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없이 다른 지방에 갈땐 카시트 어떻게 하시나요?

궁금해요 조회수 : 817
작성일 : 2013-04-18 11:24:19
아래 카시트 얘기가 나와서.. 제가 요즘 고민하는 것 여쭤봅니다.
첫 아이를 가졌는데.. 부모님들께서 지방에 계십니다.
애기가 없을때는 ktx 타고 다녔는데 애기가 생기고 나니 ktx를타고 내려가면 거기서 부모님 차를 타고 이동할때는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되기 시작했어요. -_-;;;
맘같아서는 차를 몰고 내려가거나 카시트를 가져가고싶은 -_-;; 생각도 드는데요 ㅠㅜ
이런 경우 어떻게들 하시나요?

차를 가져갈 생각하니 명절때 정말 갑갑하네요 ㅠㅜ
IP : 71.163.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3.4.18 11:28 AM (209.134.xxx.245)

    저렴이버전 카싯 하나 가져다 놓으세요

  • 2. 음...
    '13.4.18 11:29 AM (211.201.xxx.173)

    저희는 여러가지 안전용품을 다 이용해 봤는데요, 한 3만원짜리 카시트가 있어요.
    일반 카시트처럼 크지않고 반 딱 접어서 작은 가방에 넣어서 들 수 있는 거에요.
    노란색으로 이거 사서 썼었구요, 그 다음에 좀 커서 아이들이 여럿이 되고 난 다음에는
    차에 달려있는 안전벨트에 고리를 걸어서 그 벨트를 아이의 앉은 키 높이에 맞춰서
    할 수 있는 제품이 있어요. 이거 사서 썼었어요. 손바닥 크기라 갖고 다니기 편해요.
    그리고 아이가 너무 어릴때는 좀 저렴한 카시트 하나 사서 지방 시댁에 두고 썼어요.
    다행히 저희 시부모님께서도 카시트를 사용하지않고 사고가 난 케이스에 대해서 아셔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와 의견이 맞으셔서 저렴한 걸로 하나 더 사는 걸 좋아하셨어요.

  • 3. ....
    '13.4.18 11:39 AM (218.159.xxx.80)

    명절때 가서 차타 봤자 얼마 안타지 않나요?... 명절때 집에서 뭐하고 뭐하고 거의 정신없는데.

    저희는 명절때 가도 차 타는게 얼마 안되니까 그냥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611 윤선생 문의드려요 1 초등맘 2013/05/02 808
249610 라온현미유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네요 4 ㅇㅇ 2013/05/02 1,938
249609 안하던 아이가 공부 할 수 있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1 공부를 하던.. 2013/05/02 865
249608 전세계약 연장관련 집주인이 말을 바꾸네요. 어떻게 하죠? 6 세입자 2013/05/02 1,889
249607 한쪽귀로 흘려버리는 내공하나씩만 알려주세요. 3 후,,, 2013/05/02 1,659
249606 고양이 키우시는 집사님들~ 3 궁금 2013/05/02 1,010
249605 오자룡에서 백로가 왜 김마리한테 성질 냈어요? 1 궁금 2013/05/02 2,444
249604 (방사능)서대문구, 방사능급식차단 앞장서기로(토론회후기) 3 녹색 2013/05/02 788
249603 80세 어머니께서 하혈을 하세요.왜 그러실까요? 10 걱정 2013/05/02 9,749
249602 제 실비보험인데 궁금한점이...잘아시는 분 좀 가르쳐주셔요~ 7 이쁜호랭이 2013/05/02 1,255
249601 목이 많이 아파하는데 생강도 도움이 될까요? 6 편도선 2013/05/02 958
249600 눅스 쉬머 오일 문의 sooyan.. 2013/05/02 1,142
249599 이 수입보세쇼핑몰의 이름! 3 2013/05/02 1,094
249598 여행사를 해보려고 합니다. 7 창업 2013/05/02 1,820
249597 이 식물이 무슨 식물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5 알고시퍼! 2013/05/02 1,246
249596 태권도랑 합기도중에 뭐가 더 나을까요(초3여) 7 알고 싶어요.. 2013/05/02 1,564
249595 통일비용은 최소 2000조이죠. 6 ,, 2013/05/02 828
249594 초등학교에서 딸이 집단 괴롭힘 당하는 아이를 목격했다는데.. 29 어이상실 2013/05/02 3,765
249593 '장례비 없어'…투신자살 남편 뒤따라 부인마저 1 참맛 2013/05/02 3,098
249592 첫중간고사 좀 여쭤볼게요 10 ^^ 2013/05/02 1,527
249591 대화의 기술을 잃어버리고 있어요 1 음... 2013/05/02 1,091
249590 박시후 시민단체 고발, 대응할 가치를 못 느낀다 4 대응 2013/05/02 902
249589 아이의 가능성....담임선생님이 제일 잘 알고 있는 걸까요? 7 고민맘 2013/05/02 2,927
249588 해독주스 질문이요...[무플 절망] 5 루디엄마 2013/05/02 2,062
249587 라디오스타 규현 7 .... 2013/05/02 3,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