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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낸시랭이 최강동안 같아요.

도대체 조회수 : 3,781
작성일 : 2013-04-17 13:57:21
아버지 죽었다고 거짓말한 건 어이없지만
그녀가 실제 1975년생이라고 하네요. 39살..
진짜 어려보이는 거 아닙니까??
외모 관리는 인정할 수밖에 없네요.
그리고 몸매도 군살 하나 없이 예쁘더라구요.
비키니 퍼포먼스 하는 건 왠지 좀 싼티나지만.
엄마가 위암인가 투병하셔서 자기도 몸에 좋은 것만 챙겨먹는다고 인터뷰하는 건 봤네요.
아무튼 낸시랭 정신상태는 비호감이지만 외모관리는 칭찬해주고 싶네요.

IP : 203.142.xxx.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7 1:59 PM (59.15.xxx.107)

    이런글 쓰면 헐뜯는 사람들 또 모여들어요.. 그냥 내비두세요.

    특히 동안이나 몸매 이런거 칭찬하면 경기 일으키는 아짐들 많아요..

    본인 컴플렉스 건드린다고 생각하는건지.

  • 2. 동안은
    '13.4.17 2:01 PM (180.134.xxx.207)

    맞는데 별로 안닮고 싶은 얼굴

  • 3. 도대체
    '13.4.17 2:02 PM (203.142.xxx.49)

    홍대 미대 96학번이라고 하더라구요.

  • 4. 낸시랭 눈~~
    '13.4.17 2:03 PM (218.238.xxx.159)

    낸시랭 눈이 너무이뻐요. 반짝반짝~~~
    주름 많다해도 눈이 너무너무 이뻐서 넋놓고 봣네요

  • 5. 도대체
    '13.4.17 2:05 PM (203.142.xxx.49)

    눈은 렌즈끼는 거 같아요. 서클렌즈.

    타고난 몸매는 정말 부럽습니다. 살 뺀다고 다 저 몸매되는 거 아니죠.

  • 6. 띠용
    '13.4.17 2:08 PM (175.117.xxx.47)

    어머 39세에요??
    난 20대 후반인줄 알았네...

  • 7. 도대체
    '13.4.17 2:17 PM (203.142.xxx.49)

    주민등록상으로는 1976년이고 실제 생일은 1975년 1월이라네요.

    1989년에 구정초등학교 졸업한 앨범사진까지 떴어요... 참 인터넷이 빠르기도 하네요.

  • 8. ...
    '13.4.17 2:56 PM (211.234.xxx.77)

    투병중인 어머니 살아계실 때부터 돌아가신 아버지입니다.
    집안 사정이 있었겠다 이해합니다.
    그리고 밖에서 호인이 반드시 안에서도 호인이라는 법은 없네요.
    변씨나 자제하라고 하새요. 누구는 악플로 죽으면 안되고 누구는 되나요?
    더구나 내 맘대로 바꿀 수 없는 부모라면 말입니다

  • 9. ..
    '13.4.17 4:05 PM (210.204.xxx.18)

    집안 사정이 있을 수 있지만 멀쩡히 살아계신 분을 죽었다고 하는 건 정말 이해하기 어렵네요.
    그건 속임수죠.
    문제 복잡한 가정사를 드러내고 싶지 않은 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럼 아예 언급을 말아야지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어머니 암투병하시다 돌아가시고..
    그렇게 본인을 스토리화 했잖아요.
    원래도 신뢰성 있는 캐릭터는 아니었지만 이제 뭔 말을 해도 못믿겠어요.
    본인 이미지를 위해 아버지 생사를 놓고 거짓말하는 사람이라면
    반박근혜, 반새누리당 이미지도 설정일 가능성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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