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빵 먹어본 분들이면 다 아시겠지만
겉에 코팅된 부분만 바삭바삭 달콤하고, 안쪽은 아무것도 들어있지도 않고 단맛도 거의 없는 그냥 빵이잖아요
오히려 커피가 들어가서 그런지 쓴맛도 좀 나고
촉촉 부드러운 것도 아니고 퍼석한데다가...
안쪽 부분만 보면 거의 바게트빵이랑 다름없죠
근데 왜 하나에 천 칼로리가 넘을 만큼 칼로리가 높은 걸까요? 커서?
크기만 크지 별로 무겁지도 않은데...
모카빵 먹어본 분들이면 다 아시겠지만
겉에 코팅된 부분만 바삭바삭 달콤하고, 안쪽은 아무것도 들어있지도 않고 단맛도 거의 없는 그냥 빵이잖아요
오히려 커피가 들어가서 그런지 쓴맛도 좀 나고
촉촉 부드러운 것도 아니고 퍼석한데다가...
안쪽 부분만 보면 거의 바게트빵이랑 다름없죠
근데 왜 하나에 천 칼로리가 넘을 만큼 칼로리가 높은 걸까요? 커서?
크기만 크지 별로 무겁지도 않은데...
모카빵 안이 바게뜨빵과 같나요?
겉도 그렇고...
버터랑 유지방 이런 게 엄청시리 들어간 느낌이 나던디요...
커서 그렇죠. 보통 작은 빵 하나도 300정도 되거든요.
진짜 커서 그런거 같아요. 하나 사서 정신줄 놓고 먹다보면 한덩이 먹게 되잖아요.
반만 먹어야지 하면서도 저는 어느새 야금야금 다 먹게 되더라구요^^;;
모카빵 겉의 부분도 엄청 달잖아요
그리고 안쪽도 은근히 달아요
크고 달고 칼로리 높은거 당연해요
겉부분은 물론이고, 안에도 퍽퍽해보이지만 유지가 많이 들어가요.
바게뜨랑은 아예 근본부터가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겉부분 소보로가 설탕 듬뿍+버터 듬뿍+약간의 밀가루...이렇게 만들어지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원래 빵들이 포만감 대비 칼로리가 높아요.
바게트는 순전히 물 밀가루 이스트 소금만 들어가고
모카빵은 빵속도 버터 계란 설탕 들어가고 겉부분은 엄청난 버터와 설탕이 들어가는데
바게트랑은 완전 다른데요...
직접 만들다보면 칼로리가 끔찍하답니다...
바게트랑 비교한 건 좀 무리수였네요 ㅋㅋ 식빵 정도로 비교할 걸 그랬네요
암튼 제 입맛엔 거의 바게트랑 맞먹을 만큼 퍽퍽하고 단맛이 없거든요
물론 실제로는 버터랑 설탕이 많이 들어가겠죠 근데 어쩜 그렇게 퍽퍽하고 안 단지 모르겠네요
그냥 크기가 커서 그렇다는 게 맞겠네요
크림치즈랑 사과쨈을 듬뿍 채워서 슈거파우더까지 뿌린 빵이랑 중량 대비 칼로리가 비슷하길래
도무지 이해가 안돼서 올린 글이에요
윗님 말대로 윗 껍데기 모카소보로 부분이 그냥 다 버터+ 설탕이라고 생각하심 돼요. 그리고 모카빵 속도 굉장히 부드럽고 쪽쪽 찢어지는데요. 버터 많이 들어간 거죠.
겉부분이야 달죠~ 안쪽이 거의 안 달다고요... 제가 단걸 좋아하고 잘 먹는 편이라
단거 못드시는 분들하고는 기준이 다를 수 있겠네요
엄청 달다는 거에는 정말 공감을 못하겠어요 ㅋㅋ;; 그건 크리스피 도넛 정도는 돼야 할 수 있는 말 같음 ㅋㅋ
팥죽 해 먹으려고 팥 1시간 이상 삶은 다음 으께어 설탕을 첨가해 보았는데 웬만큼 설탕 넣어서는 단 맛이 안 나더군요. 깨달은 게 제과점 같은데서 팥앙금 만들려면 엄청나게 설탕 첨가해야 할 거라는 거예요.
팥빵에 들어있는 팥앙금의 단맛을 내려면 팥만큼의 설탕을 들여부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동안 다른 빵에 비해 버터 등이 적게 들어간 팥빵이 그나마 건강에 좋지 않을까 해서 그걸 많이 샀었는데,
앞으론 그것도 조금만 사고 조금만 먹어야겠어요.
완전 설탕 덩어리일 것 같아요.
직접 팥을 삶아 으께어 설탕을 첨가해 보고나서 팥빵에 들어 있는 팥앙금이 설탕덩어리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제가 만들어봤어요.
빵 반죽자체에도 반죽이랑 설탕 많이 들어가서 빵이 엄청 부드럽게 하는데
그 위에 필링이라고 바삭한 부분은 거의 버터 덩어리예요..
그게 너무 달아서 빵이 단걸 못 느끼실거예요
한번 만들고 칼로리 무서워서 안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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