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소설이나 영화를 즐겨보는 사람입니다.^^
최근에 본 작품 중에
<Something New> 라고 있어요.
달달하게 사랑에 빠지게 되는 과정과 개연성이 좋은 작품이네요.'여주, 남주는 훌륭하구요.
비주얼이나 연기력 모두..
물론 감초역인 코믹도 있어요.
완전 강추입니다.
<멘탈리스트>의 남주, 싸이먼 베이커의 연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82분들의 추천으로 다운받아 정주행한
영드 <다운튼 애비>..최고입니다.
대본, 연출, 연기...모두모두..
영어 공부하기에도 너무 훌륭한 대본이더라구요.
거기 나오는 남주, 댄 스티븐스가 좋아서 2008년에 bbc에서 만든
<쎈스 앤 쎈서빌러티>도 봤는대요. 좋네요. 3부작이라 예전 영화보다 디테일이 살아 있어요.
댄 스티븐스의 목소리와 발성은 정말 훌륭합니다.
제인 오스틴의 작품은 시대를 뛰어넘어 참 좋은거 같아요.
예전 <오만과 편견>도 bbc작품이 좋았죠.
그리고 최근에는 드라마 <나인>에 빠져있네요.
이진욱....참 그윽하게 잘 생겼네요. 연기도 섬세하고..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