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학 첫날부터 우리애가 힘들게 했다는 담임샘말은 무슨뜻인지..

초1 조회수 : 3,525
작성일 : 2013-04-17 00:35:22

초등학교 1학년 남자애 엄마인데요..

직장맘이긴 하지만 남자애라서 보람교사도 가입하고 총회때도 가고

토요일에 교실청소도 하고 오고 했어요

 

우리애 담임샘 좀 나이도 있고 약간 차갑고 좀 냉정하고 까칠하고, 딱 자기 할말만 하는 스탈이라고

저도 그렇고 다른 엄마들 말 들어 보니 다 공통된 의견에다가

그냥 무심코 넘겼는데, 다른애들이 담임샘좀 엄마가 바꿔달라는등, 울면서 학교 가기 싫다는 등

보람엄마들이 학교에 행사때 가서 인사해도 다른반 샘들은 오셨냐구 인사라도 하는데 쳐다도 안본데요..

그리고 깜박하고 준비물이나 교과서를 안가져 온 애는 5분정도 뒤에 서있게 하고

 

우리애도 가끔 학교 가기 싫다, 선생님한테 혼났다, 맞았다 소리를 하긴 했는데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오늘은 등짝을 맞았는데 그전에도 자주 맞았다고 하길래

물론 애 말만 믿어서는 안되겠지만,,

여러 정황상 이런식으로 계속 가다가 우리애만 만만한 애로 찍혀서 나중에 애들한테도 왕따 당할수도 있지 않나 생각도 들고, 우리애가 다른남자애들보다는 순한편이거든요..

 

남편이 계속 그러면 안된다고 샘한테 최대한 우회적으로 정중하게 문자를 드렸더니

우리애가 입학첫날부터 무척 힘든애였다고, 말귀를 무척 못알아듣는 애라고

아직은 애를 길들이는 시기니까 좀더 지켜보고 상담에 오시라고 하려는 참이었다고

아주 표현이 기분이 나쁘게 답문자를 보냈더라구요..

 

우리는 죄송하다고 좀더 잘 가르켜서야 하는데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정중하게 보냈는데도 샘 표현이 아주 거칠고 우리애만 아주 부족하고 문제가 있는 애처럼 취급하는것

같아서 좀 어이가 없네요..

 

이럴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되는지..상담에 가서도 어떻게 대처할지 막막하네요

 

IP : 180.69.xxx.17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기적으로
    '13.4.17 12:39 AM (14.52.xxx.59)

    기분 나쁜거 참고 아이 단점을 잘 들으세요
    잘 고치면 득이 되는 충고입니다
    억울하다고 다른 엄마 붙들고 하소연 하지 마세요
    님 아이 안좋은 소문만 나구요.그 엄마들이 말 다 옮겨요
    너무 저자세가 될 필요는 없지만 선생님이 이상하다는 식의 생각은 하지 마시고
    아이가 잘 적응할수 있게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 2. ㅜㅜ
    '13.4.17 12:42 AM (222.108.xxx.252)

    아이가 학교에서 그 담임의 눈에 뭘 실수한 지는 아직까진 모르겠지만
    문자 내용으로 봐선 저 고1때 담임과 똑같은 부류 같네요.
    아이들 전체가 싫어하고 그 선생은 몇몇 학생들 이유없이 정신적으로 학대하고...
    전 공부도 잘했고, 말썽도 없었지만... 누구의 동생이란 이유로 엄청 괴롭혔답니다.
    그 누구가 전교 1,2등 하지만 촌지는 절대 없는 엄마의 딸이자 자존심 강하고 당당한
    촌지에 대해 언질을 해도 못알아먹는? 길들여 지지 않는 제 언니였거든요.
    여튼 1학년 아이에게 말귀를 못알아듣네, 길들이네 하는 교사... 정말 맘에 안드네요.
    촌지 문제는 아니겠지만 자기 기준에, 맘에 안들면 뜯어 고치려거나, 대놓고 싫어하는....

  • 3. ...
    '13.4.17 12:43 AM (211.36.xxx.253)

    막말로 요샌 교권도 무너지고 선생님자 소리들을 사람도없고 인성교육도 제대로 안시키는데 갑이 선생일 필요는 없습니다
    내돈내고 학교보내는것인데 따져야죠 학부형이 갑인데 제대로 애들을 못가르치시는 거 같으면 학부형한 세네분이서 교무실가면 끝

  • 4. ㅠㅠ
    '13.4.17 12:48 AM (14.52.xxx.59)

    초등은 의무교육이라 돈 드는거 아니구요
    학부형이 갑이 아닙니다
    물론 교사도 갑은 아니구요
    초1인데 말귀 못 알아듣는다,그러면 짐작가능한 상황은 수업시간에 떠들이,왔다갔다하기,준비물 못 챙기기,책상 정리 못하기 기타 등등이죠
    이런건 선생님 얼굴만 잘 쳐다보고 있어도 되는데 보통은 애들이 옆자리 애랑 장난을 많이 쳐요
    상황 잘 알아보세요
    그리고 제발 학부형들이 교무실 가서 따지고 그러지들 마세요 ㅠㅠ
    선생이 다 잘했다는거 절대 아니지만...저러다 몸싸움으로 번지는 일 얼마나 많아요
    그리고 그 피해는 다 애들이 받게 되어있구요
    아마 별일 아닐겁니다
    1학년 교실에서 무슨 별일이 있겠어요,근데 그게 생활습관이라서 잘 습관화 시키면 앞으로도 학교생활에 무리가 없을거니 주의를 주는게 맞죠

  • 5. ...
    '13.4.17 12:48 AM (180.231.xxx.44)

    초등1학년 아이 등짝을 때리는 교사가 하는 말을 뭘 믿고 충고로 받아들여요.
    원글님도 참 답답시럽게 그 교사 성격 이미 뻔히 파악 됐으면서 애가 하는 말을 그리 무심히 넘기고 문자도 그리 저자세로 보내세요. 갑갑해 정말. 내 자식을 지켜주기는 커녕 오히려 사지로 모는 부모가 무슨 부모에요. 객관적으로 이성적으로 공정하게 처리하는 것 다 좋은데 제발 그것도 상대를 봐가면서 좀 하시라구요.

  • 6. ...
    '13.4.17 12:51 AM (223.62.xxx.7)

    초2인데 학기초에 비슷한말 들었어요 기분안좋겠지만 아이를 객관적으로 보는계기로 삼으시면 될듯 전그말 듣고 아이 부족한면 더 신경썼더니 몇주후 상담가니 아주 좋아졌다고 하더라구요 내아이 잘키우는데 도움받는 면만 보세요

  • 7. 44님 의견에
    '13.4.17 1:07 AM (182.210.xxx.57)

    동의해요
    등짝이건 뭐건 폭력행사하지말라고 문자보내세요
    아이에게 말귀? 힘들게?
    참 어이상실한 인간이 초담임이군요

  • 8. .....
    '13.4.17 1:36 AM (222.112.xxx.131)

    그리고 제발 학부형들이 교무실 가서 따지고 그러지들 마세요 ㅠㅠ
    선생이 다 잘했다는거 절대 아니지만...저러다 몸싸움으로 번지는 일 얼마나 많아요
    그리고 그 피해는 다 애들이 받게 되어있구요

    ------------------------------

    이런 말은 거의 협박 아닌가요?. 교사이신가요...
    교사한테 따지면 그 피해를 애가 다 받아야 한다니...

  • 9.
    '13.4.17 1:41 AM (39.7.xxx.25)

    울 애 담임같네요.
    울 애도 초1인데 입학한 첫달에 애들 등짝때리고
    머리 때리고 뺨꼬집어 잡아당기고.
    엄마들 얘기 들어보니 학부모가 항의하면 좀 잠잠하다가 또 그런다고.. 나이도 많은 선생이라 손버릇이 너무 안좋아요.
    학교 옮겨주고싶어라 ㅠㅠ

  • 10.
    '13.4.17 2:05 AM (14.52.xxx.59)

    정말 누가봐도 선생이 잘못한 경우가 아니라면 전후를 좀 파악하시는게 낫죠
    협박이 아니라...
    엄마 몇명이 교무실 가서 따지면요....
    선생님들이 그거 보고 무슨 생각 할까요.그거 애들한테 꼬리표 처럼 따라붙어요
    우리애 초등때도 그런 엄마 있었는데요,결국 형하고 다 전학 시키더라구요
    뭐 이것도 협박이다,너 선생이냐,,하시면 할말없지만 ㅠㅠ
    82의 폐해중 하나가 이혼해라,가서 따져라,뭐 이런건데
    그렇게 일일이 다 따지면 엄마는 쌈꾼되고 아이한테 바른말 해줄 사람 주위에 한명도 없어져요

    절대 그 애들 등짝 때리는 선생이 잘했다는거 아니고...
    상황파악 잘하시고,고칠거 고쳐야 항의를 해도 먹히지 않을까요?

  • 11. 말이 쉽죠
    '13.4.17 3:25 AM (125.186.xxx.5)

    엄마 몇 명이 교무실가서 따지자고 하면 나서는 엄마 거의 없을 걸요. 차리리 교육청 홈피에 올리는 게 낫지. 촌지받고 애 때리는 교사라면. 그런데 작년 우리 담임샘 아이들에게 공평하게 대하셔서 웬만한 부모들은 좋다 했는데, 물론 촌지도 안받고, 정말 학습부진아에 알림장체크도 안해주는 아이 엄마가 교육청에 찌릅디다.

    일단 상담받고 샘 말을 들어보고 아이에게 신경 많이 써줘서 고치게 하고 지켜보세요. 그래도 등짝 때리고 하면 그다음에 대처할 거 생각해도 늦지않아요.

  • 12. 그냥 좀
    '13.4.17 7:39 AM (116.36.xxx.34)

    맞겨둬보세요.
    어느구절이 기분 나쁘게 답문왔다는건지
    말그대로 지켜보고 상담한다는게 뭐 그리 나쁜건지요.왜 내아이는 밖에서 혼도 안나야하고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칭찬만 받아야 한다고 여기나요?
    좀...너무 안설쳤으면 해서요

  • 13. ..
    '13.4.17 7:49 AM (124.56.xxx.5)

    아이고...이만일에 교무실가서 따지라는 댓글에 눈쌀 찌뿌려집니다.

    어떤 스탈인지 그 샘 알더 같아요. 저 초1,3아들만 둘인 전업입니다.
    어느 학교나 해마다 1학년만 맡는다는-편하죠- 나이많은 여선생님이 문제인데,
    저런 선생님들이 남자애들에게 특히 좀 엄해요. 나쁘다는 말이 아니고 확실히 학교가보면 같은나이 여자애들하고 남자애들은 수준이 너무 차이나요.
    여자애들은 똘똘해서 말귀 다 알아듣고 착착 하는데 남자애들은 뭔말인지 몰라 어벙하기 일수고 이쪽에 줄서서 앞에 봐라 그러는데 멍하니 저쪽에서다른데 쳐다 보고 있고...그런일이 아주 많아요.
    그러면 대부분 선생님이 불러도 불러도 딴생각하느라 모르니 쫒아가서 팔을 잡아끈다든가 하게 되고 그런과정에서. 님네 담임같은분은 등짝한대 치게도 되는거에요. 그렇다고 막 아프게 때리는건 아니에요.
    요즘 학교 체벌 안되는거 다 아는데 선생님들도 몸 사리세요.

    솔직히 저런 선생님의 가장 큰 문제는 아이들한테 늘 지쳐있고 이미 교사생활에 염증을 충분히 느껴 늘 짜증을 부리며 애들을 별로 이뻐하지 않는다는거에요.
    그렇다고해서 아예 안가르치길하냐 하면 그건 또 아니고 자기 할일 다하고 체벌을 신고할만큼 하는것도 아니므로 그냥 1년 지나가길 기다릴뿐이죠. 솔직히 신고해도 대개 교장 교감과 비슷한연배에 조금있으면 교감진듭이거나 퇴직이거나 장학사 가거나...등등 그럴거라 씨알도 안먹혀요..
    남자애들은 아마도 대부분 비슷할거고 거기다 애가 좀 느리거나 장난꾸러기면 아주 피차에 힘든거죠...

    제가 아들 둘 보내보니 어떤면에서는 선생님들도 참힘들겠구나 하는 부분도 있고 그나마 본인이 아들 둘 키워보신 선생님이면 참 다행인거에요.. 그 분들은 자기 경험이 있어서 고맘때 남자애들을 많이 이해하는 부준이 이ㅛ거든요...

    아무튼 샘께 따로 연락학 그러른건 좀 성급하신 부분이 이ㅛ으신거 같고 지금부터라도 짝인 여자애 엄마를 잘 사귀셔서 자주 소식 듣고 준비물같은거 누락되지 않게 잘 챙기세요...

  • 14. 아이의 문제가
    '13.4.17 7:51 AM (182.211.xxx.149)

    무엇인지 먼저 챙겨 보세요. 제가 학교에 마미캅하러 갔더니. 1학년 급식 시간이더군요. 급식실에서 선생님 한분 뛰어 나오시며 복도를 뛰어 다니는 아이를 붙잡고 등짝을 한대 살짝 때리시며 아이를 데리고 들어가시도라구요. 여러명을 한꺼번에 봐야 하는데.
    말 안듣고. 돌출행동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그런 아이 다치거나 밥 안먹고 집에 왔다고 하면 그 엄마 선생님부터 잡겠지요. 또 그 아이는 집에가서 선생님께 등짝 맞았다고 하겠죠. 급식시간에 복도를 뛰어다니며 선생님을 식겁 시킨 일은 쏙 빼 놓고...

  • 15. ..
    '13.4.17 8:53 AM (119.67.xxx.75)

    저도 선생님의 저런 얘기가 있으면 아이 먼제 세심히 관찰해서 지도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는 좀 다른 것 같아요.. 원글님 뿐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대부분 선생님에 대한
    감정이 저리 나온다면 분명 선생님의 지도 방법이나 인격에 문제 있는거 맞아요..
    이제 두 달이니 좀 더 지켜보시고 정확한 정황들을 수집해서 교장선생님께 강하게 항의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작년 2학년 저희 아이 담임선생님은 50대 시고 교감진급 앞둔 선생님이셨어요..
    승진 때문인지 학교의 여러가지 직책은 골고루 맡으시면서 담임 역할은 소홀하시고
    아이들 뿐 아니라 학부모 대하는 태도도 참 뭐라 할 말이 없더군요..
    이런 선생님, 말썽없이 잘 따라오는 아이들은 대놓고 예뻐하고 장난꾸러기 남자애들은 항상
    벌 주셨어요.. 아이들도 선생님은 누군는 좋아하는데 누구누구는 싫어한다고 말 할 정도였어요..
    다행인지 제 딸은 예쁨받는 아이였지만 저런 분한테 받는 총애는 별로 유쾌하지 않더군요..
    결국 힘들어하는 남자아이 엄마 두 분과 제가 교장선생님 찾아가서 상황이 이 정도다 말씀드렸어요..
    저는 왜 갔냐구요? 그런 선생님에게 받는 사랑은 결코 아이에게 득이 되지 않는 다는 점. 또 막상
    행동으로 옮기려니 그 동안 선생님의 만행을 성토하던 엄마들도 용기가 나지 않는다고 못 하겠다고 하시대요..ㅠㅠ
    교장선생님 경청 해 주셨고 그 동안 왜 교장실로 민원 넣지 않았냐고 이런 문제 있으면 바로바로 전화해 달라 하셨어요.. 이런 문제 해결하라고 교장 월급받고 앉아있는거라고..
    저희 반요, 결국 2학기에 새 담임으로 교체 됐어요.. 그 선생님은 우리 학교에서 과학전담 선생님으로 계시고요.... 반 친구들 엄마들 정말 좋아했어요..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성급하게 행동하지 마시고 무조건 참지도 마세요. 내 아이 뿐 아니라 많은 아이들이 선생님에게 같은 불만을 토로 할 때는 신중하게 행동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 16. 답답
    '13.4.17 8:54 AM (1.235.xxx.56)

    아이도 단도리 해야겠지만,,, 선생님 좋아하실만한거 챙겨서 상담 한번 가세요
    절대 맞서시려고 하지 말고 부족한 아이니 많이 지도 해달라고 하시고 가지고 온거 드리세요

  • 17. aaa
    '13.4.17 9:11 AM (203.226.xxx.102)

    좋아할만 한거 챙겨가서 드리라고요???
    부모로서 아이에게 부끄러운 행동 아닌가요?
    일종의 뇌물인거지요.

  • 18. 일단.
    '13.4.17 9:31 AM (220.127.xxx.7) - 삭제된댓글

    여기 여러분께서 말씀 하셨지만 일단 아이얘기나 다른 엄마들 얘기(다 같은 입장이므로..)에만 의존할게 아니라 상황파악부터 해보셔요.

    저도 이번에 아이 초등 입학시키고 학교 봉사나 공개수업 가봤는데요.
    아이들의 모습이 우리가 집에서 알고있는 모습과 유치원때랑 또 틀리더라구요.
    팽팽한 긴장감속의 시한폭탄 같다구해야할까요.
    정말 웬만하게 성격이상한 선생 아니고서는 그렇게 문자로 격하게 말하지 쉽지않거든요.
    일단 상담때도 아이에 대한 파악이 제대로 된후에 가셔서 건의사항을 말씀드리는게 낫다고 봐요.

    울반 남자애들보니까 담임선쌤이 무섭기로 소문나신 분임에도 불구하고 한녀석이 종알종알 불씨를 지피니 울아이 영유에서 제일 똘똘하고 의젓해서 엄마들의 부러움을 샀던 아이까지 거들고 나서던데요.
    아이들의 의외성에 무지 놀랐어요.
    그러니 담임은 떠들어댄 애들중 제일 먼저 분위기조성한 아이를 혼내고 혹독하게 대하시더라구요.
    그래야 반분위가 잡히니...
    그러니 일단 여러엄마들 얘기를 들어보시고 아이에 대해 파악해보셔요.
    친한엄마들 얘기말구요. 여자친구들 엄마들 통해나온얘기가 제일 정확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928 옆에 광고 그렘린 같은 동물 무섭지않나요? 6 ㅎㅎ 2013/04/24 518
243927 중학생남자아이 자전거 2 산악자전거 2013/04/24 420
243926 수험생 피로회복제 4 고3엄마 2013/04/24 2,732
243925 왕상무 이야기도 들어봐야 한다는말 12 대한항공 2013/04/24 2,573
243924 [조기 사춘기증상] 초5 남아 (읽기 싫은 분은 패스하세요!) 4 어떡하죠? 2013/04/24 7,951
243923 나인 레전드 14회를 막 끝내고 ㅋㅋㅋㅋ 9 n..n 2013/04/24 1,601
243922 오래전에 사다놓은 생수 먹어도 되나요?? 3 1년된 2013/04/24 1,029
243921 생리냄새 어떤 티트리오일이 효과 좋을까요? . . 2013/04/24 815
243920 오전 9시 현재 전국 투표율 5.6%…노원병 7.1% 4 세우실 2013/04/24 543
243919 식탁을 애들 공부테이블로 쓰세요? 7 공부상 2013/04/24 2,207
243918 싱가폴에 에르메스 매장이요 2 ... 2013/04/24 2,495
243917 영작부탁 : 1 급해요 2013/04/24 325
243916 조인성열애설에 김c가 더 신경쓰여요 27 이상함 2013/04/24 27,795
243915 부천사시는분 원미산진달래축제 1 등산 2013/04/24 1,317
243914 남산통신원님... 벚꽃 아직도인가요? 3 벚꽃 2013/04/24 957
243913 오늘 노원 선거날이네요 보궐 2013/04/24 269
243912 초등1학년 학부모 상담하러갈때 음료수정도는 사가지구 가야 되나요.. 8 초등1학년 2013/04/24 2,405
243911 베스트글 보다가.. 올케-시누 연락을 어떻게해야 정상인건가요 5 123 2013/04/24 1,597
243910 전화영어특징 알아볼까요? 1 디아키테 2013/04/24 747
243909 네버풀 3 지름신 2013/04/24 487
243908 왕좌의 게임 시즌 2 재미있나요? 3 보신 분들 2013/04/24 909
243907 듣보잡사이트에서 하루 댓글 한개달아 대선이 뒤집히나요 ? 3 권은희무리수.. 2013/04/24 412
243906 서른초반 남자 월급. 어떤가요? 4 . . ... 2013/04/24 1,762
243905 학원비할인이 가장 많이 되는 카드 3 추천좀,,,.. 2013/04/24 1,440
243904 탤런트 김광규 넘 좋아요 16 김광규 2013/04/24 3,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