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쓰는 안좋은말들. 어떻게 해줘야 좋을까요

123 조회수 : 612
작성일 : 2013-04-16 14:52:33

5세 남자아이에요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쓰는 이야기인지 최근들어서

엄마 똥꼬를 먹었어요!

엉덩이를 먹고싶어요!

뭐 이런이야기를 하네요.

그리고 또 몇가지 생각나는데

기억이 잘안나구요, 위의 말같은 그런 부류의 이야기에요...

그런 이야긴 지저분한 이야기고 안좋은 이야기니 하지말라고

주의를 몇번줬는데 (혼내듯이는 아니고 그냥 조용히 수차례 이야기하고, 한번은 따끔하게도 이야기해줬어요)

계속 하네요.

본인은 재밌다고 웃으면서 하는데

얼마전부턴 그런이야기할땐 딴청부리며 아예 반응을 안해주고있어요.

근데 뭐. 계속 하네요

어떻게 설명을 해줘야 좋을까요.. ㅠㅠ

조언좀 주세요..

IP : 203.226.xxx.12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맛있겠네..
    '13.4.16 4:49 PM (112.151.xxx.163)

    많이 먹어... ...

    아이들은 그러다 말아요. 특히 5세아이들은 똥 종류에 관심없으면 5세가 아닙니다.

  • 2. 유치원
    '13.4.16 5:32 PM (58.142.xxx.169)

    그런말 하지 말라고 하세요..솔직히 귀엽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891 부동산에 따라 부가세 10%받는곳이있고 아닌경우가 있다는데 어디.. 2 .. 2013/04/22 886
245890 결혼을 해야할까요??? 14 젊은미혼처자.. 2013/04/22 2,670
245889 wmf 퍼펙트프로 압력밥솥쓰시는분들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정신차려 2013/04/22 2,694
245888 올레 티비 같은거 설치하면 좋은가요? 2 방송 2013/04/22 1,145
245887 352830 글 올린 엄마입니다 아들의 집단폭행 사건이에요 7 도와주세요 2013/04/22 1,618
245886 노랫말 바꾸기 숙제해야 해서요 4 급해요 2013/04/22 524
245885 키미테 붙이고 먹는멀미약도 먹고 동시에 해도 되나요? 8 급 컴앞대기.. 2013/04/22 2,692
245884 혐오주의!!)너무 기분이 더러워서 위로받고 싶어요 (울 애때매요.. 18 지저분한얘기.. 2013/04/22 4,415
245883 혹시 자녀분 실용음악과에 보내신분 계신가요 3 엉엉 2013/04/22 1,501
245882 친한친구 아버지 돌아가셨는데요 9 부의금 2013/04/22 2,745
245881 빌게이츠 악수하는 사진 보셨어요? 20 ... 2013/04/22 5,045
245880 피아노 레슨하시는 샘께 여쭤봅니다 2 제노비아 2013/04/22 915
245879 리코타치즈 어케 먹는거예요? 5 502호 2013/04/22 3,037
245878 열무김치 담근후~ 6 어제 2013/04/22 1,260
245877 호강에 겨운 봄날.... 콜록 2013/04/22 583
245876 별 미친인간이 다있네요 13 -_-; 2013/04/22 3,726
245875 H&M에 기프트카드가 있나요? 3 급해요! 2013/04/22 761
245874 노처녀 딸네미 가진 우리 엄마가 하시는 말씀.. 3 -_- 2013/04/22 2,974
245873 육수는 어디로??? 4 2013/04/22 733
245872 이진욱 드라마 찾아보다가 정유미에 빠졌어요 17 로필2 2013/04/22 4,500
245871 신발 떄문에 발등이 저리는데 piano 2013/04/22 514
245870 장을 많이 봤는데도.... 2 다 어디갔지.. 2013/04/22 1,215
245869 동대문에 천 사는 곳 말고~ 1 동대문 2013/04/22 1,062
245868 중저가 가방 브랜드.. 4 봄봄 2013/04/22 3,407
245867 면 짱짱하고 질 좋은 흰 면티 찾습니다. 10 기본 아이템.. 2013/04/22 3,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