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보니 아직 어디를 얼마나 다쳐서 어떻게 수술했는지가 나오질 않네요. 다만,
"안씨는 폭탄 테러 당시 관중석에 있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져 간단한 수술을 받은 뒤 회복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게 전부 다인데요. 내일 쯤되어야 정확히 알게 되겠네요.
여러 기사들을 봐도 아직 어느 조직의 소행인지는 확실치 않고, 테레비에 잡힌 사람도 아직은 용의자라네요.
마라톤같은 평화적 행사에 잔혹한 테러를 가한 단체가 누군지 속히 밝혀 내길 기대합니다. 반드시 처벌해야 하고요. 무려 140여명의 피해자들이 있다니......
최소 141명 다쳐…10명 이상은 사지 절단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5830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