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들인데
공부쪽은 아닌 것 같고
기술 쪽으로 진로를 밀어주고 싶은데
엄마가 정보가 부족해서요.
기술 하면 그냥 자동차 정비 밖에 떠오르는 게 없어요.
기타 다양한 것들이 많을텐데 좀 알고
아이랑 상의도 하고 견학(?)할 수 있는 곳은 견학도 시켜보고
그러고 싶어요.
다행히 아이가 적성검사를 해도 중장비 조립 이런 쪽으로 나옵니다.
전에 티비에서 세운상가에서 트럼펫만 전문으로 고치는 분이 나왔던데
그 분이 웃으면서 그러더라구요.
이 기술 하나만 있으면 평생 먹고 살 수 있는데 행복하지요...
저와 같은 고민 있으신 분들이나
혹은 주변 사례에서 보신 분들,
같이 고민과 경험 좀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