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속이 좁은 걸까요..

봄이 왔네 조회수 : 992
작성일 : 2013-04-17 15:33:58

내용 지울게요..

답변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IP : 193.18.xxx.1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후배 직원은
    '13.4.17 3:43 PM (125.178.xxx.48)

    원글님이 본인 일 대신 해준거 알면서도 모른 척 하는 거예요?
    이메일에 참조로 들어가 있었으면 알 수 있었을 텐데, 그러면서도 서운해 하면
    그 후배 직원이 제 정신이 아닌 거죠.

  • 2. 원글이
    '13.4.17 3:46 PM (193.18.xxx.162)

    어차피 결혼하고 신혼여행 가는 사람이니 배려해 줘서 참조는 넣지 않고 일햇어요.. 거의 이 팀의 차장님 한분과 제가 다 했구요.. 그 차장님도 원래 그 여직원이 해야 하는 일인데 차장님 혼자 다 할 수 없어서 저한테 지원 부탁한 거구요... 암튼 현장에서 전 고생 많이 했지요...제 본업도 못하구..

  • 3. 그럼 그 직원은
    '13.4.17 3:56 PM (125.178.xxx.48)

    원글님이 일을 다 해준 걸 모를 수도 있겠네요.
    이 행사가 하기 싫다고 결혼식 날짜를 이맘때쯤으로 잡았다고 생각하면
    정말 얄밉겠지만, 그건 원글님의 추측일 수도 있으니 너무 그렇게는 생각지 마시고,
    그 후배 직원이 센스없는 건 맞네요. 보통 신혼여행 다녀오면 자기가 없는 동안은
    누군가가 그 일을 했을 거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이라, 저 없는 동안 고생 많으셨죠?
    말로만 혹은 작은 선물로라도 인사치레를 해야 할텐데 말이죠.
    저 같으면 지나가는 말로 한마디 할 것 같아요.
    "신혼여행은 잘 다녀왔지? 그런데 좀 너무하다.
    신혼여행 갔을 때 내가 그 일 처리하느라 얼마나 야근을 많이 했는데
    고생했다는 말 한마디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니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188 김태희랑 비... 조합이 안좋았던건지 6 2013/04/18 2,714
244187 이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네요.. 3 .. 2013/04/18 925
244186 남이섬 근처 펜션 3 고맙습니다 2013/04/18 2,587
244185 금값 1 2013/04/18 1,193
244184 무료체험단 이벤트 응모하고 있대요~ hwasoo.. 2013/04/18 547
244183 나인 플레이어 예고와 촬영현장 3 이진욱 좋아.. 2013/04/18 960
244182 요즘 전기장판 살수 있는 곳 있나요? 1 문의 2013/04/18 805
244181 영어공부할때 영어구문이나 문장을 외우는게 도움이 될까요? 5 청담에이프릴.. 2013/04/18 1,769
244180 근데 애를 꼭 학교에 보내야 하나요? 4 ㅇㅇㅇ 2013/04/18 1,200
244179 '친일파' 후손, 재산환수 취소 소송서 패소 확정 3 세우실 2013/04/18 813
244178 레몬향 향수 추천해주세요 8 ... 2013/04/18 2,206
244177 차에서 내릴때 꾸물대는 아이 8 이럴땐 2013/04/18 1,184
244176 초등남자애들 사춘기 언제부터 오나요 2 2013/04/18 1,443
244175 제주공항 근처 오분자기뚝배기 맛있게 하는 곳 아시는분~ 1 제주도 2013/04/18 6,940
244174 이상한 기자는 어디다 신고하나요? 2 토토 2013/04/18 597
244173 방사능에 노출 된 꽃들.jpggg 10 우리는 2013/04/18 2,414
244172 장옥정의 유아인 4 우왕~~ 2013/04/18 2,082
244171 줌인아웃이랑 리빙데코에 볼게 많네요 1 ㅡㅡㅡ 2013/04/18 846
244170 대학때 공부만 하면 후회할까요? 9 2013/04/18 2,938
244169 영어공부 잘하려면 단어를 많이 알아야 할까요? 3 질문 2013/04/18 1,881
244168 윤진숙 장관의 험난한 첫날 8 세우실 2013/04/18 1,823
244167 남편이 안마방같은데 다녀와서 성병일까봐 무섭다고 고백하는데 왜 .. 15 2013/04/18 11,389
244166 책좀 찾아주세요_"1%는 의사가 고치고 99%는 내가 .. 2 어리수리 2013/04/18 722
244165 베스트글의 50대 아주머니들 글을 읽고 11 문득 2013/04/18 2,413
244164 초등6학년 생일잔치 조언좀 해주세요. 5 아이디어.... 2013/04/18 1,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