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마늘대는 어떻게 해먹는게...

처음 조회수 : 1,192
작성일 : 2013-04-17 13:20:01
마늘대 ? 맞나요..
파같이 생긴..^^
조금 생겼는데요..어떻게 해먹는게 젤 낫나요
보기엔 좀 쎄게 보여서요~~^^;
IP : 182.219.xxx.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7 1:24 PM (121.157.xxx.2)

    저는 워낙 마늘대를 좋아해서 고기 쌈사먹을때나 평상시에도 생으로 먹기도하구요
    데쳐서 하얗게 무쳐도 고추장에 무쳐도 맛있습니다.

  • 2. ㅇㅇ
    '13.4.17 1:25 PM (125.179.xxx.18)

    끓는물에데쳐서 초고추장에 무쳐요
    전 이방법이 젤 좋아요

  • 3. 저도
    '13.4.17 1:26 PM (211.51.xxx.98)

    사실 저도 키톡보고 첨 해봤는데요.

    키톡에 경빈마마님이 올리신대로 삼겹살 적당히 길게 잘라서
    소금, 후추 간한 후 굽다가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풋마늘대 자른 걸 같이 넣고 볶았더니 마늘향이 배어서 아주
    괜찮더라구요.

    또, 달래나물 새콤달콤하게 무칠 때, 풋마늘대도 따로 데친 다음
    잘라서 같이 무쳤더니 맛있었어요.

    그렇게 해 먹어보니, 그냥 잘라서 기름에 볶다가 소금, 후추만 뿌려도
    맛있을 것 같고, 초고추장에 무쳐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늘 보기만 하다, 경빈마마님 키톡 글 보고 첨 해먹어본 건데
    먹어보니 이걸 왜 그동안 안먹었을까 싶어요.

  • 4. 장아찌
    '13.4.17 1:31 PM (221.149.xxx.141)

    담아도 맛있구요

    살짝데친 꼬막이랑같이 초무침해드세요

  • 5.
    '13.4.17 1:37 PM (124.49.xxx.3)

    풋마늘은 장아찌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저희 외갓댁이 제주도라 이건 늘 해먹었던건데 새콤하고 너무 맛있어요.
    밥맛없을때 물말아서 올려 먹어도 입맛돌고 고기먹을땐 더할나위없고. ㅎㅎㅎ
    간장 설탕 식초 물 동량으로 (저희집은 소주도 넣어요) 넣고

  • 6. 초보
    '13.4.17 1:38 PM (182.219.xxx.32)

    그럼 데치는게 낫나 보네요~~^^;

  • 7. ..
    '13.4.17 1:40 PM (118.33.xxx.104)

    전 알싸한 맛이 좋아서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액젓,다진마늘,고추장,간장,설탕,매실액 넣고 버물버물 해서 먹어요.
    고기랑도 먹고 고등어랑도 먹고 하루정도 놔두면 절여져서 알싸한맛도 사라지는데 그렇게 먹어도 좋구요.

  • 8. 제육볶음에
    '13.4.17 1:57 PM (58.78.xxx.62)

    넣어서 볶아도 정말 맛있어요.ㅎㅎ

  • 9. .....
    '13.4.17 4:00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마늘대 무침 저도 좋아하는데 올 봄에 한 번도 안먹었네요 게을러서요
    불쌍한 우리 가족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178 차에서 내릴때 꾸물대는 아이 8 이럴땐 2013/04/18 1,184
244177 초등남자애들 사춘기 언제부터 오나요 2 2013/04/18 1,443
244176 제주공항 근처 오분자기뚝배기 맛있게 하는 곳 아시는분~ 1 제주도 2013/04/18 6,940
244175 이상한 기자는 어디다 신고하나요? 2 토토 2013/04/18 597
244174 방사능에 노출 된 꽃들.jpggg 10 우리는 2013/04/18 2,414
244173 장옥정의 유아인 4 우왕~~ 2013/04/18 2,082
244172 줌인아웃이랑 리빙데코에 볼게 많네요 1 ㅡㅡㅡ 2013/04/18 846
244171 대학때 공부만 하면 후회할까요? 9 2013/04/18 2,938
244170 영어공부 잘하려면 단어를 많이 알아야 할까요? 3 질문 2013/04/18 1,881
244169 윤진숙 장관의 험난한 첫날 8 세우실 2013/04/18 1,823
244168 남편이 안마방같은데 다녀와서 성병일까봐 무섭다고 고백하는데 왜 .. 15 2013/04/18 11,390
244167 책좀 찾아주세요_"1%는 의사가 고치고 99%는 내가 .. 2 어리수리 2013/04/18 722
244166 베스트글의 50대 아주머니들 글을 읽고 11 문득 2013/04/18 2,413
244165 초등6학년 생일잔치 조언좀 해주세요. 5 아이디어.... 2013/04/18 1,485
244164 보험 잘 아시는 분. 좀 봐주세요~ 7 .... 2013/04/18 635
244163 지인에게 열흘정도 목돈 빌릴경우 이자는 어떻게? 9 궁금 2013/04/18 1,118
244162 오후 2시부터 6시정도까지..라디오 추천좀 해주세요 8 혀니 2013/04/18 837
244161 숭례문 수입상가 후기 16 동대문 2013/04/18 5,287
244160 양배추 피클 국물 재활용 해도 될까요? 음식재활용녀.. 2013/04/18 3,378
244159 궁합,연애운이 안 좋았는데 잘 사시는 분이 많으시죠? 4 문의 2013/04/18 3,808
244158 KTX 타고 당일로 갈만한 여행상품 추천해주세요^^ 1 택이처 2013/04/18 921
244157 헬리코박터균 치료하면 식도염이 더 나빠진다는데,,, eee 2013/04/18 2,403
244156 오리털이나 거위털 이불 사도 될까요? 저렴할까요?? 5 지금 2013/04/18 1,693
244155 중학생 살 안 찌는 야식 알려 주세요~ 3 방울 2013/04/18 1,713
244154 동부이촌동 아파트 층간소음 심한가요? 3 aktok 2013/04/18 6,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