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인 향이 한개가 아닌 다른 한개가 더 남음

이진욱 좋아. ㅋ 조회수 : 2,234
작성일 : 2013-04-17 23:03:20

선우가 형한테 이야기 하고 다시 향을 피우잖아요.

그래서 그 통안에는 향이 1개가 남고요. 그 한개 말고도 제가 티비에서 본 건..

 

선우 친구가 과거 단추로 인해서 선우방에서 약을 찾잖아요. 

 

그런데  옷장 귀퉁이에 향이 한개 보입니다.  

(나인 9회 44분 33초에 보입니다. ㅋ 잘 찾아보세요. )

 

아마도 과거의 선우와 현재의 선우가  옥신각신 실강이 하면서 몸 부딪힐대

향이 한개 바닥에 덜어집니다.  

  ( 컴이 이상해서 오타가 잇어요. ㅠㅠㅠ 알아서 잘 읽어주세요. )

 

그걸 감안해서 보셔야 할듯합니다. ㅋ 그럼 향은 아직도 두개가 남는거죠.

 

그걸 선우가 다시 찾을지 아님 누군가가 찾을지... ㅋㅋ 작가의 상상력 대단해요.

 

어제 마지막 장면 ㅠㅠㅠ 최진철... 생각 못한 저.. ㅋㅋ 상상을 빗나가서 더 좋네요.

정말 다음주 월요일이 기다려집니다.

IP : 121.161.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in
    '13.4.17 11:04 PM (223.62.xxx.30)

    저도 잼나게 보는 중 ㅎㅎ

  • 2. 오호
    '13.4.17 11:05 PM (218.38.xxx.105)

    오 저도 그 장면 기억이 나요.

  • 3. 맞아요
    '13.4.17 11:11 PM (125.177.xxx.147)

    그 장면이 생각나는 건 아닌데, 분명히 향이 셋이었는데, 왜 두개밖에 없을까 이상타했어요.

  • 4. 숨은향찾기
    '13.4.17 11:33 PM (125.152.xxx.12)

    그장면 지금 돌려봤는데 못찾겠어요
    서랍장과 서랍장 사이 공간에 길다란게 보이긴 하는데
    자세히 보니 마루바닥 이음새이던데요???
    저도 어제 남은향이 이상하게 적다?? 싶었는데
    이젠 처음부터 되돌려서 향 갯수까지 세어봐야 하나여??ㅋㅋㅋㅋ

  • 5. 저도
    '13.4.17 11:42 PM (68.82.xxx.18)

    지금 남편하고같이 돌려서 다시 찾아봤는데요..
    마루바닥과 서랍장 사이의 공간 같아요
    길쭉하게 향처럼 보이긴 하지만 아니네요 ㅋ

    저희는 어제 선우가 향통에서 향을 한개 꺼내 쓰고 나머지 하나는 향 통에 넣어 양복 안주머니에 넣고 가는데 강물에 빠지면 눅눅해져서 못쓰는거아니냐고 쓸데없는 걱정을 하고있네요...

  • 6. ㅊㅊㅊ
    '13.4.18 1:39 AM (122.32.xxx.5)

    다른 게시판 가보니까 방송국 국장님이 과거에 한번 나오지 않겠냐 하는 말도 있네요.

    누구든지 인연인 사람이 다시 만나지나 보네요.

  • 7.
    '13.4.18 8:08 AM (211.246.xxx.78) - 삭제된댓글

    이 드라마가요 되돌려볼 때마다 저런 씬이 있었나? 아, 저거 저거 복선같다... 이런 장면이 많아요. 어느것 하나 버릴게 없네요. 대사도 그렇고요.

  • 8. 이진욱 좋아
    '13.4.18 9:31 AM (182.219.xxx.13)

    숨은향찾기님 ㅋ 저도 이음새인가? 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그 영훈이가 선우방에 와서 선우랑 통화하는 장면에서부터 다시 저도 한번 봐야겠네요.
    그런데 이음새라고 하기에는 ㅋ 넘 향 색깔하고도 같고 분명히 ㅋ 제가 몇번 돌려봤거든요.
    집에 가서 ㅋㅋ 1-12부까지 자세히 한번 봐야겠네요. 정말로 초를 몇개나 태웠는지요.

    그리고 댓글 맞아요님. 도 향이 셋이라고 하셨잖아요. ㅋㅋ

    정말 향 갯수 세어가면서 드라마 봐야할듯... 정말 다음주월요일 빨리 왔음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417 오래된 매실엑기스..매실도 건져내지 않았는데요.. 6 게으른자 2013/04/18 13,924
244416 나이들면 입맛이 확 바뀌나요? 7 중딩맘 2013/04/18 1,270
244415 일기 쓰는분 계세요? 수기로요.. 3 일기 2013/04/18 1,102
244414 냉동실 문을 열어놨어요. . 1 깜장 2013/04/18 1,953
244413 요새 지은 아파트들은 베란다 서비스 면적이 없나요? 4 이사 2013/04/18 4,408
244412 박근혜 견제는 박원순이 할 것이다 9 견제 2013/04/18 1,792
244411 오늘 염색하고 화장하고 밖에 나갔는데요 9 수다 2013/04/18 3,268
244410 (방사능)한국은 불안,세계도 위험. 당신에게 미래는 없다- 헬렌.. 5 녹색 2013/04/18 1,622
244409 송도신도시에서 ktx광명역 대중교통으로 가는법? 5 광명역 2013/04/18 5,436
244408 원천징수 관련해서 여쭤봐요 1 사업과 알바.. 2013/04/18 1,201
244407 내가 한 김장이지만 3 살림녀 2013/04/18 1,476
244406 자의식은 강한데 자존감은 낮은 사람. 4 ㅇㅇ 2013/04/18 7,877
244405 세탁기 청소 업체 예약했어요. ㅎㅎ 쿠바의밤하늘.. 2013/04/18 1,559
244404 6개월은 먹고살수 있는 냉장고 10 냉동실만땅 2013/04/18 3,263
244403 아내 생일선물로 현금 or 백화점 상품권 6 아끼오아껴서.. 2013/04/18 2,325
244402 삼생이보다는 차라리 사랑아가 더 낫다는 생각이..-.-;; 9 jc6148.. 2013/04/18 2,547
244401 (긴글)초1 아들 친구들한테 왕따?당하는거 같아요 7 눈물. 도와.. 2013/04/18 2,953
244400 돌아이 아짐 어쩔까요, 1 .. 2013/04/18 1,100
244399 족발삶아 지금 식히고 있는 중인데요 9 ... 2013/04/18 2,566
244398 여의나루역에서 내리면 벚꽃축제 가능한가요? 3 벚꽃축제 2013/04/18 1,220
244397 현명한 조언을 구합니다-반려견과 유기견 그리고 가족 문제 9 슬픔 2013/04/18 1,658
244396 튤립이 졌어요 보관은? 7 sksmss.. 2013/04/18 5,578
244395 급질>> 윤선생 회원가입을 어디서 하는건가요? 2 ... 2013/04/18 1,095
244394 왔어요. 왔어.. 베게가.. 3 ... 2013/04/18 1,813
244393 친엄마와 학원선생님의 차이가 뭘까요? 4 심각 2013/04/18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