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한 40대 아줌입니다.
며칠전 결혼식에 갔더니 형님이 하고 온 진주목걸이가 어찌나 우아하던지...
이번에 하나 장만해 보려고 합니다.
10미리 이하는 야코야진주나 남양, 10미리 이상은 남양이 으뜸이라던데...
보통 몇미리 정도하면 적당한 사이즈일까요??
(예전 드라마 보니 사돈이랑 상견례장소에서 양쪽 안사돈들이 진주를 하고 나왔는데 알 굵기가 너무 차이가 나니 작은 알 하고온 사람이 나중에 집에가서 안하고 나올껄...하고 후회하는 걸 본적이 있는지라...)
대충 가격대는 어느정도인지...
어디서 사는게 좋을지...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