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배추 삶고 나서 찬물에 헹궈야 하나요?

.. 조회수 : 3,564
작성일 : 2013-04-17 01:43:10

여러가지 레시피 보고 있는데.삶는 법에 대해서요

처음 삶아 봐서..

이거 삶고 찬물에 헹궈야 하나요

아님 그냥 식혀서 먹어야 하나요??

어떤건 찬물로 헹구라고 하고 어떤건 그런 순서가 없고..

뭐가 맛있나요?

IP : 220.78.xxx.2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3.4.17 1:44 AM (59.86.xxx.85)

    펼쳐서 식혀요
    헹구니 맛없더라구요

  • 2. 호이
    '13.4.17 1:46 AM (117.111.xxx.184)

    헹구면 안됩니다.
    따뜻할때 드셔도 되고, 식혀서 드셔도 되구요.

  • 3. ***
    '13.4.17 1:54 AM (125.186.xxx.48)

    전 농약성분 빠지라고 헹구는 걸로 알았는데

    그러면 맛없어지나봐요?

  • 4. 농약성분뺄려면
    '13.4.17 1:56 AM (59.86.xxx.85)

    삶기전에 손질해서 물에 담궈놨다가 삶아야죠

  • 5. ..
    '13.4.17 8:30 AM (182.216.xxx.215)

    일단 깨끗하게 씻고 찐다음에 너무 쪄지는게 싫으심 살짝 덜 찌시고 그대로두면 남아있는 열로 푹 잘 익어요
    씻어보기도 했는데 물기 남아있고 맛도 빠져요.
    안씻어야 뜨거운 김 나가면서 물기도 날라가니 깔끔하게 드실 수 있구요

  • 6. 그냥
    '13.4.17 8:53 AM (211.179.xxx.254)

    적당히 찌는 게 자신 없으시거나 귀찮으심
    낱장으로 떼어 깨끗이 씻은 양배추 잎들을
    끓는 물에 잠시 데쳐내고 식힌 후 드시면 돼요.
    너무 푹 익은 게 싫으시면 약간 팔팔한 기운이 있을 때 건져내시면 되구요.
    건져낸 후에도 여열 때문에 숨이 더 죽으니까요.

  • 7. 얼음물
    '13.4.17 9:16 AM (58.239.xxx.211)

    에 헹구면 아삭아삭하고 훨신 씹는 맛이 좋아요.
    특히 여름철에 맛있게 먹을 수 있지요.

  • 8. ..
    '13.4.17 3:16 PM (175.119.xxx.86)

    안 헹군다는분들 계시는데
    헹구어야 아삭하고 맛있어요.
    제가 두가지 다 해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614 고양이 밥 ... 21:46:51 5
1604613 80노인들의 대화, 남자들의 돈자랑 ... 21:46:07 46
1604612 정부"우크라 무기지원 문제 재검토" 살상무기 .. 12 평화롭게좀 .. 21:39:59 213
1604611 일반적인 이력인지 봐주실래요? (영어과외쌤) 2 이런 21:39:32 130
1604610 초등여교사와 직장중에서 4 아무리 21:39:25 210
1604609 정말 한눈에 뿅 간다는게 있나요 3 .. 21:37:04 239
1604608 제 몸은 여름만 되면 왜 이럴까요 1 ... 21:36:05 224
1604607 생도넛의 앙금은 재료가 뭔가요? 3 21:34:27 248
1604606 조회수에 목숨건 사람 1 위험 21:31:28 177
1604605 노력도 지능인거 같아요 6 ..... 21:28:45 597
1604604 거실화장실에 개미 1 열대야 21:27:09 103
1604603 미국은 상담심리사에게도 Dr.라고 하나요? 8 ㅇㅇ 21:26:09 279
1604602 버터 즐기시는 분들 7 다이어터 21:25:18 499
1604601 아줌마 안쓰는 맞벌이 집안은 이불빨래 어떻게 하나요? 11 21:21:37 841
1604600 사는게 참.. 6 .... 21:20:19 686
1604599 인생의 가장 힘든때는 언제였나요? 3 롤러코스터 21:19:15 434
1604598 달지 않은 수제 초콜렛. 넘 쉽고 맛나요 준비 3분 21:16:39 210
1604597 푸바오 션수핑 기지 나무 심고 있데요. 3 21:15:47 449
1604596 윤상 아들 장난아니게 잘생겼네요 19 시상에 21:15:05 1,640
1604595 제가 한의원에서 일하는데요 21 와.. 21:14:17 1,787
1604594 사주에서 '보면'의 의미가 뭔가요? ㅡㅡㅡ 21:14:05 177
1604593 마흔 다섯이면 현금으로 얼마정도 갖고 있어야 평균인가요? 8 ;; 21:09:57 870
1604592 왼쪽 관자놀이누른듯 아파요.심각한병인가요 3 오십대 21:07:51 163
1604591 여성청결제 질문 1 50대 21:07:17 205
1604590 OMG 쿨톤 카키색이 안어울리는거였어요? 1 노란쿨 21:04:41 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