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미 소설 추천부탁드려요

;;;;;;;;;;;; 조회수 : 1,424
작성일 : 2013-04-17 03:38:23
책이 읽고 싶은데 왠지 올봄에는 남미소설들 읽어보고 싶은데 아는 작가나 작품이 별로 없네요. 
뜬금없이 왜 읽고 싶은지 잘 모르겠지만...
추천해주시면 열심히 찾아 읽어볼께요.


IP : 119.207.xxx.1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7 3:45 AM (67.87.xxx.133)

    백년동안의 고독
    네루다 시선집

  • 2.
    '13.4.17 4:41 AM (175.117.xxx.63)

    눈먼 자들의 도시
    달콤쌉싸름한 초콜릿
    거미 여인의 키스
    강추입니다. 최고의 소설들

  • 3. 바스콘셀로스
    '13.4.17 4:44 AM (67.40.xxx.245)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햇빛사냥, 광란자. 세 책이 시리즈에요. 어릴때 읽고 만화로도 봤던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가 다시 나왔을때 기뻤는데 그 뒤의 속편까지 있는 걸 알고 단숨에 읽었어요.

  • 4. 이사벨 아옌데
    '13.4.17 6:23 AM (96.10.xxx.138)

    의 작품 강추!

  • 5. 시니피앙
    '13.4.17 6:26 AM (107.3.xxx.84)

    보르헤스의 5권짜리 전집은 필수,
    루이스 세풀베다의 소설들은 옵션^^

  • 6. 남미
    '13.4.17 7:01 AM (211.177.xxx.81)

    콜레라 시대의 사랑, 강추입니다
    지독한 사랑을 하는 남자의 이야기인데요
    절절하고도 유치한 그 사랑이 가슴에 남더군요.
    그리고 요사의 나는 훌리아 아줌마와 결혼했다,
    이것도 유쾌발랄하고 남미특유의 감성이 묻어납니다

  • 7. 보르헤스
    '13.4.17 8:53 AM (222.110.xxx.221)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픽션들

  • 8. ...
    '13.4.17 9:27 AM (220.72.xxx.168)

    달콤쌉싸름한 초콜릿 한표 추가요~

  • 9. 연애소설 읽는 노인
    '13.4.17 9:32 AM (119.71.xxx.201)

    가볍게 읽기 좋으면서도
    자연파괴 원주민 환경 나이듦 책읽기등 많은 생각을 하게해요
    남미소설 특유의 마술적 요소도 있어요^^

  • 10. Deepforest
    '13.4.17 11:49 AM (1.243.xxx.66)

    이사벨 아옌데의 영혼의 집을 하필 대선 직후에 읽고나서, 그 아픔이 한달을 가더군요. 강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158 KTX 타고 당일로 갈만한 여행상품 추천해주세요^^ 1 택이처 2013/04/18 921
244157 헬리코박터균 치료하면 식도염이 더 나빠진다는데,,, eee 2013/04/18 2,403
244156 오리털이나 거위털 이불 사도 될까요? 저렴할까요?? 5 지금 2013/04/18 1,693
244155 중학생 살 안 찌는 야식 알려 주세요~ 3 방울 2013/04/18 1,713
244154 동부이촌동 아파트 층간소음 심한가요? 3 aktok 2013/04/18 6,123
244153 피톤치드 산림욕기 2 질문 2013/04/18 1,019
244152 울 냥이 안락사가 나을까요 자연사가 나을까요 13 2013/04/18 2,021
244151 지금 살고있는 전세 7개월 연장하고 싶은데 자동연장되는 건가요?.. 5 .... 2013/04/18 1,047
244150 11번가 책 세일 50%할인 하루 남았어요~구경해보세요 2 오늘까지 2013/04/18 1,774
244149 언제 끝나는 건가요? 1 삼생이 2013/04/18 706
244148 오랜만에 가방 사려구요~ 흐리다 2013/04/18 545
244147 버버리키즈 선물받았는데,교환방법 없겠죠? 6 미국에서 파.. 2013/04/18 2,257
244146 나인 결말 예상해보야요...? 7 .... 2013/04/18 2,822
244145 같은반 친구가 바보라고 놀린다는데 7 직장맘고민 2013/04/18 1,264
244144 이거 사기인가요? 6 판단해주세요.. 2013/04/18 1,419
244143 아침부터 휘트니휴스턴 노래 듣고 있는데 너무 슬프네요. 5 dd 2013/04/18 1,164
244142 솔직히 카시트 안 하고 애들 차 태우는 분들 많죠? 39 랑랑 2013/04/18 5,076
244141 4월 1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4/18 918
244140 많이 입게 되나요?? 3 트위드자켓 2013/04/18 1,116
244139 매운탕이 슴슴해요. 8 .. 2013/04/18 946
244138 요즘 학교도 너무 험하고 이상한 일도 많이 일어나고 1 음.. 2013/04/18 1,049
244137 아침부터 교복땜시 5 ㅜㅠ 2013/04/18 974
244136 바쁜 이모의 집방문....거절하는게 맞지 않나요? 6 이거실례에요.. 2013/04/18 3,143
244135 내일부로 퇴사합니다 2 시원 섭섭 .. 2013/04/18 1,562
244134 곳곳에 벚꽃축제인데 무궁화는 10 그냥 2013/04/18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