터 자백한 다음 다른 사람들 궁금한 것 묻는 게 순서이고 에의 아닐까요?
    남들의 은밀한 비밀을 알고 싶으면 그렇게 해야겠지요?

  • 7.
    '13.4.19 11:50 AM (1.213.xxx.131)

    첫 순정을 간직하고.. 남편에게만 허락... 무슨 테스 시절에 쓴 글인가요.-_-

  • 8. =3=3
    '13.4.19 11:52 AM (175.212.xxx.22) - 삭제된댓글

    바랄 걸 바라세요.ㅋ

  • 9. .....
    '13.4.19 11:53 AM (218.159.xxx.237)

    사실 궁굼할수도 있는 내용이긴 해요 충분히..

    그러나 여기 82게시판 성향을 보고 누을자리 보고 발뻗으라고.

    여기 40-60대 분들이 주류인데 좋은소리 나오겠나요?

  • 10. 궁금
    '13.4.19 11:54 AM (112.171.xxx.140)

    낙글 아니고 진정 살면서 궁금 할수도 있잖아요

    예민하게 반응 마시고 난 기다 , 난 아니다 한표 씩

    던지고 가실수도 있지요 전 아니라서요

    울 신랑한테 이르지 마세요 ㅎㅎ

  • 11. 궁금
    '13.4.19 11:58 AM (112.171.xxx.140)

    남자 아니예요 절대

    순수하게 진실되게 읽으세요

    뭐 그리 삐딱선 가시나요

  • 12.
    '13.4.19 11:58 AM (60.148.xxx.201)

    본인 먼저.

    아니라서 남들은 어떤가 궁금해서 이런 글 올리세요?

  • 13. 요조숙녀
    '13.4.19 11:59 AM (211.222.xxx.175)

    별게 다 궁금하십니다.

  • 14. soulland
    '13.4.19 11:59 AM (211.209.xxx.184)

    궁금할순 있겟으나 배우자에 대한 예의는 아니네요.

  • 15. 똘이네
    '13.4.19 12:02 PM (112.222.xxx.18)

    너희들 결혼할때 숫처녀였냐 이게 궁금한거네요. 순정이니 뭐니 포장해봐야...

  • 16. 글쓴분???
    '13.4.19 12:02 PM (218.238.xxx.159)

    현실에서 여친하나 없고 결혼은 하고 싶은데
    주변에 여자들은 다 걸레같고
    내여자는 처녀였으면하는데 걱정되고
    딱 그거네
    글구 남자말투는 티나요 본인은 모르겠지만.

  • 17. 대답할 수는 있지만
    '13.4.19 12:02 PM (183.102.xxx.20)

    저에게는 소중한 개인사라서
    이런 성의없는 설문조사에 응답하고 싶지 않아요.

  • 18. 궁금
    '13.4.19 12:02 PM (112.171.xxx.140)

    그럴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더 할나위 없이 울 신랑이 좋답니다

  • 19. 궁금
    '13.4.19 12:05 PM (112.171.xxx.140)

    아이고 왜 그래요

    나 남자 아니예요

    내 글이 남성적 인가요 어디봐서 그럴까요

    진실을 구분 못하시는분 ...

  • 20. ......
    '13.4.19 12:05 PM (218.159.xxx.237)

    거봐요.. 누을자리 보고 발뻗어야지..

    개고기 먹는 나라에 가서 개고기 문화 미개하다 일인시위 하면

    그게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돌맞는거에요... 그런거 할려면 미국이나 프랑스에서 해야.

  • 21. ..
    '13.4.19 12:07 PM (116.126.xxx.104)

    남자같은데요

  • 22. 여자니?
    '13.4.19 12:07 PM (218.238.xxx.159)

    여자면 방이나 한번 더 닦아

    찌찔이 남자가 쓴글같은 글 올리지말구~

  • 23.
    '13.4.19 12:08 PM (180.70.xxx.34)

    전 결혼 17년째인데요
    남편밖에 없어요
    옛날 시절이니 가능했겠죠
    남편과는 만족하지만 가끔
    궁금하긴하죠 다른 상대는
    어떨까 싶기도하고요
    정말 사람마다 다른가 궁금하기도하고
    남편도 저도 다른 상대는 안해봐서요
    CC였거든요 ㅋ 남편은 혹시 모르지만

  • 24.
    '13.4.19 12:11 PM (223.62.xxx.96)

    전 연애 11년에 결혼 2년째인데 남편이 처음이고 다네요.
    첫 순정에 결혼하게 된거지만 만족해요.
    근데 이런 질문 올리는 분 주로 남자분인듯 -_-;

  • 25. ...
    '13.4.19 12:15 PM (59.15.xxx.61)

    남편을 대학 2학년 때 만났는데
    다른 남자는 손도 잡아보지 못했네요.

  • 26. 크림치즈
    '13.4.19 12:19 PM (121.188.xxx.144)

    네 저도 남편이 첨

  • 27. ..
    '13.4.19 12:19 PM (182.216.xxx.215)

    첫순정...똥개도 아니고..

  • 28. ㅁㅁ
    '13.4.19 12:23 PM (14.35.xxx.1)

    왜? 그리도 순결을 간직했는지 후회되는 일인 손 듭니다 ㅠㅠ 2222

  • 29.
    '13.4.19 12:31 PM (175.223.xxx.88)

    남편도 마찬가지에요

  • 30. 클릭
    '13.4.19 12:41 PM (59.24.xxx.52)

    반대로 남편들은 어떨까요?

    지금의 와이프가 첫순정의 상대였을까 ..갑자기 궁금하네요..

    아마 결혼연령이 많이 늦어지는 만큼..첫사랑과 결혼하지 않는 이상..와이프가 첫순정은 아닐거 같고 ..

    아무리 결혼전 과거는 묻지마세요 할지언정 미래에 내 남편될 사람은 그래도 문란한 성생활을 했었던 사람

    은 아니였음 좋겠네요...

  • 31. ;;
    '13.4.19 12:45 PM (128.134.xxx.253)

    궁금할 수도 있죠 뭐..오히려 익게라 물어볼 수 있는거 아닌가요?
    연애2년 결혼7년 저도 남편이 처음이에요~

  • 32. ...
    '13.4.19 12:46 PM (222.117.xxx.61)

    대학 입학해서 남편 과 동기로 처음 만나 8년 연애하고 결혼했으니 남편 말고 딴 남자 손잡아 본 적도 없네요.
    지금 생각하면 딴 남자도 좀 만나 볼 걸, 첫 눈에 코꿰서 지금까지 그냥 살고 있어요.

  • 33. 별게 다 궁금 ㅋㅋ
    '13.4.19 12:49 PM (175.198.xxx.154)

    님 남편한테 먼저 물어보삼~~

    그것이 더 궁금하군요.

    님 남편도 님께 궁금할 것 이고..

  • 34. ok
    '13.4.19 12:52 PM (59.9.xxx.20)

    이뭐병....궁금하면 500원

  • 35. 궁금
    '13.4.19 12:54 PM (112.171.xxx.140)

    남편한테 물어보았다간

    본전도 못찾을거 같은데요

    82나 되니 이런글 올려보죠

    솔직하게 님 빵 터졌어요

    그래도 지금 잘 살고 있으시죠

  • 36. 저는
    '13.4.19 1:06 PM (152.99.xxx.12)

    결혼15년차 남편이 첫상대라 다른분 어떤지 비교불가라 ㅠ.ㅠ

  • 37. 내가 왜그랬을까....
    '13.4.19 1:14 PM (117.111.xxx.107)

    남편이 첫 상대였는데 살다보니 너무억울해요..
    바람이라도 피고싶어요

  • 38. ddd
    '13.4.19 1:17 PM (125.186.xxx.63)

    저희는 둘다 처음이었고, 신혼여행이 첨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좀 바보같기도 하고;;

  • 39. 요즘
    '13.4.19 2:34 PM (211.224.xxx.193)

    순결이란거 다 안지킨다 하지만 제 주변 친한 친구들 대부분은 처음 만난 사랑이랑 결혼했어요. 좀 요란하게 화려하게 연애하고 놀고 이 남자 저 남자 사귀는 사람도 많지만 그냥 담백하게 남자에 별 관심없고 공부하고 직장생활하다 어떻게 어떻게 소개로 만난 남자랑 담백하게 만나 결혼하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은데 안그런가요?

  • 40. 저야 연애도 거의 모샣봤지만
    '13.4.19 3:17 PM (121.141.xxx.125)

    첫사랑과 결혼해서 평생 살면...
    좀 억울할듯...

  • 41.
    '13.4.19 6:11 PM (121.151.xxx.74)

    저 평생의 한입니다.

  • 42. 평등
    '13.4.19 6:54 PM (211.112.xxx.162)

    남자 !! 당신들은 지금의 아내가 첫 상대였나요???
    그것이 궁금할뿐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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