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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저녁 뭐드세요?

저녁밥 조회수 : 2,459
작성일 : 2013-04-16 17:11:46

저희집은 오븐에 구운 치킨까스랑 비빔국수 해먹을라구요..

오늘 저녁 뭐 드실거예요?

IP : 211.105.xxx.13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리
    '13.4.16 5:12 PM (221.155.xxx.140)

    동네 정육점에 오늘 고기 새로 들어왔길래 갈비 한 대 사왔어요.
    갈비탕 끓여먹을거예요.

  • 2. ...
    '13.4.16 5:15 PM (110.14.xxx.164)

    순두부찌개 목살 구이 멸치조림 호박나물과 몇가지 넉넉히 해서
    친구네 줄거 따로 챙겨뒀어요
    내일까진 반찬 안해도 될거 같아요

  • 3. ㅎㅎ
    '13.4.16 5:19 PM (211.210.xxx.95)

    유채나물 무침, 호박볶음, 잡채, 연근 조림에 시금치 된장국요~

  • 4. 통닭날개
    '13.4.16 5:20 PM (220.84.xxx.9)

    다들 너무 잘해드시네요,,,,,,,,,전,,, 감자샐러드,,,,,,,,,,묵사발,,,,,,,,,끝!! ㅋㅋㅋㅋ

  • 5. 저희집은
    '13.4.16 5:23 PM (59.86.xxx.85)

    들깨미역국 삼치무깔고조림 생오리구어서 야채랑샐러드하고 꽈리고추어묵볶음 하려고 준비중이네요

  • 6. 미아
    '13.4.16 5:26 PM (175.198.xxx.86)

    청국장째개,미나리전

  • 7. ㅇㅇ
    '13.4.16 5:33 PM (203.152.xxx.172)

    된장찌개 삼겸살 좀 굽고

  • 8. 저는
    '13.4.16 5:41 PM (125.186.xxx.64)

    순두부찌개랑 가자미구이, 그리고 무말랭이요. 콩나물을 볶을까 말까 고민중.

  • 9. 등갈비
    '13.4.16 5:45 PM (221.144.xxx.98)

    쎄일중인 등갈비 사다가 매운찜 하고있어요

  • 10. 지는유
    '13.4.16 5:49 PM (211.181.xxx.247)

    카레
    고등어구이
    계란말이
    참치찌개

    할거예유

  • 11. 붕어빵마미
    '13.4.16 5:56 PM (114.207.xxx.142)

    정말 다들 만찬을 즐기시는군요. 전 목살로 수육하고 있어용

  • 12. ...
    '13.4.16 5:56 PM (220.86.xxx.101)

    김밥이요.방금 나가서 재료 사왔어요.

  • 13. ..
    '13.4.16 5:56 PM (124.53.xxx.208)

    방금 어설픈 알리오올리오 해먹었어요
    좀 적어서 8시쯤 간단깐풍기 해먹을려고요

  • 14. 모모
    '13.4.16 6:02 PM (115.136.xxx.24)

    나가서 사 먹을라고요
    아들녀석 땜시 밥할 힘이 없네요

  • 15. 나물
    '13.4.16 6:04 PM (58.75.xxx.194)

    달래된장찌개에 유채나물무침, 취나물볶음, 장조림 이요.

  • 16. 아일럽초코
    '13.4.16 6:15 PM (59.25.xxx.192)

    콩나물팍팍 무쳐놨어요..
    어제먹고남은 무생채에 계란후라이랑 고추장넣고 팍팍 비빌려구요

  • 17. 볶음밥
    '13.4.16 6:26 PM (110.9.xxx.176)

    삼겹살 두줄 남은거 구워 잘게 잘라 김치볶음밥 만들어
    계란후라이 하나 올려 물김치와 차려줬어요.

  • 18. 쥰세이
    '13.4.16 9:06 PM (118.217.xxx.179)

    전 생식 우유에 타먹었어요

  • 19. 마니또
    '13.4.16 9:12 PM (122.37.xxx.51)

    닭고기칼국수요
    만들기 쉽던데요 양파와 소주만으로도 비닌내 잡아서 먹기좋았답니다
    종종 해먹을려구요

  • 20. 하늘바다
    '13.4.16 9:31 PM (180.68.xxx.85)

    아들 오리불고기에 김치 넣고 밥 볶아 먹였는데
    바로 딸 들어와서
    장바구니 뒤져서
    숙주랑 맛살 오이 새콤하게 양념하고
    세발나물하고 줬어요
    양념이 내맘대로 안돼서 고생했어요 ㅠㅠ
    설거지만 잔뜩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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