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나간 남편회사 여직원과의 일이 생각나요

지우개 조회수 : 3,831
작성일 : 2013-04-19 00:04:18

2년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남편과 여직원이 가깝게 지낸일이 있어요

그 여자도 유부녀고 좀 어렵다는걸 알고

울 애  안읽는 책을 보냈지요

그리곤 남편이 화장품 선물을 받아왔지요

그때 이상타 생각했어요(제가 좀 둔합니다ㅠㅠ)

그때는 그냥 별 생각없이 한 행동이고

첨엔 바보처럼 회사얘기라 다 들어주고 같이 얘기하고 그 여자사람 측은하게 생각도 하고

남편이 거의 매일 그 여직원 얘기를 했지요.

그래서 호감가는걸 알았지요

싸웠고

남자들은 모르드라구요 호감이 가고 종일 생각을 하니

자기도 모르게 얘기 한다는 사실을

또 싸우고 그런일 (의부증으로 몰고...바보 만들고...)다 겪고

결론은 심각한 정돈 아니였구

호감 정도로 추측하구요

그래도

가끔 이런밤 생각이 나네요

회식으로 늦는다고 하고 저는 맥주 한잔 마셔요

 

IP : 124.50.xxx.1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우개
    '13.4.19 12:14 AM (124.50.xxx.137)

    네~ 그래요
    친구는 드런꼴 안보고 끝났으니 다행이다 하는데...
    저는 아직까지 의문투성이라
    겁쟁이라 겁이나서
    무서운 영화 눈 가리고 보듯이
    그냥 덮은거 같아서 계속 불편해요
    문득 문득 생각나고
    아프고 그러네요
    안그러고 싶은데 방법이 없겠지요?

  • 2. 지우개
    '13.4.19 12:18 AM (124.50.xxx.137)

    ..님 표현 딱이네요
    기분 더러워지는 기억

  • 3. ...
    '13.4.19 1:55 AM (119.161.xxx.105)

    그때 그냥 덮으셨다면
    계속 그냥 덮어 두세요.
    지금 다시 용기를 갖고 확인하려고 해도 불가능한 일이니까요.

  • 4. 저랑
    '13.4.19 7:56 AM (222.109.xxx.114)

    똑같으시네요. 전 시간이 지나니까 더 기분이 더러워지고 극복못하겠구나 싶어요. 제 남편도 남 얘기 잘 안하는 사람인데 그 여직원 얘기를 많이 했어요. 생각하면 쓸쓸하고...난 왜 그리 남자한테 결벽 떨며 살았나. 나한테 누가 조금만 호의 보이는 눈치면 딱 곁도 안주고 무슨 독립투사처럼 살았는데...남편은 내 뒤에서 살살 설레이는 연애감정놀이나 하고 있었네요. 이런게 참 더러운데...대놓고 바람피우는 것도 아니라서 사람한테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가서 봄바람 들듯이 설레고 서로 조금씩 공 던지고 받고 이러고 지내다가 제풀에 싫증나고 이러는거니...뒤집어 엎어도 사람 꼴만 우스워지고. 저도 그냥 제 자존심 때문에 넘어갔었네요. 5년이 지났는데 극복 못하고 있어요. 제일 힘든게 남편한테 이제 믿음이 없는거죠.

  • 5. ....
    '13.4.19 8:28 AM (39.7.xxx.25)

    그정도 설레어하고 호감가고 그여자얘기나불대는건 일도 아니네요...그러다 어느날 얘기안하고 잠잠하더군요...이게 더 문제에요.몰래 만나기 시작하면서는.절대 비밀 거짓말이 되는거죠.그나마 나불나불 얘기할때는 감정적으오 호감은가도 아뮤사이도 아닌거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279 학원아닌 공공기관에서 외국어 수업 들어보신 분?? 기빨린다 15:23:25 11
1787278 정치성향을 떠나서 이대남들의 지적수준이 역대 최하라고 생각합니다.. ........ 15:22:39 41
1787277 사마귀 주사치료 몇번이나 해야 없어질까요? 1 블레오마이신.. 15:20:34 25
1787276 저 정말이지 빵 떄문에 억울하고 분해서 복장터집니다. 6 음.. 15:12:20 744
1787275 LG디스플레이 다니시는분 계신가요? 1111 15:12:08 138
1787274 남미새가 뭔 뜻인지? 11 ㅇㅇ 15:11:07 601
1787273 강유미 남미새 영상에 달린 10대 여학생들 피해댓글들 14 .... 15:08:09 650
1787272 골마지낀 김치 3 기기 15:02:03 315
1787271 대만 발언이 부른 희토류 보복…日, 경제·군사 타격에 초긴장 12 ㅇㅇ 14:55:55 660
1787270 이 대통령 “서해 구조물, 옮기게 될 것…공동수역에 선 긋기로”.. 12 속보 14:54:02 481
1787269 수영장다니는데 비매녀 아주머니 9 댕댕 14:49:34 834
1787268 삼성SDI 주식은 어떻게 보세요...............? 3 gb 14:45:39 685
1787267 임성근 쉐프 장똑똑이 레시피로 버섯 졸여봤는데요 4 14:45:36 763
1787266 남탕과 여탕의 자리맡기 5 목욕탕 14:44:05 482
1787265 공통과학 인강으로 미리 선행(?)하는 경우 공부내용은 어디까지?.. 1 레몬 14:41:00 142
1787264 식세기 문 3 주부 14:36:25 299
1787263 삼전 하이닉스 현대차 주식 갖고 계신 분들 16 .... 14:31:14 1,915
1787262 젤네일 아니면 오래 안가나요? 2 111 14:30:31 160
1787261 똘똘한 한채 정책을 펴니 주택도 상가도 매매가 안됨 13 똘똘한 14:30:29 817
1787260 몸이 너무 아파서 2 .. 14:29:48 755
1787259 페트병 라벨이 비닐이 아니고 페트인가요? 5 ... 14:29:45 311
1787258 "너무 일찍 팔지 마라"…맥쿼리, 삼전 24만.. 3 ㅇㅇ 14:28:13 1,533
1787257 통장에 노는돈 1억 11 ... 14:25:59 1,964
1787256 니콜 키드먼 또 이혼했네요. 6 링크 14:20:44 2,506
1787255 이재명 시진핑 부부들 셀카 찍은거 보셨어요? 11 ㅇㅇ 14:13:03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