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지금 계신분들은 왜 잠못들고 계세요?
1. 헐
'13.4.19 2:23 AM (211.36.xxx.245)남편분한테 그 얘기를 해주세요...
진짜 좋아하실듯2. ㅈㅅㅂ
'13.4.19 2:24 AM (39.7.xxx.33)부러워요,.어우 내팔자야
3. 글
'13.4.19 2:28 AM (124.182.xxx.213)? 뭐가 부러 우세요? 신랑이 출장 간거요? 저도 낮에는 한가하니 좋더라구요^^ 지금 졸려서 하품하느라 눈물이 ^^;;; 그런데 잠을 못자겠어서 죽겠어요
4. 괴로워
'13.4.19 2:43 AM (59.4.xxx.91)전 낮에 마신 커피두잔때문에요
자고싶은데 갈수록 말똥말똥 죽겠네요5. 자다깻어요
'13.4.19 2:45 AM (211.246.xxx.195)다시자야되는데 쉽지않네요.
아
낼아침우짤겨6. 요즘
'13.4.19 2:54 AM (117.111.xxx.126)애재우느라 자의반타의반 매일 아홉시에잤더니 오늘은 두시부터깨서 잠이안오네요. ㅋㅋ
7. 오후에 마신
'13.4.19 3:02 AM (211.234.xxx.234)커피때문인지 잠안와서 티비보는데 나인하길래 지금껏보고있네요;;;
8. ....
'13.4.19 3:05 AM (203.212.xxx.157) - 삭제된댓글아픈 무릎 걱정되서 잠이 안오네요.
괜히 이것저것 검색해서 겁만나고 ㅠㅠ9. 초2딸
'13.4.19 3:20 AM (1.246.xxx.77)걱정으로 자다가 1시30분부터 깨서 잠이 안오네요
학교생활을 힘들어하는것 같아서요...
딸 넌잘할수 있을거야!
그리고 댓글에 남편이 조아하시라란건원글님이 친구네가시면 덜 힘들어할거니까 좋아하신단 뜻 아닐까요?
폰이라 글자엉망 ~~10. 프리랜서
'13.4.19 3:31 AM (39.7.xxx.137)하루 종일 일하다가 밤 아홉시에 겨우 저녁먹고
잠깐 쉬다가 쓰러져잠들었는데
아직도 처리 못한 일이랑 급한 메일이 생각나 다시 한시에 깨서 메일 다 보내놓고
이제 자려고 누워서 82
나이 사십에 아직도 이렇게 몸만 바쁘네요11. ㅇㅇ
'13.4.19 3:36 AM (203.152.xxx.172)아침나절에 아이하고 남편 출근 등교시킨후 잠시 더 눈붙였다가 늦잠자고 이렇게 됐네요 ㅠㅠ
12. ...
'13.4.19 3:37 AM (211.36.xxx.245)색시가 남편없다고 무서워서 뜬 눈으로 지낸다는 소리를 남편이 들으면 " 아 이렇게 나를 사랑하는구나 내가 없으면 잠도 못자는구나" 이렇게 생각하시겠죠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남편분께서13. ..
'13.4.19 3:40 AM (116.39.xxx.114)10년 넘게 절 고생시키는 불면증때문에 못 자고 있네요.
낼 수면제 처방 받으러 가야하는데...예약시간 못 지킬까 겁나요14. 한마디
'13.4.19 3:46 AM (211.234.xxx.195)술먹고 3시에 귀가하신 어떤 분 들어오는 기척에 깨서
15. 원글
'13.4.19 4:04 AM (124.182.xxx.213)아직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처럼 말똥말똥.. 사실 저는 토끼눈;; 깨어 계셨네요. 댓글들 하나하나 읽어 보는데
왜 마음이 괜히 따뜻해 지는 걸까요. 오늘 그 어떤날보다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16. ㅋㅋ
'13.4.19 4:25 AM (1.231.xxx.2)전 자다가 깼는데 잠이 안오네요
17. ........
'13.4.19 4:25 AM (210.222.xxx.181)오랜만에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 다 읽고 댓글 달다가 너무 길어져서...벌써 새벽이^^
원글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8. 아들둘맘
'13.4.19 5:24 AM (112.151.xxx.148)작은애 기침하는 소리에 깼어요
담주 백일에 오늘 부산가야하는데 기침이 심해서 어째야하나 고민 중이예요
젖먹고 기침하다 토하지 않을까 걱정돼서 잠을 못자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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