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 하신분들 살기 괜찮 으신가요?

이혼 조회수 : 2,319
작성일 : 2013-04-16 09:26:02
심각하게 고려중이에요
그냥 남편이 싫어요
오래됬네요.....
이혼하면 몸만 나올생각이에요
개뿔도 없거든요
지금나가면 돈도없고 갈데도 없어요
그냥 나가서 숙식제공되는데 있을까 해요
당연히 고생되겠지먀
정말 정떨어진 사람하고 사는거보다 날것 같아요
그럴것같아요
IP : 220.77.xxx.1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6 9:31 AM (72.213.xxx.130)

    직장부터 구해보세요. 무숙련에 숙식되는 거 거의 없죠.
    애 키운 능력이 있으시면 육아도우미나 간병도우미 정도가 있는데 이것도 처음 일 구하려면 알선 회사에 가입해야죠.

  • 2. ....
    '13.4.16 10:13 AM (123.142.xxx.251)

    한가지가 싫어서 나오면 아홉가지의 고통이 기다리고있습니다.
    감수하실수있으시면 지금 나오세요
    아님 준비를 하셔야죠..사춘기어린아이는 아니잖아요..

  • 3. 22
    '13.4.16 10:23 AM (211.176.xxx.227)

    돈이 있던..일해 먹고살 능력이 있던....하나는 있어야해요.
    현실이 돈이 없으면 영혼도 팔수 있어요

  • 4. ....
    '13.4.16 10:30 AM (14.37.xxx.143)

    8년전 큰아이중1작은아이초등학교4학년 남편이남겨준 빚 ,,그래도 이혼만 원했었네요..무슨 깡인지 이악물고 살았더니 두아이 잘커주었고 그럭저럭 밥먹고 사네요..물론 지금도 일하구요. 용기백배했던 그때가 가끔떠오르네요. 싫은 사람하고 사는거보다,,전 훨씬 좋았어요. 아이들도 안정찾았고요..
    죽을힘을 다하면 안될일이 없을듯 싶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198 라온현미유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네요 4 ㅇㅇ 2013/05/02 1,843
247197 안하던 아이가 공부 할 수 있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1 공부를 하던.. 2013/05/02 760
247196 전세계약 연장관련 집주인이 말을 바꾸네요. 어떻게 하죠? 6 세입자 2013/05/02 1,791
247195 한쪽귀로 흘려버리는 내공하나씩만 알려주세요. 3 후,,, 2013/05/02 1,561
247194 고양이 키우시는 집사님들~ 3 궁금 2013/05/02 898
247193 오자룡에서 백로가 왜 김마리한테 성질 냈어요? 1 궁금 2013/05/02 2,338
247192 (방사능)서대문구, 방사능급식차단 앞장서기로(토론회후기) 3 녹색 2013/05/02 679
247191 80세 어머니께서 하혈을 하세요.왜 그러실까요? 10 걱정 2013/05/02 8,779
247190 제 실비보험인데 궁금한점이...잘아시는 분 좀 가르쳐주셔요~ 7 이쁜호랭이 2013/05/02 1,155
247189 목이 많이 아파하는데 생강도 도움이 될까요? 6 편도선 2013/05/02 862
247188 눅스 쉬머 오일 문의 sooyan.. 2013/05/02 987
247187 이 수입보세쇼핑몰의 이름! 3 2013/05/02 993
247186 여행사를 해보려고 합니다. 7 창업 2013/05/02 1,720
247185 이 식물이 무슨 식물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5 알고시퍼! 2013/05/02 1,154
247184 태권도랑 합기도중에 뭐가 더 나을까요(초3여) 7 알고 싶어요.. 2013/05/02 1,466
247183 통일비용은 최소 2000조이죠. 6 ,, 2013/05/02 730
247182 초등학교에서 딸이 집단 괴롭힘 당하는 아이를 목격했다는데.. 29 어이상실 2013/05/02 3,661
247181 '장례비 없어'…투신자살 남편 뒤따라 부인마저 1 참맛 2013/05/02 2,982
247180 첫중간고사 좀 여쭤볼게요 10 ^^ 2013/05/02 1,422
247179 대화의 기술을 잃어버리고 있어요 1 음... 2013/05/02 993
247178 박시후 시민단체 고발, 대응할 가치를 못 느낀다 4 대응 2013/05/02 802
247177 아이의 가능성....담임선생님이 제일 잘 알고 있는 걸까요? 7 고민맘 2013/05/02 2,812
247176 해독주스 질문이요...[무플 절망] 5 루디엄마 2013/05/02 1,955
247175 라디오스타 규현 7 .... 2013/05/02 2,901
247174 캠핑 다닐 한적한곳이 있을까요? 5 초보 2013/05/02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