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쟁기자세시 거기서 소리가 나요 ㅜㅜ

요가아줌마 조회수 : 2,933
작성일 : 2013-04-17 21:57:06
요가열심히 하면서 땀빼고 있는데

쟁기자세하고 난뒤 복부에 힘주고 다리 내리면

어김없이 거기서 풍선에서 바람빠질때 나는 요란한 소리가 나서

고요한 요가장에 울려퍼져요

그 뒤로 민망해서 동작도 소심해지구요

좋은 방법없을까요?

템포를 이용하면 될까요?

매일 가야하는데 말이죠

너무 챙피해요
IP : 124.50.xxx.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기니
    '13.4.17 10:23 PM (121.170.xxx.102)

    요가에서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예요^^

    계속하다보면 어느순간 소리나지않아요.

    강사분이 소리나는게 맞다는 멘트안하시던가요?

    대부분 민망해하지말라고 그런멘트하시는데~~~

    쟁기자세하면 등이랑 어깨 넘 시원하지요?^^

  • 2. ..
    '13.4.17 11:00 PM (175.127.xxx.166)

    저는 그 공포때문에 요가를 관뒀어요
    쟁기자세해도 다른 분들은 소리 안나더라구요ㅠㅠ

  • 3. ..
    '13.4.17 11:07 PM (118.33.xxx.88)

    전 쟁기자세가 안되서 힘들던데요
    마무리를 꼭 쟁기자세로 하는데 다리가 안 넘어 가요
    40대엔 잘 했었는데 50대 말인 지금은 도저히 안되서 민망해요
    남들은 다 하는데 나만 못하는 듯 해서 창피하고 속상해서 요가에 대한 흥미까지 떨어 지네요 ㅠ ㅠ

  • 4. 쟁기
    '13.4.17 11:15 PM (175.211.xxx.13)

    아 그러게요 저도 처음 몇년간은 소리가 난듯..
    언젠가 부터 소리가 안나요.

    그나저나 쟁기자세 어려워요.
    몸 비틀어진게 그대로 느껴지니 흑
    언젠가 좀더 좋은 자세가 나오려니 합니다.

  • 5. ..
    '13.4.17 11:30 PM (119.70.xxx.81)

    많이들그래요.
    좀더시간이 지나면
    안그러실거에요.
    열심히 수련해보세요!^^

  • 6. 요가
    '13.4.18 8:19 AM (125.132.xxx.208)

    자궁이 냉하거나 물혹등이 있어서 하체를 거꾸로 드는 동작을 했을때 소리가 난답니다.
    쟁기자세,역물구나무,등펴기 자세가 여성질환에 좋다고 하네요.
    꾸준히 하시면 소리나는 것은 금방 없어집니다~

  • 7. 다른 얘기지만
    '13.4.18 5:20 PM (125.177.xxx.190)

    쟁기자세때 목 움직이시면 안돼요. 조심히들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803 진짜 진짜 건성피부에 좋은 화장품 좀 추천해주세요~플리즈! 16 ^^ 2013/05/04 9,234
247802 미국 고등학교는 방학이 언제인가요? 8 ... 2013/05/04 1,801
247801 박대통령 회춘했네요.. 67 오늘연설 2013/05/04 10,931
247800 서울에서 육전 맛있게 먹을수 있는곳 추천드려요. 2 이지은 2013/05/04 2,536
247799 4살 아이 영어 노출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1 엄맘마 2013/05/04 931
247798 저기 가인이요..주현미 닮지 않았나요? 14 볼때마다 2013/05/04 2,718
247797 로버트 드니로의 미션.. 재미있나요?? 오늘밤 ebs 13 .. 2013/05/04 1,668
247796 6월에 코타 키나발루가요 1 알려주세요 2013/05/04 854
247795 자전거 잘 아시는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4 도와주세요 2013/05/04 768
247794 장혁 닮은 문명진 4 불후의명곡 2013/05/04 2,132
247793 국제회의 통역사쯤되면 전문직이라고 해도되나요? 27 2013/05/04 8,360
247792 지방분해주사와 카복시? 맞을까봐요 15 지방분해주사.. 2013/05/04 5,204
247791 나이 먹으니 뱃살이 참 많이 나오네요 4 ... 2013/05/04 3,234
247790 아~ 문명진 3 ... 2013/05/04 1,954
247789 류머티스인지 관절염인지... 5 까꿍맘 2013/05/04 1,530
247788 예전에 이곳에서 보았던 명언..좀 찾아주세요~ 4 인생무상 2013/05/04 1,219
247787 말잘하는것도 타고나나요? 8 마인드 2013/05/04 2,202
247786 통번역대는 비젼이 4 즐건맘 2013/05/04 1,821
247785 이상한 요가선생님 8 명상 2013/05/04 2,742
247784 남양유업 사과문 올라왔네요 6 무명씨 2013/05/04 3,025
247783 고지혈증은 왜 생기나요? 6 고지혈증 2013/05/04 3,583
247782 크린토피아에 맡긴 제 코트가 걸레가 되서 왔어요 12 mmmm 2013/05/04 7,888
247781 오마이뉴스 기사 - "박시후 사건 문제 있어…앞으로 누.. 23 딸기 2013/05/04 8,139
247780 남편을 좌지우지하는 능력 7 노무진 2013/05/04 3,026
247779 저만 추운가요? 6 님들은 어때.. 2013/05/04 1,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