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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 구석진 빵집

강북빵순이 조회수 : 2,006
작성일 : 2013-04-17 10:17:07

그동네 사는 동생네 놀러갔는데 좀 어설픈 캐릭터 케익이 있길래 이런 것도 만들 줄 아나 했더니 한술 더떠 초등학교 다니는 열살 조카가 주말에 만들어왔다고 하는 거예요.쥔장이 그런 수업도 하고 빵도 직접 만들어 파는 빵집 있다고 해서 빵순이 가만 있을 수 없어 가보자고 장볼겸 같이 나가 들러봤는데 아주 다양하진 않지만 마카롱 타르트 조금조금한 것들 많더라구요.

홈더하기랑 이천일 아울렛 사이에 건물 이름은 모르겠는데 상가건물이 하나 더 있어요.그 지하에 골목골목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구석진 자리..참 그런 데서도 어떻게 빵냄새는 퍼져나와 사람들이 그 구석까지 알고 사가는 거 보니 신기하데요 ㅎ 저야 그동네로 수업받으러 갈 일은 없지만 그렇게 쥔장이 반죽부터 판매까지 모든 걸 다 하는 경우는 본적이 없는 것 같아 신기하고도 믿어볼까 하는 맘에 빵 한봉다리 들고 왔어요.

IP : 122.32.xxx.1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7 10:24 AM (220.117.xxx.84) - 삭제된댓글

    씨앤미건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 지하에 빵파는 곳이 있나요?
    지하는 잘 안 가봐서 몰랐는데 한번 가봐야 겠네요. 헌데 맛이 괜찮나요?

  • 2. 강북빵순이
    '13.4.17 10:33 AM (122.32.xxx.129)

    이름은 모르겠는데 일층에 휴대폰도 팔고 던킨도 있던데요.
    에스컬레이터 내려가서 바로 옆에 식당들이 있고 그 사이 골목 들어가 어둑한 안쪽에 있어요.
    제가 사온 건 카스테라 마카롱 다쿠아즈 또 두어개 더 있었는데 옛날식 빵 좋아하는 영감이 어느새 먹어버려서 맛도 못봤고요 좀전에 카스테라랑 다쿠아즈로 커피 마셨는데 괜찮은데요..?
    작은 가게는 왠지 비싸다는 두려움 있는데 여긴 작은 가게라 저렴도 해서 좋대요 동생말이 ㅎ

  • 3. ..
    '13.4.17 10:40 AM (220.117.xxx.84) - 삭제된댓글

    ^^ 그럼 씨앤미 오피스텔 맞네요. 함 가봐야겠네요. 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

  • 4. ...
    '13.4.17 10:57 AM (220.72.xxx.168)

    저도 가까운데 한번 가봐야겠어요.
    알고 보면 동네 구석구석에 고수들이 숨어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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