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가의서 재밌어요

ㅠ ㅠ 조회수 : 2,037
작성일 : 2013-04-16 23:55:24
구월령 이야기 끝나고
새로 시작된 최강치이야기
솔직히 어제는 음....이었어요
승기가 수지한테 날린 대사도 넘 오글거리고
근데 오늘부턴 최강치와 백년객관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면서 흥미진진한데요
박무솔 어른과 백년객관 사람들
여울이와 곤
그리고 막강 악의 축 조관웅까지 맞물려 돌아가는 이야기가
생각보다 탄탄하고 재밌어요
연기들도 괜찮고
영상도 좋고
시댁가서 제사지내고
올라오는 길에 핸폰 DMB로 이어폰끼고 보는데
스트레스가 스르륵 풀리네요
간만에 요즘 드라마보는 재미가 생겨요
그나저나 월화에 몰려있어서 구가의서 보고 나인보랴 바빠요
IP : 223.62.xxx.2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
    '13.4.16 11:57 PM (117.111.xxx.97)

    연출이좋은것같아요 어설프지않고좋네요 수지도귀엽고 연기좋은것같애요

  • 2. ...
    '13.4.16 11:59 PM (124.5.xxx.109)

    수지의 무술자세가 이승기 자세보다 더 고수스럽더라구요.
    승기는 뭔가 어설픈... ㅎㅎㅎ

  • 3. ..
    '13.4.17 12:06 AM (121.187.xxx.63)

    승기가 나중에 수지에게 정식으로 무술을 배운다고 하던데요.
    지금은 정식으로 배운건 아니고 그냥 주먹질인데
    위급할때마다 뭔가 윙~ 하면서 실력이 나타나는 거고..

  • 4.
    '13.4.17 12:08 AM (78.51.xxx.46)

    아무런 기대없이 1,2회 보다가 너무 빠져버렸는데 어젠..그냥 그랬네요.
    무난하게 볼 수는 있는데 구월령에게 느낀 남자의 매력을, 승기에겐...미안하지만..ㅜㅜ
    그럼에도 스토리가 잼날 것 같아 계속 볼 것 같긴해요. ^^

  • 5. ..
    '13.4.17 12:13 AM (180.228.xxx.117)

    맞아요~
    재미있어요.
    오로지 수지가 나오기 때문에 ~~

  • 6. 히힛
    '13.4.17 12:25 AM (203.212.xxx.157) - 삭제된댓글

    재밌네요. 구월령도 좋고 최강치도 좋아요 ㅎㅎ 서로 다른 매력이랄까?
    다음주까지 기다려야하네요. ㅠㅜ

  • 7. 해라쥬
    '13.4.17 12:26 AM (211.106.xxx.66)

    오늘 승기도 웃기고 귀엽던대요 어젠 온몸이 오글거려죽을뻔했는데...갈수록 나아지겠죠

  • 8. ..
    '13.4.17 7:02 AM (182.218.xxx.58)

    전 3회까지보고 장옥정을 갈아탔어요
    1,2회는 넘 잘봤는데 이젠 다시보기로 볼려구요.

  • 9. ᆞᆞ
    '13.4.17 10:44 AM (110.15.xxx.137)

    어제부터 다시 재밌어졌는데 ㅎㅎ

  • 10. 되돌리다
    '13.4.17 2:29 PM (112.217.xxx.67)

    전 승기 정말 귀엽고 딱 좋던데요~ 괜히 제가 연애하는 느낌 들어서 가슴이 설레었어요~~
    아우... 다들 이뻐요 이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216 가방좀 봐주세요.. 10 .. 2013/05/06 1,815
248215 주택전세집 주인이 바꿔서 계약서를 다시 쓴 경우 확정일자는.. 2 문의 2013/05/06 846
248214 결혼 결정이 망설여 지시는 분들께 저의 개인적인 생각드려요. 21 결혼 후회... 2013/05/06 11,826
248213 보스톤과 동부쪽 지금 날씨가 어때요? 1 조은맘 2013/05/06 334
248212 연비 좋은 중형차 추천해주세요. 5 ... 2013/05/06 4,670
248211 아이허브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3 ... 2013/05/06 748
248210 국민연금 대신 꾸준히 넣을 뭔가 추천 좀 해주세요. 4 50대 전업.. 2013/05/06 1,393
248209 친구가 결혼한다고.. 4 123 2013/05/06 911
248208 식당과 남편... 1 ---- 2013/05/06 779
248207 [원전]한국은 후쿠시마의 교훈을 무시하지 말라! 1 참맛 2013/05/06 349
248206 간장게장 담글때 끓는 간장을 바로붓나요? 5 bobby 2013/05/06 1,458
248205 어느 택배기사의 하루! 4 어떤아짐 2013/05/06 2,491
248204 김한길의 아버지, 문성근의 아버지 5 샬랄라 2013/05/06 1,856
248203 전업주부는 언제 은퇴하는가요? 24 나님 2013/05/06 2,682
248202 아이들에 대한 기대와 현실의 갭이 너무 큰 것 같아요.. 2 ㅎㅎ 2013/05/06 851
248201 요 밑에소풍때 부침개 부친다고 글올렸는데요 3 ㅇㅇ 2013/05/06 1,001
248200 저는 진심으로 스마트폰이 재앙인 것 같습니다... 22 진심으로 2013/05/06 4,251
248199 박원순 시장 "일자리 없다는 말 믿을 수 없다".. 7 할리 2013/05/06 966
248198 신문1년정기구독권과 상품권당첨..낚인건가요? 3 당첨 2013/05/06 465
248197 임신3개월..회사일에 자꾸 집중을 못해요 5 ... 2013/05/06 843
248196 파워블로거 관리하는 회사가 따로있나봐요? 7 ,,, 2013/05/06 1,847
248195 공공부분 비정규직, 정규직과 임금격차 더 벌어져 세우실 2013/05/06 563
248194 특히 고3 수험생 부모님들을 위해 1 좋은 정보를.. 2013/05/06 793
248193 카드사에서권하는 복리저축... 4 금육상식부족.. 2013/05/06 1,043
248192 어제 성동일씨가 준이 달래는거보고 감동했어요 3 ... 2013/05/06 4,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