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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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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견제는 박원순이 할 것이다

견제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13-04-18 18:46:44
는 기사가 많이 나오네요.

민주당이 지리 멸멸한 가운데  박원순 시장의 위상이 높아진다고 하고...

오마이 뉴스에서 남경필 의원의 인터뷰에서도 박원순 시장이 박근혜의 대항마가 될 것이다고 하고....

안철수는 대중의 시야에서 멀어질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정치적 행보가 대인배의 길을 겉기보다는 소인배의 길을 걸은게 패착인듯합니다.

안철수가 국회의원이 되도 문국현보다도 못한 길로 갈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분석이 많네요.


IP : 14.1.xxx.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보셔
    '13.4.18 6:57 PM (219.251.xxx.5)

    문국현보다 못한 길??어디 분석??
    안철수보다 박원순을 더 좋아하지만,이런 터무니없는 분석도 어이없음...

  • 2. 견제
    '13.4.18 7:02 PM (14.1.xxx.40)

    문국현보다 못하다는 분석은 구글에서 찾아보면 분석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김구라의 썰전에서도 요즘 모르는 것의 우스게 소리 중에 "안철수의 새정치"를 아무도 모른다고 유머를 할 정도로 안철수의 존재감은 떨어지고... 이제 기대주를 박원순으로 바뀌는 추세인거 같아요. 안철수 태풍은 소멸단계 아닌가요?

  • 3. 음.
    '13.4.18 7:04 PM (139.228.xxx.103)

    문국현도 좋아하고 안철수 박원순 둘을 놓고 어느쪽에 표 줄래 하면 박원순에게 던질 사람이긴 한데,

    안철수 태풍이 소멸단계라는 말에는 동의 못하겠는데요. ^^

  • 4. 탱자
    '13.4.18 7:22 PM (118.43.xxx.164)

    이제 야권의 정치양아치들 먹물양아치들이 안철수의 정치적 힘을 저울질 하면서 새로운 숙주를 찿고 있는 중아라고 봐야죠.

    박원순 시장은 먼저 재선에 성공해야하고, 재선에서 성공하더라도 안철수와 민주당의 관계에 따라 그 운신의 폭이 결정될 겁니다. 특히 지금까지의 이미지나 감성이 아니고 시장으로서의 실적에 의해 얻어지는 서울시민들의 신임이 자신만의 정치적 자산이 될 것입니다.

  • 5. //
    '13.4.18 7:34 PM (114.204.xxx.187)

    결국 안철수 욕하고 싶어서 괜히 박원순 시장 끌어들인글. 속보입니다.

  • 6. ...
    '13.4.18 7:40 PM (112.155.xxx.72)

    안철수는 사람은 괜찮은데 정치적 감각이 없는 게 문제라고 봐요.
    개발하시리라 믿어요.

  • 7. --
    '13.4.18 9:25 PM (175.252.xxx.61)

    전 안후보님이 큰일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 8. 그리고
    '13.4.18 9:26 PM (175.252.xxx.61)

    우스게가 아니라 우스개 입니다

  • 9. 안철수
    '13.4.18 9:53 PM (210.105.xxx.118)

    제 생각에도 안철수 색깔이 많이 옅여졌어요.
    별 특징이 없는 그저그런 ....
    신기루 같던 52% 지지율....다시 가능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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