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딱 20일만에 정확히 4kg 빠졌어요!!!

헐!! 조회수 : 13,383
작성일 : 2013-04-18 15:51:40

저 지금 너무 놀라서 정색하고 컴터 앞에 앉았어요!

일단 저는 서른살이구요 제가 프리랜서로 일하는 중이라 가능한 걸지도 모르겠어요.

또 다이어트 해야지 하고 맘먹고 한게 아니라 좀 일상에서 실현하기 힘들 수도 있어요..

3주 전에 그냥 일상에 좀 염증이 느껴지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취재 겸 조사할게 있어서

도쿄에 있다가 어제 밤 한국에 들어왔어요.

물론 거기서도 일을 하긴 했는데 1주일에 3일 출근하고 나머지는 다 휴일이었어요.

월 수 금은 아침 7시반부터 저녁늦게까지 사무실에 있고 일요일도 저녁에 잠깐 사무실에 나가야 해서

어중간하게 화 목 토 정도만 휴일이라 어디 거창하게 놀러가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도쿄에 친구도 하나 없어서 휴일엔 무작정 혼자 시내를 걸어다녔어요.

딱히 쇼핑엔 관심이 없어서 좀 유명하다는데는 다 걸어다녔거든요.

그냥 길거리 구경하면서 하루에 적어도 6시간은 꼬박 걸었어요. 걷는 시간만 순수하게 6시간 정도요.

1주일에 3~4일 정도를요.

근데 저 먹을거 너무 좋아하고 혼자라 외로워서 그랬는지

아침 점심 저녁은 돈 절대 안아끼고 일본버거킹에서만 판다는 아보카도 와퍼셋트, 돈까스, 스시, 치즈 듬뿍 올린 파스타, 기름에 튀긴 각종 뎀뿌라... 거기에 저녁마다 과일맥주에 치즈안주까지 진짜 배터지게 먹었거든요.

아시잖아요 일본에 소소하게 먹을거 너무 많은거.. 길거리 음식 다 사먹고 녹차맛 쵸콜릿 이런거 달고 살았어요,,

애초에 다이어트는 생각도 안하고 있고 맨날 먹어대서 체중은 생각도 안하고 딱히 거울도 잘 안보고 지냈는데요.

오늘 아침에 집에서 샤워하는데 문득 거울에 비친 제가 허리선이 너무 잘록해져 있는거예요.

뭔가 배꼽과 유방 사이... 윗배 부분 가운데 세로로 복근 비스무리 한것도 보이구요..

그래서 설마설마 하면서 체중계 올라가봤는데 뙇... 아침 먹고 바로 쟀는데도 4kg가 빠져있네요.

결론은 아마 3주동안 일주일에 3~4일 정도 하루 6시간씩 꼬박꼬박 걸었던게 원인이 아닌가 싶어요!!!

이제 다음주부터 한국에서 새 일을 구해서 좀 바빠지는데..

하루 6시간은 무리겠지만 먹을거 칼로리 생각안하고 다 먹으면서 매일 하루에 1~2시간씩 걸을려구요!!!

주책이지만.. 제가 봐도 허리선이랑 희미한 복근이 너무 예뻐요^^;

올만에 만난 엄마도 너 턱선 왜이렇게 갸름해졌냐고 하시네요..ㅋㅋㅋ

IP : 125.57.xxx.16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18 3:57 PM (211.36.xxx.249)

    걷고 싶지만 이제는 무릎도 아껴야할 나이인지라~
    걷는거 엄청 좋아하는데~
    원글님 감량 축하드려요^^

  • 2. 와우
    '13.4.18 4:00 PM (211.36.xxx.7)

    추카추카~~!!!
    진정 부럽습니다전 이년전부터 하는 다욧이 항상 제자리ㅠ
    현상 유지만도 어디냐며...
    원글님 같은 경험담 전에도 동네 아줌마한테 들었더랬죠
    애들 학교 보내고 서너 시간을 동네를 돌아댕겼더니 살이 쫙 빠지더래는...
    그치만 전 아직 이 살들을 델고 살고 싶은가봐요
    의욕이 안 생겨요ㅠ
    계속 유지 잘 하시와요

  • 3. 완전 축하합니다. ^^
    '13.4.18 4:01 PM (122.35.xxx.66)

    정말 축하합니다. ^^
    살빼고 싶으면 걸어라.. 이 말 운동코치님이 맨날 하는 이야기였답니다.
    많이 걸으라고.. 먹었으면 걸으라고요.. ㅋ 이제 걷기 정착 되셨으니.. 스트레칭부터
    살살 하시면서 몸매 다듬으셔서 더 더 이뻐지세요.. ^^

    저도 각성하고 많이 걸어야곘어요...

  • 4. ㅇㅇ
    '13.4.18 4:03 PM (122.34.xxx.15)

    저도 여행다니면 항상 살이빠지는데.. 외국나가서 여행도 다니고 살빼고 싶네요 축하드려요 ㅎㅎ

  • 5. 리니리니
    '13.4.18 4:05 PM (121.139.xxx.162)

    축하 축하요^^
    전 한시간씩 걷고 운동하는데 왜 점점 불어나는지....ㅋ

  • 6. zzz
    '13.4.18 4:06 PM (39.114.xxx.126)

    여행 시작하면서 영양제 들고 다니신다는 분들 봤어요.
    체력이 딸린다죠 여행이 .ㅋ

  • 7. ...
    '13.4.18 4:11 PM (58.234.xxx.69)

    너무 갑자기 살이 빠져도 안좋다는데요. 님은 걸어다니셨으니 문제가 없을지 몰라도 일본에서 공기 마시면서 다니셨으니 병원에 잠깐 체크하시는 것도 좋지않을까요.

  • 8. 축하!
    '13.4.18 4:29 PM (117.111.xxx.107)

    와우~~~무식한방법이래도 저리 성공좀했음싶네요!

  • 9. ㄹㄹ
    '13.4.18 4:35 PM (58.226.xxx.146)

    소싯적에 맛있는거 다 찾아다니면서 엄청 먹었어도 먹고나서 2-3시간 걸어다니며 놀아서 살이 먹은만큼 안찌고 오히려 빠지기도 했었는데,
    나이들고 아이 낳고 집에 있다보니 먹는 양은 똑같고, 못걸어서 살이 쪄요.
    원글 보니 날도 좋아지는데 걷고 싶어지네요.
    걸으면서 빠진건 건강하던데, 대신 먹는걸 골고루 다 먹고요.

  • 10. 쩜쩜
    '13.4.18 4:41 PM (14.35.xxx.5)

    아이구 정말 부럽네요. ㅠㅠ

  • 11. 저도
    '13.4.18 4:49 PM (125.186.xxx.63)

    40일만에 4키로 빠졌어요.
    전 하루에 두시간 걷기.(보통 일주일에 4-5일)

  • 12. 저도
    '13.4.18 5:08 PM (175.223.xxx.116)

    두시간 씩 걸어볼까봐요

  • 13. 중간에.
    '13.4.18 5:33 PM (122.35.xxx.66)

    무식한 방법이라는 분.. 이 것이 무식한 방법 아니랍니다.
    둘레길 유행할 때 이렇게 걸으셔서 살 뺀 분들 정말 많습니다.
    요요없이 살뺸분들 사례보면 하나같이 걷기를 이렇게 많이 하십니다.
    아니면 출퇴근시간 자전거타기를 하시든가요...

  • 14. ..
    '13.4.18 5:35 PM (39.113.xxx.36)

    저 아는 사람도 몇년을 봐도 살이 안빠지더니 걷기하면서 살빼고 그뒤로 출근도 낮은 산길로해서 꾸준히 다니면서 살뺀거 잘 유지하더군요.
    그것도 나이와 체형이 받쳐주니 가능한거에요.
    저는 하체가 빈약해서 그렇게 걷다가 무릎이상만 생겼구요..
    나이드니 걷는것만으론 힘들더라구요.
    서른이면 얼마나 좋은 나이에요?
    부지런히 빼서 더 예뻐지고 항상 그몸매 유지되게 운동도 꾸준히 하세요.

  • 15. 원글이
    '13.4.18 5:39 PM (125.57.xxx.164)

    저도 이게 무식한 방법같진 않아요. 직장인들이 여간 부지런하지 않으면 실천하기 어려운것 같긴 하지만..
    오히려 5대영양소 골고루 갖춰서 든든하게 잘 먹고 하루 한두시간씩 꾸준히 걸으면 건강한 살빼기 방법으로 효과적일것 같아요.

    전 살빼려고 걸은건 아니고 도쿄여행이 처음이라 이것저것 구경하느라 걷다보니 본의 아니게-_- 6시간씩 꼬박 걷게 되더라구요 ㅎㅎ

  • 16. 봄봄
    '13.4.18 5:56 PM (125.129.xxx.205)

    원글님... 요사이 정말 몸무게가 푹푹 늘어가던 중에 귀가 번쩍 뜨이는 내용인데요...
    그렇게 많이 걷게 되면 종아리가 더 굵어지든가 하는 문제는 없으셨나요?
    나이가 드니 점점 하체비만이 되어가서 운동을 좀 시작하기는 해야 하는데
    안그래도 근육형 종아리가 더 두드러지게 되지는 않을까 ... 그건 좀 걸려서요.

    걷기 열심히 해보신 분들... 하체쪽이 좀 슬림해지는 효과를 직접적으로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 17. 하비족
    '13.4.18 6:19 PM (1.246.xxx.85)

    저두 윗분처럼 하체비만이 심한데 궁금해요~ 요즘 등산자주하는데 더 굵어지진않을지~집에 오면 반신욕하면서 좀 풀어주기내요..

  • 18. 원글이
    '13.4.18 10:26 PM (125.57.xxx.164)

    저도 하체비만인데요
    종아리나 허벅지등 다리가 더 굵어지고 이런건 잘 모르겠어요
    물론 눈에 띄게 슬림해지지도 않았어요
    사실 평소에 샤워하거나 옷장 신발장에서 전신거울을 봐도 전 하체보다도 허리나 배쪽을 더 보게 되더라구요
    근데 딱히 복근운동을 한것도 아닌데 허리라인은 확실히 눈에 띄게 슬림해졌어요.

    하체가 슬림해진건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눈에 띄게 굵어지지도 않은것 같아요 ㅎ

  • 19. ...
    '13.4.19 6:29 AM (211.226.xxx.90)

    저 몇년 전에 마흔 넘어서 일본여행가서 원글님처럼 걸어다녔는데 살 많이 빠졌어요.
    일주일이었는데 먹을 거 다 먹었는데도 바지가 완전 헐렁헐렁..
    바지 새로 사야 하나 했는데...갔다와서 집에서 딩굴딩굴했더니 다시 요요왔어요..ㅜㅜ

  • 20. 혹시
    '13.4.19 7:29 AM (124.199.xxx.153)

    미혼이신가요??
    암튼 서른..
    그 정도 나이에는 몸무게 내 맘대로 쥐락펴락했는데

    30대 중반까지도...2키로 정도는 맘만 먹으면 몇일만에도 가능했는데..

    흑...마흔 넘고..마흔 중반 넘고..이제는 몸무게는 신께서 관리하는 영역~~ㅎㅎ

  • 21. ...
    '13.4.19 8:56 AM (14.43.xxx.43)

    6시간씩은 못 걷겠지만 주말에라도 열심히 걸어야겠네요.

  • 22. ㅇㅇ
    '13.4.19 9:00 AM (211.115.xxx.79)

    우리나라도 좋은 곳 많은데 이 좋은 봄날에 좀 걸어봐야겠어요 꽃구경도 하면서 ㅎ

  • 23. 굴음
    '13.4.19 9:13 AM (180.182.xxx.195)

    좋은방법이에요! 걷는게 전신운동되고 전체적으로 살빠지는데 도움돼요. 덤으로 걷고나서 따뜻한 물에 샤워할때 근육 뭉친곳 맛사지 해주면 그냥 맛사지할때보다 더 잘 풀려요. 거기다 스트레칭으로 마무리정리해준다면 몸매 다듬는덴 쫭이겠죠?^-^ 홧팅입니다!

  • 24. 음음
    '13.4.19 9:38 AM (1.214.xxx.232)

    저 나름(?) 다이어트 전문가(ㅋㅋㅋㅋ)인데 진짜 걷기만큼 다이어트에 좋은게 없어요.
    왜냐면, "오래"할 수 있거든요.
    한 시간에 대략 걷기로 소모하는 칼로리가 200, 뛰는게 400 정도라면
    네 시간 걸을 수는 있어도 네 시간 뛸 수는 없죠.

    그리고 지방 1kg를 소모하는데 사용되는 칼로리가 아주 대략 9600 키로칼로리니까,
    -500 정도로 균형을 맞추는게 매일 가벼운 운동/식이 조절로 할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했을떄
    20일 정도가 걸리거든요?

    그런데, 하루에 1000kcal정도를 먹고 하루에 4시간 정도를 걸으면 -1000정도가 맞춰지니까
    훨씬, 훨씬훨씬 빨리 뺄 수 있는거죠.

    이런건 이론이고..

    저 고등학교 3학년때 70kg 까지 나갔고, 20대 내내를 살과 싸우며 보냈지만
    나름 요요 안오고 어찌 그리 여리여리하게 사냐고들 물어보는 비법이

    저녁 굶는거랑 무슨 일이 있어도 하루에 한시간은 걷는 겁니다.

    유지 목적으로는 하루에 한시간 걷기구요.
    군살 붙으면 집에서 광화문까지 왕복 걷기해요. 한 네시간 걸립니다. 주말 이용해서..-_-;;

    가끔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서글플떄도 있지만 효과는 좋아요

  • 25. 부럽부럽
    '13.4.19 9:40 AM (166.147.xxx.170)

    원글님 짱!
    내자신은 거울보고 흐뭇했던게 대체 언제였던가...

  • 26. 음음
    '13.4.19 9:46 AM (1.214.xxx.232)

    그렇지만 주의하셔야 할게 있어요.
    뭐냐면, "식이장애" 에요.
    굶는 식이장애만 있는게 아니라요, 운동량을 무진장으로 늘리는 종류의 식이장애도 있어요.

    저 약간 몸무게 강박이 있거든요. 제가 지금 160/50 kg 인데, 사람들은 말랐다고 하는데
    저는 48kg 넘어가면 몸이 무거워진게 느껴지고, 사실 거울도 보기 싫어지고 옷도 입기싫고 그러거든요.
    예전에는 48kg 넘어가면 하루종일 굶고 하루에 4시간씩 막 걷고 이랬어요.
    그렇게 하는게 건강하고 무리없는거라고 생각했었는데요

    무리죠!! 당연히.

    4시간 걸어서 살 빠짐의 마법을 알았던 건 좋은데, 제가 빠진 마수에 걸려들진 마세요.
    너무 자주 그 방법을 쓰는 것도 좋지는 않아요.

    저는 살이 너무 안빠져서 한시간 걷다, 어라? 안빠져? 그럼 두시간 걸어볼까?
    어라? 안빠져? 그럼 세시간 걸어볼까? 어라? 좀 빠지네? 그럼 네시간 걸어볼까?
    아싸 살이 빠지네? 그럼 먹는것도 좀 줄여볼까..?

    막 이랬던 케이스라서.

    뭐든, 뭐든, 뭐든 적당하고 균형잡힌게 좋은데
    그 균형이 어딘지는 본인만 압니다.

    적당히! 아셨죠?

  • 27. 음음
    '13.4.19 9:56 AM (1.214.xxx.232)

    남의 일 같이 않아서 계속 글 쓰게 되네요.
    몸무게라는 것이, 제가 몇 년정도 지속해본 결과로는 자전거 타기랑 비슷해요.
    막 페달 열심히 밟아놓은 것이 저축이 되서 계속 가는 것이 아니에요.
    아무리 열심히 빼 놓아도 그 죽을 것 같은 노력을 중단하면 서서히 다시 찌도록 되어 있어요.
    그래서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 하는거에요.

    평생, 하기에 무리없는 방법을 찾으시는게 본인 숙제인 거구요.

    저는 저 스스로를 당뇨 환자처럼 비만 환자라고 계속 인지 하고 있어요.
    20대 초반 몸무게가 70kg 였고, 수 차례 오랜동안 빼고 찌고를 반복해서 지금 몸무게 (40대 후반-50대 초반)을 찾았어요. 다행인건, 아주 조심스럽게 많이 빼고 조금 찌고를 반복했기 때문에 심한 요요가 온 적은 한번도 없어요.

    46kg 에서 몇 달 정도 유지도 해 보았는데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조심스럽게 식사량 늘리고, 조심스럽게 운동량 줄이고.

    4시간 걷기는 체중 감량할 목적으로는 아주 좋아요.
    조주현 걷기 다이어트나 , 예전 이경영씨가 했던 다이어트 방법이 바로 그렇게 걷기 시간을 무지하게 늘리는거였죠.

    그렇지만 그렇게 유지는 힘드니까, 뺀 후에 조금 체중 느는건 감안하시고, 적절한 운동시간을 찾으세요.

    전 운동강박에 빠져서 (다른 중독보다 낫다고 생각하나요? 모든 중독은 좋지 않습니다)
    저녁에 인간관계나 다른 회식도 다 빠지고 딩굴딩굴 빈둥빈둥거리는 시간도 없고.. 막 그랬던 적이 있었는데
    약간 문제가 있음을 느끼고 지금은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ㅠㅠ

    아직도, 어젯 밤 살찐 느낌에 새벽에 일어나서 2시간 걷고 온 저지만
    이젠 체중이나 운동에 대해서는 조금 편하게 생각하려고 해용..

  • 28. 걸을 때
    '13.4.19 11:37 AM (112.218.xxx.35)

    유용한 정보 감사해요~

    궁금한 점이 있는데,

    걸을 때 파워워킹을 해야 하나요?
    아니면 여행할 때 처럼 자연스럽게 걸으면 되나요?

    저도 평생 다이어트 해야 하는, 금방금방 살찌는 체질인지라
    걷기 다이어트 무척 반갑네요.

  • 29. 축하해요
    '13.4.19 12:02 PM (223.62.xxx.21)

    좋으시겠어요 저도 더노력해야겠네요

  • 30. kk
    '13.4.19 12:12 PM (183.98.xxx.42)

    살빼기 정보 감사합니다.

  • 31. 걸으마
    '13.4.19 3:06 PM (115.140.xxx.99)

    설렁설렁 걷는것보다는 좀 빠르다싶게 걷는게 효과가 있겠지요.

    걷기운동의 장점.
    특별한 장비없고, 기술이 필요없고, 돈안들고, 운동효과도 좋고,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도 두세정거장 미리내려서. 걸어도 좋을거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825 [원전]서대문구, 30일 방사능 오염 수산물 청책토론회 개최 2 참맛 2013/04/29 903
245824 백년의유산~심이영은 이제 안나오나봐요 9 드라마 2013/04/29 4,605
245823 흑채사용법 알려드립니다. 니나누 2013/04/29 3,552
245822 다단계나 영업직은 모두 돈을 종교화하는게 맞아요 2 ... 2013/04/29 854
245821 요즘 딸기 달고 맛있나요? 2 제철과일 2013/04/29 1,007
245820 다리에 털이 많은 중3남자아이.. 괜찮은거죠? 2 급걱정 2013/04/29 858
245819 80년대 어린이잡지 부록에서 본 이 만화 아시는 분? 3 만화 2013/04/29 1,202
245818 베스트글보고.. 시댁에 저희애들 사진도 없어요.. 13 .. 2013/04/29 2,697
245817 눈썹 자연스럽게 잘 그리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7 눈썹 2013/04/29 2,459
245816 지하철 분실물 .. 2013/04/29 373
245815 장상피화생인데.... 2 연정엄마 2013/04/29 2,023
245814 롤매직기 써보신분 스노피 2013/04/29 666
245813 아이위해 꼭 하시는 교육 있으세요? 10 ... 2013/04/29 2,128
245812 나인 15회 예고- (스포주의) 3 선우좋아 2013/04/29 1,554
245811 어제 아빠어디가 보고 돌이켜본 제어린시절 7 거울 2013/04/29 2,229
245810 고압적인 잔소리에는 어떻게 대처하나요?? 1 ... 2013/04/29 688
245809 선물용 초코렛..뭐가 좋을까요? 3 40대 2013/04/29 818
245808 자녀들 중간고사 기간에 점심 뭐해주세요? 6 점심 2013/04/29 1,706
245807 요즘 은행들 홈페이지 디자인 바꾼곳이 많네요. 1 .. 2013/04/29 494
245806 그많은 농약은 다 어디에 쌓이고 있을까 1 충격과공포 2013/04/29 696
245805 일원동 근처 어버이날 가족들 식사 할곳 없을까요? 4 .. 2013/04/29 688
245804 82에도 국정원 일반인 보조요원들이 있나요? 5 참맛 2013/04/29 794
245803 일억 예금 한달 이자가 얼마 나와요? 3 이자느 2013/04/29 17,008
245802 당당한 계약직은 딴나라 얘기…우린 '미스김' 아니라 '정주리' .. 1 세우실 2013/04/29 858
245801 몸이 말랐어도 66사이즈 입는 분 많지 않나요? 10 66사이즈 2013/04/29 2,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