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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일전 남편이 피부관리실 끊어줬는데 한번밖에 못했는데.. 문닫고 날랐어요.. ㅠㅠ

사기 조회수 : 1,588
작성일 : 2013-04-18 16:22:52

행사가라 현금만 된다고해서 현금입금해줬구.. 큰액수는 아니지만..12만원요..ㅠㅠ

밤에 짐싸들고 없어졌네요..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휴대폰은 전화 안받아요..ㅠ

밤에 짐싸들고 없어진걸 아는건 어제 갔었는데 짐정리하길래..

환불해준다고 계좌번호 적어놓구 가라그래서 적었는데..

큰돈아니라 남편은 신경 안쓰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IP : 58.87.xxx.2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찰서에
    '13.4.18 4:24 PM (1.235.xxx.88)

    신고하면 되지 않을까요?

  • 2. 사기
    '13.4.18 4:31 PM (58.87.xxx.231)

    문자는 보냈는데.. 전화도 안받고.. 답장도없고..ㅠㅠ

    큰돈은 아니지만.. 맘이 참.. 아이두 우리아이랑 동갑이던데 같은지역 사는 사람인데.. 길에서 마주칠까겁나서 어케 그러는지..

  • 3. 그런데
    '13.4.18 4:35 PM (59.86.xxx.85)

    어제 이사갔으면 정리하느라 정신없어서 환불 못해주는수도 있으니 좀 기다려보세요
    우째겠어요

  • 4. ...
    '13.4.18 4:51 PM (1.247.xxx.41)

    어제 이사갔으면 정리하느라 정신없어서 환불 못해주는수도 있으니 좀 기다려보세요.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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