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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씬한 분들 솔직히 얘기해 주세요..

쩜쩜 조회수 : 35,863
작성일 : 2013-04-18 16:39:01
쇼핑하러 갔다가 점점 불어나는 몸매에 충격받고
다이어트 시작해야 하는데..

점점 살은 쉽게 찌고 살빼기는 힘들어지네요. ㅜㅠ

보통 식사 어떻게 하시는지 좀 솔직히 얘기해 주세요..
1일1식이라던지.. 평소 생활습관도요.
자극 좀 받아야 할 것 같아요.

저는 밥은 반 공기 정도 먹고,
빵이나 떡을 일주일에 2-3회 식사로 먹고
초코렛같은 거 일주일 2-3회 섭취하고
믹스커피 하루 두 잔 정도씩 먹고

운동은 거의 안 하고.. (이게 중요하겠네요. ㅠㅠ)
163에 63입니다.

오늘 반팔 옷 입었더니 팔뚝이 참으로 우람하네요.
저 각성 좀 시켜주세요.. ㅠㅠ
IP : 14.35.xxx.5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쪽이
    '13.4.18 4:42 PM (124.50.xxx.62)

    1일1식은 부작용이 많아서 조심하시는 게 좋아요

  • 2. ..
    '13.4.18 4:44 PM (121.157.xxx.2)

    하루 세끼 먹는데 그 양이 적어요.
    식당 공기밥 반정도 먹고 라면도 한개 못먹어요. 제 경우는
    한그릇 음식 먹을때 거의 반정도는 남편이나 아이들한테 덜어 주구요.
    간식 좋아하지 않고 저녁 양치한 이후로는 물밖에는 안먹습니다.

    일주일에 1시간씩 걷기 4번정도 하구요.
    고딩맘에 직장맘이라 살 찔 시간이 없어요.
    보통 너댓시간자고 출퇴근 시간만 3시간이상 걸려요.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살 빠집니다.

  • 3. 해리
    '13.4.18 4:44 PM (221.155.xxx.140)

    지금은 안 날씬, 한 10년 전에는 진짜 날씬.
    결혼 전과 후로 나뉘는데요
    저는 결혼 전과 후의 식생활이 확 바뀌었어요.

    결혼 전 - 군것질 안함. 밥 반 공기(식당 공기밥 다 못 먹음). 엄마가 해주는 그냥 평범한 한식. 가끔 국수나 라면, 빵을 먹어도 늘 먹다 마는 정도(라면, 잔치국수 한 그릇 다 못 먹었고 모든 식당 음식을 남김), 세 끼를 다 챙겨먹음.

    결혼 후 - 식사시간 불규칙. 한식 거의 안 먹고 인스턴트나 고기, 국수류, 빵 등으로 때우는 경우가 많음.
    엄마는 고기를 구워도 밑반찬을 쫙 깔아놓는데 결혼 후에는 고기를 구우면 고기만 먹음.

    결혼 8년 만에 진짜 딱 8kg 늘었어요.
    나잇살도 있지만 양이 늘었죠.
    먹는 양과 먹는 음식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제가 체감해요.

  • 4. .....
    '13.4.18 4:46 PM (218.55.xxx.132)

    30대후반 , 162/45~46kg 항상유지
    평소에 간식 거의 안먹고 삼시세끼 밥만 챙겨먹습니다
    중간에 간식을 먹는날엔 밥을 조금만 먹습니다
    치킨, 빵, 라면, 초코렛,과자같은 것 왠만하면 안먹습니다
    식사때도 기름진 것 거의 안먹고 담백하게 먹습니다
    야식은 안먹습니다
    커피는 아메리카노만.....

  • 5. 다이어트는
    '13.4.18 4:48 PM (218.238.xxx.159)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단 심리가 우선이에요
    우울함은 폭식을 부르니까요
    소식하시되
    먼저 즐겁게 생활하고 운동량을 늘리는게 먹는것보다 더더더 중요해요
    먹는거 갑자기 줄이면 요요와서 나중에 더 비만됩니다

  • 6. .....
    '13.4.18 4:49 PM (218.55.xxx.132)

    저도 운동 안해요...
    빵이나 떡을 식사로 하는 것 없애버시구요
    쪼꼬렛을 끊으세요
    그리고 믹스대신 원두로 드셔보세요

  • 7. .....
    '13.4.18 4:50 PM (218.159.xxx.80)

    163에 63이면 좀 살이 있으시네요. 운동을 하셔야 되요. 먹는건 좀 적게 드시면 되고.
    운동안하고 살뺀다는건 다 거짓말.

  • 8. 쩜쩜
    '13.4.18 4:52 PM (14.35.xxx.5)

    워낙 빵,초콜렛,믹스커피 등 단 음식을 좋아합니다.
    저 횟수도 매일 먹다가 사실 많이 줄인 거에요.
    단 것을 안 먹으면 점점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구요.

    저거 끊지 않고 살빼는 건 힘들겠지요?
    맘 독하게 먹어야겠어요.. ㅠ

  • 9. 간식
    '13.4.18 4:52 PM (39.121.xxx.190)

    믹스커피는 저도 자주 먹습니다만 간식은 많이 안 먹어요.
    저위에 쓰신것중 초콜렛 주 2-3회만 줄이셔도 좀 안 나을까요?

  • 10. 저는
    '13.4.18 4:54 PM (211.176.xxx.111)

    하루 두 끼~세 끼 먹고 한 공기씩 먹어요.
    반찬은 대부분 채소예요.

    단 음식 안 좋아해요. 초콜릿, 아이스크림, 과자, 사탕, 음료수 이런 거랑
    고기 종류 안 좋아하고요. 느끼한 건 아주 싫고요. (튀김 등등)
    커피나 술 안 마시고요.

    빵은 통곡물 빵처럼 담백한 것만 가끔 먹고

    택시나 버스는 급할 때만 타고 웬만한 거리는 걸어다녀요.
    물 자주 마시고요.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영하 10도라도 매일 걷기 운동 하고요. 걸으면서 생각 정리하는 거 좋아해서요.
    아침엔 집에서 가볍게 15~20분 정도 요가나 국민체조하고
    저녁엔 실외운동(걷기+뛰기) 1시간 정도해요.

  • 11. 쩜쩜
    '13.4.18 4:57 PM (14.35.xxx.5)

    역시 그냥 날씬하신 게 아니군요..
    단 음식 줄이고 운동 들어가야겠습니다.
    불끈!!

  • 12. ...........
    '13.4.18 4:57 PM (116.127.xxx.25)

    끼니라고 먹는 게 아니라
    배가 고프면 먹어요.
    배가 고프지 않으면 먹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_-;;;
    배가 고프면 밤 12시라도 챙겨 먹구요.

    반찬은 나물류에요. 채식주의자라서..

  • 13.
    '13.4.18 4:58 PM (211.114.xxx.137)

    먹는양이 적은것 같아요. 밥 반공기 정도. 반찬 3가지랑 같이 먹는다하면 김치 4쪽 잘게 잘라진거. 가지무침 5쪽 얇게 잘라져 있는거. 생선 한토막 가로 세로 5센치 크기. 국은 건더기만 살짝 두세번 건져먹는 정도.
    라면 한번 끓이면 달걀 안넣고 양파 반개정도 넣어서 끓이고 양파 건져먹느라고 라면면발 3/4만 넣는데 것도 건더기는 남음. 국물 안먹음. 하루 인스턴트 커피 두번. 주말엔 안마심. 술마시고 일킬로쯤 찌면 몇일은 먹는거 조심함.

  • 14.
    '13.4.18 4:59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밥만먹고
    군것질 음료수 과일 안먹어요.

  • 15. 반쪽이
    '13.4.18 5:00 PM (124.50.xxx.62)

    제가 진짜 삐쩍 말랐는데 갑자기 몸무게가 늘 때가 있어요. 며칠 연속 믹스 커피를 마시면 그렇더라고요. 다이어트의 철천지원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16.
    '13.4.18 5:02 PM (203.242.xxx.19)

    169에 54킬로구요
    밥 세끼외에 간식을 전혀 안먹어요
    참는 건 아니고 그냥 안좋아합니다
    어쩌다 과일 좀 먹고요 케잌은 좋아는 하는데 비싸서 잘 먹을일이 없네요 ㅋ
    아침 보통, 점심 많이, 저녁 조금 먹고요

  • 17. ...
    '13.4.18 5:03 PM (112.168.xxx.112)

    제 친구 애기 낳아도 늘씬한 애가 있는데 애 식습관 보면 저래서 날씬 하구나..라는게 느껴져요
    간식을 안해요..한다고 해도 과일 조금
    대신 세끼 밥은 무슨일 있어도 다 먹는대요 이건 회사 다닐때도 마찬가지
    지금은 전업주부지만 간식은 여전히 먹기 싫대요 대신 밥만 먹는다고..
    흑..ㅠㅠ 나도 빨리 빼야 하는데..

  • 18. --
    '13.4.18 5:04 PM (211.214.xxx.196)

    제 주변에 엄청 말랐는데(운동싫어하고) 밥 많이 먹는 사람 하나 있는데.
    머슴밥 먹거든요.. 근데 밥 말고는 간식같은거 전혀 안먹고 끼니 시간 오면 바나나같은거로 허기 채우고.. 밥을 먹을때도 딱 본인양 차면 바로 숟가락 놓더라구요..
    그 언니 보고, 아~~ 그래서 살 안찌는구나.

  • 19. 혈당을 얼마나 치솟게 하는지
    '13.4.18 5:06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빵 떡 당장 갖다 버리시구요,
    차라리 고기를 드세요.
    수육으로.

  • 20. 엘로디
    '13.4.18 5:08 PM (116.41.xxx.226)

    나이나 활동량에 따라 좀 차이가 있겠지만
    활동량이 일반 가사 노동 기준 정도로 치면
    현 몸무게 유지가 이천 칼로리 정도
    체중감량 칼로리가 천삼백정도 될거에요 지금 키 몸무게 기준에서요 ..대략 계산 해 봤고요
    끼니당 육백에서 팔백 칼로리 드신다고 했을때 스탠다드 무게로 가려면 지금 식사 절반만 먹으야 빠지겠네요 .. 간식도 끊지 마시고 반만 드세요 그러다 점차 소싣하게 되면 간식 생각이 좀 줄겠죠 .ㅎㅎ 체중감량은 식이가 7에 운동이 3 이에요 먹는거 일단 줄이시궁 근손실 없게 단백질 챙겨 드세욤 운동하면 더 좋고요 ㅎㅎ

  • 21. @@
    '13.4.18 5:08 PM (118.223.xxx.58)

    위의 평생날씬님하고 저하고 식습관이 비슷한거 같아요.
    저도 163에 41~2정도인데, 하루 아점, 저녁 두끼 종류상관없이 양껏 먹어요.
    튀김이든 고기든 면종류든 성인여자분량에 절대 모자라지 않게 가끔은 과하다 싶을정도로요.
    대신 군것질이나 간식 안하구요.
    일부러가 아니라 전혀 먹고 싶지가 않아요.
    세끼 제대로 먹는 날은 부대껴요.
    운동은 평생 해본적 없지만, 몸은 재바른 편이구요.

  • 22. ..
    '13.4.18 5:08 PM (223.62.xxx.11)

    전 168에 52키로인데
    간식은 잘 안먹어요
    그리고 요가를 하루에 한시간 꼭 해요

  • 23. 저는 아니고요
    '13.4.18 5:11 PM (152.99.xxx.62)

    직장 동료중 같이 밥먹는 아주아주 날씬한 분 계신데

    쪼끔 먹어요

    점심 구내식당에서 먹을때는 어른 숟가락으로 한 세숟가락,

    오후 간식시간에도 떡볶이 한개, 귤 한개 이렇게만.....

    쉬는 날도 굳것질 안하고, 본인도 출근했기 때문에 이정도 먹는다고 그래요.

  • 24. ㅇㅇㅇㅇ
    '13.4.18 5:11 PM (117.111.xxx.107)

    역시...날씬이들은 다이유가있네요..-

  • 25. 반쪽이
    '13.4.18 5:14 PM (124.50.xxx.62)

    그리고 운동 하셔서 몸에 근육을 많이 만드세요.
    제가 근육질 타입인데 그래서 먹는 양에 크게 구애 안 받고 체중 유지합니다. 참고로 머슴밥 먹습니다

  • 26. 꾸지뽕나무
    '13.4.18 5:15 PM (175.223.xxx.9)

    작년까지 애셋 낳고 44~마른 55몸매로...
    지금은 그냥 55 ㅜㅜ 키가 155인게 안습ㅠㅠ

    떡 빵 과자류 안좋아해요. 있으면 쫌 먹고...
    하루 2~3끼먹고. 물종류 안좋아하고.
    집에 음료수사서 둔적이 없어요...
    커피는 잘 마시고요...
    체질인듯요. 어려서부터 군것질 안좋아했고요..
    운동 해본적이 없는 뇨자랍니다 -_-;;;
    맥주도 자주 마시고요...
    밤에 야식도 잘 먹었는데 일이 바쁠때라그런지 살이 안찌고 더 빠지더만요....

    하지만 믹스커피 2~3잔 마시고 저녁먹고 야식에 맥주마시고 자는거 몇개월하고 집에있으니 찌긴 찌네요...여전히 빵 떡 과자는 잘 안먹어도요ㅠㅠ

  • 27. 자하리
    '13.4.18 5:19 PM (178.59.xxx.209)

    우선은 배고픈거 참고 하루 정도 단식하셔서 위장 크기를 줄이세요.
    많이 먹는데 익숙해져서 위장이 커져 있으면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거든요.
    그리고 그 후부터 드시는거 다 적어서 하루 섭취 칼로리를 조절하세요.
    저도 최근 체중 불어서 요새 조절 중인데, 스마트폰 어플 중에서 하루 섭취 가능 칼로리 정해놓고 먹는것과 운동량 칼로리 입력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것 사용하니 확실히 도움 많이 되요.
    저는 하루에 천칼로리 정해놓고 그 안에서 먹으려 하는데, 먹는 대로 입력하다보니, 커피 마셔도 설탕량 줄이고, 과자 하나 먹을것 토마토로 바꾸고.. 이렇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저녁 6시 이후에 물만 마시며 버티면 확실히 빠져요. 실천하긴 힘들지만요.
    그리고 꼭 비타민 같은 건강 보조제와 가벼운 운동 병행하시고요.
    예뻐지세요. 화이팅.

  • 28. 민트레아
    '13.4.18 5:20 PM (175.213.xxx.230)

    키163에 몸무게50키로 45세아줌마임다.
    그동안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이었는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배가 나오드라구요. 저도 요즘 신경씁니다.
    발레 주2회로 근육 운동대신하구요.
    가까운거리 걸어가기.
    유산소운동 러닝 주5회한시간씩
    밀가루음식안먹기. 탄수화물최소화합니다.

  • 29. ..
    '13.4.18 5:20 PM (1.242.xxx.178)

    수시로 먹어요 한꺼번에 많이 먹지는 못해요
    요가 합니다 10년 정도 되었네요

  • 30. ㅎㅎ
    '13.4.18 5:22 PM (124.49.xxx.242)

    날씬이는 아니지만...그래도 원글님보다 쬐금 크고 10키로 적게 나가서 조심스레..

    저도 먹는거 가리는거 없이 다 잘먹고 좋아해요
    그래서 살도 잘찌고 한땐 원글님 몸무게만큼 나간적도..

    웬만하면 초콜릿, 과자같은 군것질안하구요 라면도 1년에 두세번 먹어요..인스턴트 식품도 거의 안먹고..우유고를 때도 이왕이면 저지방/무지방골라요 이런 식습관은 거의 몸에 익어서 이젠 그다지 스트레스 안받아요 ㅎㅎ
    대신 밥 잘먹고 가끔 커피(설탕안든 아메리카노나 카푸치노) 에 디저트도 잘 먹고..디저트나 밀가루음식 너무 자주먹는다싶으면 한동안은 절제하고..애슐리같은 폭식하는 뷔페가면 그 다음 한끼는 안먹고. 술마실 때는 기름기없눈 안주나 물을 안주로;; 술+안주많이 먹은 담날은 점심이나 저녁까지 물이나 간단한 과일로..입 심심하고 그러면 계란, 과일, 견과류, 플레임 요거트 이런걸 간식으로 먹어요. 치킨+맥주조합은 웬만하면 거의 안먹고 치킨+녹차로..피자나 햄버거먹을 때도 프렌치프라이, 탄산음료 안먹구요
    하루에 30분 이상 걷고 그 이외에도 일주일에 두 세번 다른 운동도 하고 그래요~

  • 31. ㅎㅎ
    '13.4.18 5:22 PM (124.49.xxx.242)

    아 그리고 음식 짜게 안먹고 국물 안먹어요 국 먹을 땐 건더기만..

  • 32. 간식과야식
    '13.4.18 5:25 PM (2.217.xxx.65)

    간식 일절 안먹고 저녁 식사후엔 아무리 배가 고파도 물도 안먹습니다. 정말 목이 마르면
    자기전에 물한모금만.

  • 33. ^^
    '13.4.18 5:26 PM (175.123.xxx.121)

    글쓰신 분들이랑 저는좀 반대인데요

    지금40중반에 171에 56정도 나가요

    아이 낳기전에는 50넘어본적이 없구요 보통 48 나갔었어요

    근데 항상 군것질거리 달고살았어요 친구들이 항상 제가방 안을(먹을것이 뭐가 나올까) 궁금해 할정도로

    군것질 달다구리 너무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해요 운동은 숨쉬기 빼고 안하구요

    밥도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먹어요 근데 물을 많이 못마셔요 요즘 살이 좀 찐건데

    그것이 영양제 챙기느라(몸이 부실한곳이 많아서) 물을 많이 먹게되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 34. 표준
    '13.4.18 5:36 PM (115.31.xxx.53)

    군것질을 하지 마세요.
    날씬한 사람들이 군것질한다고
    "나도 뭐 이정도는." 이러면 살 못 빼요.
    그리고 밥만 반공기만 드시는지 다른 반찬을 많이 드시는지 ..
    제가 아는 지인 중에는 밥은 적게 드시는데
    반찬을 많이 드세요.
    예를 들면 아구찜, 해물탕, 삼겹살 등등에 밥 반공기;; 이런식으로요.
    차라리 칼로리 맞춰서 드세요.
    요새 어플도 많이 나와서 오늘 식사하신 거
    어플에 입력하면 칼로리 계산이 돼요.
    저도 그거 보고선 깜짝 놀랐어요.
    내가 생각보다 이렇게 먹는구나 싶어서.

  • 35. 저는
    '13.4.18 5:44 PM (222.236.xxx.211)

    42세고 163에 48Kg정도 되요
    겨우내 2kg정도 찌긴했네요
    전 일단 먹고싶은대로 다 먹긴해요
    밤늦게도 먹고요
    근데 술은 편두통 때문에 거의 안먹구요
    한번에 많은양은 못먹는편이예요
    위가 작은가봐요
    그리고 어쩌다 좀 과식하면 체해서 한 며칠 제대로 못 먹고 하면 또 빠지고...
    그리고 유전적인것도 있을듯
    저희 가족중에 살찐 사람이 없거든요
    외가 친가 다 합쳐도 살찐 사람이 없어요

  • 36. ...
    '13.4.18 5:46 PM (122.34.xxx.181)

    저도 남보기에 마른 체형인데요.
    평소 식사외에는 군것질 거의 안해요.
    식사는 두-세끼는 꼬박꼬박 하고요. 종류는 육,채식,인스턴트 가리지 않아요.
    양껏 먹기는 하는데 정해진 양이상 배에 더 들어가지 않아요.
    믹스커피를 넘 자주 마시고 운동을 너무 안해서 그것만 좀 걱정이예요.

  • 37. ,,,,
    '13.4.18 5:48 PM (210.222.xxx.139)

    날씬한분 솔직히 말하라는 원글님^^
    저도 날씬비법 배워봐요

  • 38. ㅇㅇ
    '13.4.18 5:50 PM (125.146.xxx.137)

    169에 53 인데요
    다들 마르면 조금밖에 안먹는다 하는데 엄청 먹어요
    친구가 저보고 식비벌려면 열심히 일해야겠다고 할 정도로 엄청 먹습니다
    배고픈 순간을 못견뎌요
    그래서 눈떠서 감을때까지 계속 먹어요
    체질이 안찌는 편이라 그런데 마르면 으례 잘 안먹는구나 이런 말 나올까봐 적네요
    다 달라요 사람마다

  • 39. 지인들..
    '13.4.18 5:53 PM (115.89.xxx.169)

    주변에 깡마른 지인들 여럿 있어요.. 공통점은 12시나 6시 등 식사 때가 됐는데 밥 먹으러 못간다 그러면 거의 죽을상이에요. 좌불안석.. 화도 내요.. 그리고 가서는 밥 한그릇 싹싹 다 비워요. (살찐 나는 절반 먹는데..ㅠ.ㅠ)

    그리고 다음 끼니 때까지 물 외에는 안마심.

  • 40. 소식과 운동이 진리
    '13.4.18 5:54 PM (39.118.xxx.47)

    기초대사량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운동과 소식이 진리
    저 167에 결혼전 51, 55싸이즈 지금 나이 40에 54 55싸이즈에요 사람들은 제가 몸무게 54키로라는거 몰라요 보기엔 50 안나가 보여요 체지방량이 낮아서요

    그리고 몸이 지금이 더 탄력있고 옷발이 잘받아요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려놓았더니 기초대사량도 늘고 탄력이 좋아져서 엉덩이가 탱탱한 아가씨들 안부러워요

    아무리 적게 먹어도 30 중반 넘으면 마를 수는 있지만 근력없어서 힘들어요 피부 탄력도 떨어지구요

    운동 시작하세요~ 식사는 전 저녁만 신경쓰고 아침점심은 그냥 보통으로 먹어요

  • 41. ---
    '13.4.18 5:54 PM (94.218.xxx.118)

    빵,초콜렛,믹스커피 이거 안 먹으면 되요.

    저를 비롯....제 친구들 전부 날씬한데 식탐 없습니다.

  • 42. 이건
    '13.4.18 6:13 PM (58.240.xxx.250)

    정말 체질이 80%이상은 좌우한다 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같은 집에서 비슷하게 먹고 자란 아이들이 체형이 각양각색인 부분이 설명이 안 되잖아요.

    저희 친정만 해도 하루종일 군것질에 밥은 밥대로 꼭꼭 다 찾아먹는 저랑 남동생은 아주 마른데 반해...
    오히려 많이 못 먹는 여동생은 조금 잘 먹었다 싶으면 바로 살찌거든요.

    그러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건강 생각해 인스턴트 줄이고, 과일 야채 더 먹고, 기름지거나 단 해로운 음식 덜 먹고 그러면 될 듯 싶어요.

  • 43. ㅎㅎ
    '13.4.18 6:31 PM (110.70.xxx.207)

    밥은 머슴밥 먹어요. 커피 믹스 하루 세잔.. 대신 군것질 거의 안해요. 초콜릿 같은 건 업무시간에 배고프면 어쩔 수 없이 한개 까 먹는 정도..운동은 일주일에 3회 정도

  • 44. ㅎㅎ
    '13.4.18 6:33 PM (110.70.xxx.207)

    아.. 그리고 조금이라도 스트레스 받으면 밥 못 먹어요.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푸는 분이 제일 신기해요

  • 45. 40대 중반
    '13.4.18 7:12 PM (87.236.xxx.18)

    162/47

    하루 세끼 꼭 챙겨 먹는데, 양은 적은 편이에요.
    위 자체가 작고 약해서 다른 사람들만큼 먹으면 체하거나 아주 힘들어요.
    밀가루 음식, 단 음식, 기름진 음식 거의 안 먹고,
    간식은 과일 몇 쪽, 아주 가끔씩 과자 한두개.
    운동을 따로 하진 않지만 몸 움직이기를 싫어하는 편은 아니에요.
    주변에서 보니까, 살이 찌는 사람들은 밥을 적게 먹고 간식을 많이 먹더군요.
    간식 안 하고 규칙적으로 식사하는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46. ㅇㅇ
    '13.4.18 8:05 PM (211.115.xxx.135)

    저는 보통체격에 먹는것도 1인분 먹는데요 쵸콜렛은 돈주고 사먹어본적 없어요
    어쩌다 생기면 맛보는정도...빵도 한달에 한두번 것도 식빵이나 곡물빵 정도 먹어요

  • 47. 밖에서는 바지런 떨어요.
    '13.4.18 8:11 PM (180.229.xxx.173)

    집에선 퍼질러져 있지만 밖에선 부지런해요. 어차피
    나간 것, 이라고 생각하고서 장을 봐도 30분이나 먼 마트 가서 보고요.
    들고 오기 무거운 것만 집앞 마트에서 봐요.
    고층 살지만 왠만하면 계단 이용해서 걸어 올라가고요.

    커피 믹스는 과감하게 3분의 2 버리고 나머지만 먹어요.
    쵸코렛도 편의점에서 파는 미니 쵸코렛 사서 아이와 반쪽씩 먹고요.
    빵도 칼로리 신경써서 조금만 먹는데 일주일 한 번 정도는 스트레스 안 받고 먹어요.
    야식은 안 해요.

  • 48. 키164, 체중46-47
    '13.4.18 8:43 PM (121.135.xxx.219)

    이것도 애 둘 낳고 늘어난 체중이에요.
    처녀때는 44-45키로였네요. 날씬한게 아니고 마른편인데요.

    저는 많이 먹고 나면, 배가 그득해서 누워 자지를 못해요.
    그래서 저녁에 많이 안먹는 편이고
    전 달달한 간식은 좋아하는 편이라서
    가끔씩 초코케익, 빵 이런거 만들어 먹거나 사먹는데, 그래봤자 일주일에 2-3번정도구요.
    매일은 줘도 못먹어요...

    그러니 아침, 점심, 저녁 밥은 남들만큼 먹는데
    중간에 간식으로 저런 달달한 음식들을 먹고 나며 다음 끼니 양이 저절로 줄어들어요.

    계산해보면 결국 늘 하루종일 먹는 양은 비슷비슷한거죠.
    또하나 제가 달달한 먹거리를 좋아라하지만, 음료는 달달한 것을 별로 안좋아해요.

    달달한 음료는 칼로리는 높지만 왠지 배는 안부르잔아요.
    저도 아마 달달한 음료를 좋아했다면 살이 지금보다는 쪘을것 같아요

  • 49. ****
    '13.4.18 9:40 PM (124.50.xxx.71)

    원글님 드시는 양 별로 안많은데요
    체중이 넘 많이 나가시는것 같아요..?
    체질이라고 하기에도 많이 나가시는듯.
    저 161에 52키로인데 원글님보다 더 많이 먹어요 간식도
    다른점이라면 아침은 안먹는다는거...
    그래도 40넘으면서 체중이 3,4키로 늘어서 지금 이무게에요
    전 진짜 믹스커피만 끊으면 3키로는 빠질것 같은데 죽어도 못끊겠네요

  • 50. 그러니까
    '13.4.18 9:55 PM (211.177.xxx.93)

    체질이 중요한것같아요.
    예를 들어, 빵이나 단것 등 살찌는 위주의 음식들이 살쪄서 피하기보다 안좋아하는 체질......
    야식도 억지로 참는것보다 하고 싶지 않는다든지 등등.......... 염장지르는 건지..;;
    운동 여부는 상관없는듯하고요.

  • 51. 무조건
    '13.4.18 10:01 PM (122.40.xxx.41)

    적게먹고 많이 움직이는게 답입니다.
    저는 워낙 위가 작기도 한데요.

    암튼 답이에요.^^

  • 52.
    '13.4.18 10:02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날씬한 축은 안되지만 원글님보다는 체중이 적게 나가서 말씀드리는데요..
    믹스 끊고 4키로 정도 그냥 빠졌어요.
    운동 따로 한 거 없고 일상생활에서 믹스만 끊었는데, 효과 직빵이에요.
    지금은 믹스커피 마시면 울렁거려서 못먹어요.

  • 53. ..
    '13.4.18 10:46 PM (182.216.xxx.215)

    전 기본으로 공복시간 지키는것 중요하게 생각하고 아침 점심 어김없는 시간에 같은 종류음식을 먹어요
    현미밥에 채소반찬 주로. 잘 안질려요. 식탐은 좀 있어서 종류가 많으면 조금씩 먹어도 양이 많아지니
    반찬수 많이 다양하게 안놔요. 다크초콜렛 80으로 매일 20그램정도 먹구요.커피는 에스프레소만.아주 가끔 카푸치노 시키면 반이상 남겨요. 과일 단거 안좋아해요.
    특별히 반식은 안하지만 엄청 오래 씹어 먹으면 많이 안들어가요. 혹 많이 먹으면 소화될때까지 뭐 안먹구요.. 저녁은 조금 먹거나 일찍먹거나 점심 많이 먹으면 패쓰. 요가 한시간씩 해주면 그날 몸에 남은 음식 모두 연소되는 기분,,ㅎㅎ
    밥따로 물따로 꼭 지킵니다.

  • 54. 기본적으로
    '13.4.18 10:46 PM (92.228.xxx.253)

    소식이 습관이 되어 있어야 해요.
    그리고 규칙적인생활 특히 직장여성들이 살이 상대적으로 적게 찔 수 있는 환경은 맞는 것 같아요.
    저 직장다닐때 살찔틈이 없다가 일안하는 지금은 조금만 방심해도 살이 잘 붙더라구요.

    그리고 밥외에 군것질은 안했습니다. ^^

  • 55. ..
    '13.4.18 10:49 PM (182.216.xxx.215)

    국은 안먹은지 몇년 됐네요. 국물 많은거 과일도 물 많은거 거의 손 안대는데 효과 좋아요.

  • 56. 전 아니구
    '13.4.18 10:50 PM (221.155.xxx.153)

    울 신랑이 날씬해서 올려봐요.
    밥 세끼 다먹고, 밀가루음식, 초콜릿, 과자등등 다 좋아해서 잘 먹어요.
    식후에는 꼭 과일도 배부르게 드셔준다는..
    근데 살 안쪄요.. 오히려 빠질까봐 노심초사한데
    이유는 온몸이 근육질이예요. 매일 새벽에 일어나 한시간씩 근력운동해서 몸 만들어요.. 정말 근육위에 살가죽밖에 없을 정도구요.. 심지어 엉덩이조차 지방이 거의 없어요.

    그렇다고 해서 우람한 근육질 아니구요.. 옷 입은 겉모습만 보면 말라보일 정도입니다. 그냥 겉모습만 본 사람들은 말랐다고 말하죠.
    신랑쪽 식구들이 모두 푸짐한걸 보면 체질도 아니구요.. 후천적으로 만든 몸이예요.
    온몸이 피하지방으로 도배된 저는 신랑의 반만 먹는데도 먹는대로 찌네요ㅠㅠ

  • 57. 봄나물
    '13.4.18 11:07 PM (182.215.xxx.12)

    161에 46~7kg 나가는데 근육량이 많은편이라 전체적으로 슬림한 편입니다.
    전 일단 잘 먹고 잠을 푹 하고 엄청 많이 움직입니다.
    운동을 좋아해서 많이 걷고 뛰고 수영도 하면 20~30바퀴는 금방 돌아요~~

    일단 운동 에너지 소모가 큰 걸로 수영이나 달리기 등을 배워 식사량니 많았다 싶으면 다음날은 덜 먹고 운동 놈 많이 해서 먹은 만큼 열량을 소모하도록 해야합니다.

    전 단것 너무 좋아하고, 주전부리도 믾이 하고 식사량도 많아요. 단 것 보다는 맵고 짠 걸 줄이고, 밥을 현미로 바꾸고 과일, 채소, 물도 많이 드시구요.
    먹고 싶을 때, 외식할 때 맛있게 먹고 운동하세요~~ 꾸준히요^^

  • 58. 솔직히
    '13.4.18 11:26 PM (211.177.xxx.102)

    과자는 가끔 먹는데, 빵종류는 정말 싫어요. 특히 케잌, 아이스크림도.....생기면 먹지만 돈주고 사먹진 않아요. 집에서 베이킹하시는 잘하시는 분들 보면 그저 신기.........

  • 59. 123
    '13.4.19 12:10 AM (125.130.xxx.85)

    제가 날씬한 건지는 좀 헛갈리지만, 암턴 통통한 수준도 아니니까 글 남겨보아요^^
    고기랑 달달한 거, 빵 엄청 좋아하고 식탐도 많은데, 그래도 한 끼 마니 먹으면 다음 끼는 좀 조절합니다.
    오트밀이나 닭가슴살 볶음 같은 걸루요.

    그리구 운동 거의 매일 해요. 헬스클럽서 근력 운동이랑 유산소 같이 해줍니다. 유산소만 하면 별로 효과 없어요.

  • 60. ...
    '13.4.19 12:20 AM (61.84.xxx.189)

    키 165 몸무게 48-50(겨울에 빠지고 여름에 찌는 타입이라 변동이 있어요)
    먹는 것은 거의 나물류 같은 채소 반찬에 가끔 생선이나 고기, 잡곡 30% 정도 넣은 밥. 고기 먹으려면 잘 먹지만 안먹어도 아쉽지 않은 식성이에요. 간식은 견과류나 과일.
    운동은 집에서 스트레칭하고 매일 1시간 걸어요. 평지를 걷기도 하고 아파트 뒷산에 가기도 하고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거의 빠짐없이 걷습니다. 부득이하게 한달에 한두번 정도 쉬는 것 같아요.

  • 61. 166/ 53
    '13.4.19 12:45 AM (59.10.xxx.180)

    국, 탕 종류 안먹고 단 걸 별로 안좋아합니다. 단 거 땡길 때는 꼭 살이 찌더군요.
    아침과 점심 식사는 남들만큼 많이 저녁은 좀 적게 먹는 버릇.
    탄산음료나 과자 등은 안먹고요, 과즘읍료나 과일, 우유, 티 종류는 자주 먹습니다.

  • 62. 날씬
    '13.4.19 1:14 AM (148.88.xxx.149)

    제가 느낀 건 사람마다 정말 체질에 따라 먹는 양은 같아도 살찌는 양상은 다 다른거 같아요. 정말...
    저는 살 빼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고 다이어트도 저랑은 상관없다고 생각되는 단어인데...
    주변에서 식탐녀라는 소리 들을 정도로 먹는거 좋아하거든요...신랑도 놀랄 정도로 많이 먹는데...
    날씬하다는 얘기 자주 들어요...군살이 없어서

    굳이 생각해보자면, 군것질이나 초컬릿 사탕 케잌 이런거 별로 안좋아하고
    한식 위주로 좋아하고...이런 차이인지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체질이 좌우하는 부분이 크다고 생각이 되요...저는...

  • 63. .........
    '13.4.19 2:07 AM (203.100.xxx.176)

    오늘 먹은거는.. 닭다리 4개랑 감자칩에 스윗칠리 소스 .. 바나나 한개 키위 2개 핫초코 한잔 이에요..

  • 64. 겨울싫어
    '13.4.19 5:54 AM (124.50.xxx.18)

    저는 주부이며 키 160에 43-45 키로를 왔다갔다 합니다....하루도 안빠지고 빵과 과자 케익, 초코렛, 아이스크림을 먹습니다...건강에 안좋은건 알지만 안먹으면 더 스트레스 받기때문에요....이렇게 골고루 먹지만 양을 아주 많이 먹지는 않습니다...
    예를들어 아침에 빵하나와 케익한조각, 단호박, 요플레, 과일을 먹습니다....점심은 야채위주로 다시마, 양배추, 브로컬리 등에 현미밥 반공기 먹습니다...
    중간에 간식으로 과일과 쿠키, 초코렛등을 수시로 먹습니다...
    조금씩 자주 먹기때문에 그리 배가부르지는 않아요....
    수시로 물을 먹어서 하루에 1.5리터 정도 먹구요....
    저녁은 진짜 푸짐히 먹습니다...
    대신 7시 전에요....푸짐히 먹는 이유는요 조금만 덜 먹어도 9시나 10시 되면 허기져서 꼭 군것질을 하더라구요...
    많이 배부른듯 먹어야 그 포만감이 잘때까지 유지돼서 숙면할수 있더라구요....
    먹는 양이나 좋아하는 음식 보면 동네엄마들도 살 안찌는게 신기하다 하지만 먹을땐 즐겁게 먹고 그만큼 전 하루를 빠리빠리 많이 움직이며 삽니다....^^ 걷는걸 좋아하지만 운동은 따로 하지않구요....장보거나 맛난빵 사러 돌아다니며 최대한 걷습니다...
    그래서 전 근 15년째 똑같은 몸무게 유지하며 먹는 스트레스 없이 살고 있습니다....

  • 65. ddd
    '13.4.19 7:09 AM (210.117.xxx.96)

    배부르게 먹고 많이 움직입니다. 다른 사람들 먹는 양을 보면 약간 적을 뿐이지 먹을 것 다 먹습니다. 하지만 많이 움직이며 살아요. 이불 빨래, 일상 나오는 빨래 모두 손으로 하고 집안 일 직접하고 청소도 하는데 전투하듯이 맹렬하게 빠른 시간에 해치워버리고 앉아서 놉니다. 체중을 매일 검토하면서 조금이라도 오른다 싶으면 원위치 될 때까지 운동량을 늘이거나 식사량을 줄이면서 관리하고, 빵을 많이 먹었거나 살찌는 음식을 많이 먹었으면 다음 끼니는 굶든가 하면서 평소에 세심한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세끼니 다 먹어요. 빵같은 살 많이 찌는 음식이 먹고 싶으면 주식으로 먹지 밥 먹고 따로 간식으로 먹지는 않아요. 밤늦게 깨어 있을 때 라면을 끓여 먹었으면 다음날 아침을 굶어요.

  • 66. 기초대사량
    '13.4.19 7:24 AM (124.199.xxx.153)

    이건 사람마다 기초대사량이 다르기때문에
    본인의 기초 대사량을 정확히 측정해보는게 좋아요...
    병원 등에 가서..인바디 해보시기길...

    본인의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그 이하로 먹으면 살 안찌죠..
    대부분 그 기초대사량보다 많이 먹어서 살 찌는거죠..

    제 주변에 밥먹을때 무조건 두공기..성인 남자 저리가라 먹는양이 많은데..워낙 기초대사량이 성인 남자 저리가라 높더라구요..그래서 그런지 늘 날씬해요..특별한 운동 안해도..

    즉 살안찌는 체질 있다가..이거 어느 정도 맞는듯..이런 사람들은 대개 기초대사량이 높더라구요

  • 67. ..
    '13.4.19 7:47 AM (182.216.xxx.215)

    본인이 먹은양보다 많이 움직이며 되요.ㅎㅎ
    그리고 배고플때마 먹기. 안고프면 안먹기.
    계속하다 보면 결론 나와요.

    4시반30분-5시간 공복이 있어야 배가 고프니 군것질 안되고
    그럼 저절로 아침 점심 잘 챙겨먹어져요. 잘 챙겨먹은거 배가 고파질려면 다음 끼니까지 막 움직여줘야죠

  • 68. 그린
    '13.4.19 8:23 AM (119.194.xxx.163)

    10대부터 아침안먹구 1일2식만 했어요 평생 살쩌본적이없어요
    임신때만 몸무게 올라갔구 출산하면 바로 이전 몸무게로 돌아오더라구요
    집에 먹을거 많이 사두지 마세요
    전 집에 먹을게 많으면 그걸 먹어야 되는 부담감이 커서 먹을게 별루없어요 항상

  • 69. ok
    '13.4.19 9:37 AM (59.9.xxx.20)

    빵 떡 쵸코렛..기피음식인데요
    단거 좋아하는분이라면 시중에 나온 타먹는거 있더군요. 포만감느끼게하는 우유에 타먹는그것.
    밥 .점심만 푸짐. 아침저녁은 대충.
    무엇보다 가끔 입이헐어 밥맛이 뚝 떨어짐
    바빠야됨..

  • 70. 행복한 집
    '13.4.19 9:49 AM (125.184.xxx.28)

    하루 밥3끼만 드시고 일절 다른거 안드시면 살빠져요.

    저는 오전에 녹즙
    점심 현미밥
    저녁 고구마나 감자
    간식으로 콩즙
    이건 환자식이랍니다
    166cm에 51kg나가요

  • 71. 오히려 제때 밥 먹는게
    '13.4.19 10:32 AM (124.50.xxx.133)

    배가 들어가요.
    거르거나 불규칙학 식사할때보다 제때 밥 먹으니 배가 들어가더라구요.
    빵이나 떡은 살찌는 주범이라면서요..

  • 72. ㅎㅎㅎ
    '13.4.19 11:12 AM (59.15.xxx.156)

    믹스 끊고 빵을 밥대신 먹는것도 끊고
    그것만해도 2-3키로 빠져요
    제가 요즘 하는건 1일2식
    점심만 굶는거에요 대신 저지방우유한컵이나 반컵먹구요
    생각보다 견딜만하구요

    저는 믹스커피랑 그냥 블랙커피도 끊었어요
    뭐 부페같은데서 먹는건 먹구요
    커피를 먹으면 이상하게 더 식욕이 돌아요
    대신 허브차마시고 있어요

    지금 50일정도 됐구요 3월3일부터 했는데 60키로에서 55.5에요
    대신 아침저녁은 평상시 양으로 먹었구요
    과자빵 매니아인데,,,, 거의 안먹고 야식도 안먹고 먹고 싶을때는
    밥먹고 한입정도
    주말에는 3끼 다먹을때도 있었구요
    추천해드려요

  • 73. 사놓으면 다 먹음. 아예 사놓질 말아야함
    '13.4.19 11:16 AM (121.141.xxx.125)

    존스 홉킨스 대에서 나온 암예방 지침서.
    설탕 무조건 끊어라,
    암은 설탕을 먹고산다,

    이렇게 나오는데요?

    위에 안먹고 어떻게 사냐는 분들..
    그냥 건강을 위해 줄이시는게..

  • 74. 다이어트
    '13.4.19 12:00 PM (223.62.xxx.21)

    날씬하진않지만 요새 노력중이라서요 빨리걷기 1시간 주3회 하고 저녁밥을 종지에다먹고 양배추를 채썰어서 간장에살짝 찍어먹어요 보름사이 1 킬로뺐어요

  • 75. 좋아하는게 틀려요~
    '13.4.19 1:04 PM (180.230.xxx.17)

    결혼전 44였다가 지금은 55 애가 둘이에요.
    신랑은 뼈대도 좀 있는데 결혼하고 살도 많이 쪘어요. 신랑이랑 저랑 먹는거 움직이는거보면 왜 살이찌는지 딱 보여요.
    만두떡국을 먹으면 전 떡이 더 좋고 신랑은 만두가 더 좋아요.
    전 과일을 좋아하고 신랑은 과일 주면 먹고 안주면 말고..
    고기도 좋아하는데 비계 껍데기 이런거 느끼해서 싫어해요. 살코기위주~ 신랑은 통닭껍질 이런거 넘 좋아해요.
    국을 먹을때 전 건더기 위주 신랑은 국물 원샷~
    전 아이스크림도 샤베투 좋아하고 빙수같은거 좋아해요. 신랑은 그야말로 리치~한 아이스크림 완전 좋아하고~
    빵도 전 팥이나 소부르를 좋아한다면 신랑은 생크림과 케이크를 좋아하는... 차이 보이시지요?
    활동도 저는 애기 있어도 아플때 빼곤 낮잠도 안자요. 애기 잘때 빨리 집안일 해야하고 식사준비 해야하고.. 늘어져있을 시간도 없고 별로 좋아하지도 않아요. 집에서도 많이 움직여요.
    근데 신랑은 소파에 엉덩이 대는순간 이미 소파와 한몸이에요. 주말에도 애들이랑 노는가 싶다가 어느새 누워있고.. 아이스크림 먹은 껍데기 휴지통에 갖다 버리는것도 귀찮아서 한쪽에 모아뒀다 큰애 움직이면 부탁하고.. 컥..
    이러니 살이 안찌나요? ㅋㅋ 그럼서 헬스장을 끊겠다길래 괜한 돈 버리지 말고 좀 움직이고 걷고 애들이랑 몸으로 좀 놀아주고 그것만해도 충분하다고..떽! 했네요.
    원래 마른 사람들 보면 좋아하는 음식도 살찌는것하고는 거리가 좀 있고 좀 바지런한 스타일이에요.
    저를 포함해서 제가 아는 마른 사람들 다 그래요.

  • 76. 사과를좋아해
    '13.4.19 1:15 PM (59.24.xxx.91) - 삭제된댓글

    결혼전 늘 165에 44키로 였구요. 첫아이 임신 하고 16키로 쪘었는데 돌 지나니 금방 다시 44키로로 돌아오더라구요. 둘째 임신전까지 쭉 그렇게 살다가 둘째 임신해서 20키로 졌어요.
    둘째 지금 17개월 인데 48~49키로 왔다갔다하면서 안내려가네요.
    4~5키로가 왜 안빠질까 생각해보면요. 중간중간에 예전보다 간식을 많이 먹더라구요. 오히려 끼니때 먹는 밥은 예전보다 더 적게 먹거나 거르는 경우가 많고요........ 밥을 조금 먹으니까 금방 배가 고파져서 예전엔 쳐다도 안봤던 과자나 초콜렛 과일같은게 점점 맛있어져요.......
    처녀때부터 친구들이 넌 어쩜 그렇게 머슴밥을 먹는데 살이 안찌냐고 다 신기해했거든요. 전 하루 세끼! 딱 밥만 먹고 간식은 하나도 안먹었어요. 심지어 과일도 별로 안좋아했거든요.
    간식을 안먹는 이유가.... 끼니때마다 밥을 정말 배부르게 너무 많이 먹으니까 다음 식사시간전까지는 먹을게 생각이 안나요. 중간에 커피같은것도 안먹고요.
    또 다른 요인은 누구한테 물갖다주라 리모컨좀주라 이것저것 해달라는 부탁안하고 어릴때 부터 제가 스스로 하는 타입이랍니다. 어릴때 친척중에 살찌는 애가 하나 있었는데 그 아이는 항상 주변인에게 이것저것 부탁을 많이 하더라구요. 이것좀 갖다달라 저것좀 갖다달라.

    근데

  • 77. ..
    '13.4.19 1:46 PM (211.224.xxx.193)

    제가 평생 같은 몸무게 유지하다 최근 몇년새 살이 조금씩 조금씩 쪄서 지금은 66사쥬 입고 있는데요. 제 경험에 의하면 살이 살을 불러요. 살이 찌며 자꾸 뭔가가 먹고 싶더라고요. 식욕이 엄청 생기고 폭식하고 예전 날씬했을땐 다이어트란걸 모르고 살았고 먹고 싶은면 먹고 먹기 싫으면 안먹고 먹는거에 대해 암생각없이 살았는데 그땐 막 뭔가가 계속 땡기고 계속 먹고 그런게 없었던거 같아요. 그냥 식때에 뭔가 맛나게 양껏 먹으면 그걸로 끝였지 야식이 땡기거나 중간중간 간식을 먹는다던지 그렇게 없었어요.

    그러니까 제 말은 살이 찐 사람들은 뭔가 균형이 무너진거예요. 건강하지 않다는 증거. 뭔가 균형이 무너지고 어떤 식욕을 불러일으키는 물질이 나와 계속 뭔가를 먹게끔 하는것 같아요. 생로병사의 비밀 같은 프로에서 보면 그러 애기가 나오기도 하고요.

    식이를 좋게해서..제 생각엔 간식 같은거 끊고 그냥 오로지 한식으로 3끼 정확하게 먹고 적당히 운동하고 이런식으로 한 일년 꾸준히 하면 저절로 어느정도 건강한 몸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러면 저절로 몸무게도 줄고. 거기서 더 줄이고 싶으면 밥 양을 아주 조금 줄이고 운동양을 조금 더 늘리고 그러는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이런식으로 평생을 살아야 요요없이 평생 날씬한 그리고 건강한 몸이 될 것 같은데요. 건강한 몸이 되면 자연적으로 막 간식이 먹고 싶고 단게 먹고 싶고 폭식하고 이런게 없어져요

  • 78. 168/48
    '13.4.19 2:34 PM (119.67.xxx.162)

    나이 30대 후반. 대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47~48 거의 변함이 없고, 옷도 사이즈 똑같이 입어요.
    끼니를 챙겨먹고, 특히 아침 꼭 챙겨 먹어요.
    간식은 과일정도 먹고, 원두커피 좀 마시는 정도에요.
    운동은 특별히 안하는데, 잠이 많지 않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 남들은 바지런하다고 해요. 늘어져 있는 시간이 별로 없고, 한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는다고 해요.ㅎ
    반찬은 싱겁게 많이 먹는데, 상대적으로 밥량은 적은 편인것 같아요. 밥 많이 퍼 주는것도 싫어하고요.

  • 79. 168/48
    '13.4.19 2:45 PM (119.67.xxx.162)

    아 참... 그리고, 배달음식 같은건 잘 먹지 않아요. 먹고 나면, 물켜고, 조갈나는것 같아서요.
    튀긴음식 별로 안좋아하고, 채소나 기름기 없는 고기는 좋아해요.
    제가 좋아하는 회나, 해산물 먹을땐 폭풍 흡입하는데... 그럴땐 밥은 안먹어요. 진짜 안먹고 싶어서요.
    그리고, 저는 스트레스 받는일 있음... 저절로 입맛도 없고, 별로 먹고 싶지 않아서, 정말 못 먹어요.

  • 80. ㄹㄹ
    '13.4.19 3:35 PM (119.194.xxx.177)

    그냥 체질이던데요.. 저희집 식구가 다들 날씬한데. 먹고 싶은 건 그냥 먹고싶은 만큼 먹어요.
    물론 대식가는 아니라서 그냥 적당량요.. 밥 세 끼에 과일에, 중간중간 가끔 간식.. 밤에 라면 끓여먹고 잘 때 있고 이 정도..
    많이 먹진 않지만 음식을 먹고 싶은 걸 안 먹어 본 적도 없어요..
    근데 그냥 몸무게는 대학교 때 이후로 주욱 그대로에요...

  • 81. 일년전
    '13.4.19 4:09 PM (175.117.xxx.14)

    일년전 이맘때 46~47kg나가서 난민소리 들었는데 지금은 54kg 나가요..엄청 쪄버렸어요.차이점은 말랐을 때는 배가 고파도 잘 안먹었고요....아주 배고프다 그럴 때만 먹었네요..그리고 지금은 배가 안고파도 심심해서 먹고요...끼니때는 그냥 때가 되어서 먹어요....그리고 밤에도 뭔가를 먹어요..그랬더니 살이 막 찌네요...그것도 뱃살만.....운동도 잘 안하게되네요..단지 귀찮아서.근데 식욕은 안줄어 들어요..참 희한하네요.

  • 82. 저는 1일 3식
    '13.4.19 4:33 PM (112.186.xxx.156)

    저는 날씬한 편이지만 여자치고는 근육이 많아요.
    운동을 꾸준히 하면 근육량이 안한 사람하고는 아예 체질자체가 달라요.
    자세도 무지 좋아집니다.
    제가 건강하게 살기위해서 운동을 꾸준히 한 결과 날씬하기는 하지만,
    체중은 단지 결과일뿐, 제가 그건 그다지 신경 안써요.

    혈액검사해도 아주 좋아요.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아요.
    제 혈액검사보고 내과선생님이 얼마나 부러워하던지..ㅎㅎ
    보통 사람들이 좋은 콜레스테롤 높이는게 아주 어렵답니다.
    운동을 아주 열심히 한 티가 난대요, 제 혈액검사 결과가.

    저 먹는 건 폭식은 안하지만, 절식하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먹는 걸 좋아해서 다이어트는 평생 꿈도 못 꿉니다.
    먹는 양은 남편보다 2배 가량 먹어요.
    그러니깐 먹는 양은 맘 놓고 먹지만 먹는 내용은 무지 신경씁니다.
    기름기 많은거, 짜고 매운거, 조미료 있는거, 인스탄트.. 이런 건 거의 안 먹습니다.
    튀김류는 안먹은지 몇십년 되었어요.

    제가 신경쓰는 건 몸매가 아니고 심폐기관과 근골격계가 얼마나 건강한가, 이거예요.
    나이들어서 성인병이 생기는 시기는 최대한 늦추려면
    건강하게 운동하면서 먹거리에 신경쓰면서 자기관리를 해야죠.
    체중은 아무 의미도 없어요.

  • 83. 167,45
    '13.4.19 4:37 PM (203.238.xxx.24)

    진짜 말랐어요
    삼시 세끼 다 먹고 운동 전혀 안합니다.
    체질탓이 제일 크고요
    초콜렛 기름기 있는 거 절대 안먹어요 입에 안맞아서요
    그리고 믹스커피 안마신 지 5년도 넘었어요
    인스턴트식품 거의 안먹고요
    몇가지만 끊으셔도 5키로는 빠지실듯

  • 84. ......
    '13.4.19 5:00 PM (59.23.xxx.236)

    좋은 글이네요. 내가 왜 살찌는 지 알겠다능...

  • 85. dd
    '13.5.20 4:50 PM (116.41.xxx.74)

    덕분에 날씬해지는 비법 알아가요.
    저도 원글님따라 운동해야겠어요.
    화이팅

  • 86. 씽씽
    '13.5.21 12:12 AM (218.48.xxx.189)

    날씬해 지는 비법 덧글들 감사해요.
    저는 믹스를 끊어야 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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