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1학년 현장학습 도시락 기타 궁금한거 조언좀 주세요

초보엄마 조회수 : 1,704
작성일 : 2013-04-17 10:07:23

금요일에 현장학습가는데 현장학습이 소풍맞나요?

도시락싸가려는데 주먹밥싸가도 되겠죠?제가 음식솜씨가없어서 간단하게 하고싶은데요

어떤주먹밥이 소풍때 좋을까요?ㅜㅜ 그리구 주먹밥넣을 도시락은 일회용으로 가져가도 되는지 알구싶구요

다른분들은 애들 도시락에 꼭 싸주시나요?일회용말구요 

또 가방은 평상시 학교갈때 가지고 다니는 가방에 도시락넣어서 가도 되는지요?

그리구 선생님께 과일이나 음료수정도는 보내줘야 하나요?솔직히 귀찮아서 안보내고싶긴해요ㅠㅠ

그냥 커피나 쥬스하나만 보내도 괜찮겠죠? 

선생님께 과일보냈을때 일회용도시락에 넣어서

보내도 되는지 알구싶네요 주위에 물어볼곳이없어 여기다 도움청합니다 ㅠㅠ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할것같아요^^

IP : 112.168.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애들은
    '13.4.17 10:14 AM (124.54.xxx.64)

    우선 현장학습이라고 되어있어도 도시락을 싸야 하는 소풍인지 여부는
    학교홈피나 애들 알림장에 표시되서 나오니 확인하시구요

    도시락을 싸야 할 경우
    저희 애들 학교는 일회용품에 담지 말고 가져오라고 되있으니 참고하세요

    과자도 봉지채 들고 오지 말고 밀폐용기에 덜어 오라고 나옵니다

    가방은 소풍때 기분 내라고 가방 따로 사줬어요
    급하시면 학교앞 문방구에서 다 파니 구경가보시고요
    근데 올해 고학년된 큰애는 소풍가방 말고 그냥 학교갈때 쓰는 책가방에 들고 가네요

    선생님 음료 따로 챙기진 않았어요
    일부러 챙기지 않으셔도 됩니다

  • 2. ...
    '13.4.17 10:18 AM (123.109.xxx.18)

    가정통신문에 도시락 준비라고 써있나요?
    요즘은 가서 단체로 사먹기도 하거든요
    체험학습이 소풍 맞아요

    김밥이냐 주먹밥이냐는 아이한테 물어보세요
    김치볶음밥싸오는 아이도 있대요.
    자기가 좋아하면 오케이인거죠

    일회용에 싸가지고 가기도 하는데
    가방이 깔릴경우(버스에서) 밥이 엉망이 될수있어요
    플라스틱통에 싸주는게 낫죠 가벼운거,

    책가방이 작으면 괜찮은데요
    보통은 작은 배낭이나 여분으로 있는 가방에 넣어갑니다

    선생님것은 따로 준비안하셔도 됩니다
    나중에 혹시 학교분위기상 선생님도시락 당번이 될때면 모를까..

  • 3. 원글이
    '13.4.17 10:28 AM (112.168.xxx.5)

    도시락은 싸오라구 가정통신문에 나왔어요
    일회용에 싸가지말아야 겠네요 그리구 가방도 하나 사야 겠구요
    역시 여기다 물어보길 잘했네요 저는그냥 책가방에 넣어갈려구 했네요 ㅎㅎ
    댓글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229 UAE 'MB 유전' 실행 의구심…정부 윤상직 '급파' 세우실 2013/05/06 343
248228 된장 항아리에 매실을 담으면... 2 매실 2013/05/06 683
248227 남양 불매 동참하고 싶은데 계약이 안 끝난 경우...? 7 남양싫다 2013/05/06 932
248226 초등생에게 맞는 듀오백 의자는 4 듀오백 2013/05/06 1,090
248225 늘 바쁜 남편분들 주말 생활 패턴 어떤가요? 양처란 2013/05/06 669
248224 '남자가 타고 있어요' 8 ㅎㅎ 2013/05/06 1,604
248223 집에서 엄마랑 할 수 있는 보드게임 추천좀.. 20 7세 5세 2013/05/06 3,185
248222 남양유업 피해자 "장기라도 팔아서 입금하라고…".. 1 샬랄라 2013/05/06 925
248221 남편 바람 모르고 싶다는 심정 67 ... 2013/05/06 10,852
248220 한살림 매장은 원래 불친절한가요? 11 조합원 2013/05/06 3,531
248219 시부모님 이미자 디너쇼 안가신다는데 저희부부가 가면 뻘쭘할까요.. 10 2013/05/06 2,138
248218 드라마 보는것... 미친짓이였네요 4 .. 2013/05/06 2,885
248217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친정방문을 안좋아할까?? 7 ???? 2013/05/06 2,416
248216 가방좀 봐주세요.. 10 .. 2013/05/06 1,815
248215 주택전세집 주인이 바꿔서 계약서를 다시 쓴 경우 확정일자는.. 2 문의 2013/05/06 846
248214 결혼 결정이 망설여 지시는 분들께 저의 개인적인 생각드려요. 21 결혼 후회... 2013/05/06 11,826
248213 보스톤과 동부쪽 지금 날씨가 어때요? 1 조은맘 2013/05/06 334
248212 연비 좋은 중형차 추천해주세요. 5 ... 2013/05/06 4,670
248211 아이허브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3 ... 2013/05/06 748
248210 국민연금 대신 꾸준히 넣을 뭔가 추천 좀 해주세요. 4 50대 전업.. 2013/05/06 1,393
248209 친구가 결혼한다고.. 4 123 2013/05/06 911
248208 식당과 남편... 1 ---- 2013/05/06 779
248207 [원전]한국은 후쿠시마의 교훈을 무시하지 말라! 1 참맛 2013/05/06 349
248206 간장게장 담글때 끓는 간장을 바로붓나요? 5 bobby 2013/05/06 1,458
248205 어느 택배기사의 하루! 4 어떤아짐 2013/05/06 2,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