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의식엔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요?

명상 조회수 : 1,086
작성일 : 2013-04-17 10:39:08

시크릿이란 책에서도 그렇고 보통 무의식이 의식을 지배한다고 하잖아요..

난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무의식은 이렇기 때문에 이런일이 생긴다...

예를 들어서 하는 말이구요...시크릿이란 책이나 이런걸 무조건 맹신하고 그런건 아닌데..

생각해보면 모든일이 그렇진 않더라도 그 말이 맞는것도 같거든요...

아무 생각없이 하는 행동들도 무의식에 관한것일테니까요..

 

사람이 생각하는대로 살고  일들도 이루어진다는 말은 너무 많이 들으니(사실 살면서 맞는구나 싶기도 해요)

저도 좋은생각, 긍정적 암시를 하고 싶은데...이건 그냥 내 의식에서만 겉도는거 같은 생각이...

도대체 무의식에 까지 전달할 방법(?)을 모르겠는거예요..

 

설명으로도 힘들거고 제가 이해할수도 있을까 싶지만....

혹시라도 무의식에 가까이 다가갈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 분이 계실까 하고요...

 

꾸준한 명상만이 답인가요..?

 

제가 의지박약에 끈기도 없지만....명상하려고 해도 잡생각만 들고....정말 잘안되더라구요...

 

좋은 말씀 해주실분들 계실까요? 근데 이해도 못할꺼 같긴해요...ㅜ.ㅠ

IP : 121.132.xxx.10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7 11:24 AM (1.241.xxx.178)

    무의식은 본인의 아주 어린시절부터 알게 모르게 쌓여진거로 알아요.
    지금 내가 하는 행동도 알고보면 그 언제부턴가 양육자, 자기가 겪은 어린시절의 상처속에서
    나온다고 알고 있어요. 도움이 되실러지 모르지만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라는 책이 있어요.
    그 책에 나오는 대로 하다보면 피하고 싶은 나의 내면에서 막히기는 하는데 꾸준히 해보면
    나의 무의식의 이런행동이 어린시절 이런 상처에서 나왔구나 알수 있구요.
    찬찬히 잘 하시는 분은 본인의 어린자아와 만날수도 있다구 해요.
    잘 쓰다듬어 주고 잠재워줘야 한다고 알고 있어요.

  • 2. 명상
    '13.4.17 12:19 PM (121.132.xxx.107)

    고맙습니다. 안그래도 어릴때의 영향이나 기타 가족의 영향도 있을꺼라고 생각이 드니 이 나이에 엄마한테도 가끔 못되게 굴고 그러는데....그런 탓 하기도 많은 나이라....못되게 굴고도 후회하고 왔다갔다 그게 더
    괴롭더라구요... 기회가 되면 추천해주신 책 읽어볼께요~^^

  • 3. 명상
    '13.4.17 2:01 PM (121.132.xxx.107)

    윗님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 간절함....
    아직 제 생각보다 간절함이 없는건지....좀 속물적인 문제로 지금 상황을 바꿔보고 싶기도 하고
    예전부터 무의식에 관한 얘기나오면...그래서 어떻게 하라고...무의식이 중요한건 아는데...어떻게 접근하라는 거야...이런 맘이였거든요...
    뭐든 열심힌 안하면서 궁금한건 많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422 연예인 정치인 자녀 외국 유학가서 성공한 케이스 궁금 16:13:00 92
1773421 김치통에 간장게장 담가도 되나요?장물 덜 잠겨도 되나요? 1 간장게장 16:11:09 32
1773420 월세 안 들어오면 ㄷㄷ 16:06:00 173
1773419 요즘 대학생들은 수업시간에 3 ㅗㅎㅎㄹㅇ 16:03:33 298
1773418 스포x) 장승조 배우 (그녀가 죽였다)연기 왜이렇게 잘하나요 7 ... 16:01:45 573
1773417 배즙 드시는 분들 .. 어디서 사시나요? mimm 16:01:05 44
1773416 하겐다즈마카다미아 세일중인데 5 ........ 15:58:15 323
1773415 김남주 딸은 미국대학 중국분교? 편입으로 갔단는말있어서 사실이면 15:55:00 680
1773414 올 수능이 어려웠던게 맞나요 10 수능등급 15:44:48 983
1773413 김장 속이 있는데 얼려도 될까요 4 김장속 15:43:09 287
1773412 노모의 요리똥고집 2 15:42:37 520
1773411 능구렁이 같다는 표현이요 2 ... 15:41:55 250
1773410 사법내란수캐조요토미희대요시 4 !,,! 15:40:47 124
1773409 결혼할수있는 마지막 나이인데 외모투자해야겠죠? 6 ㅇㅇ 15:37:39 522
1773408 밴드 많이들 쓰시나요? 2 ........ 15:33:22 344
1773407 노량진 아파트 2채 vs 상가주택 6 나나 15:32:35 504
1773406 오래 전 시누에게 당한 모욕들 4 따져도될까요.. 15:27:05 1,084
1773405 윤부부는 하는 짓이 하나같이 다 6 ㅗㅎㄹㄹ 15:27:00 551
1773404 건보료 계속 올리더니, 직원들 월급 파티 2 // 15:24:26 422
1773403 가족에 수험생이없어 궁금한데요 2 ........ 15:24:02 512
1773402 이틀째 단수..힘드네요 4 ... 15:18:56 882
1773401 지하철 사랑의 편지 ‘집값‘ 오늘은선물 15:12:24 362
1773400 엄마의 해방일지 15 물방울 15:12:09 1,009
1773399 헐.. 인천 마약사범들 마약 소지한 사진.jpg 13 .. 15:10:27 2,153
1773398 기특한 조카 3 ㅇㅇ 15:05:16 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