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업인데 세미정장풍 자켓을 즐겨입는 사람 어떻게 보세요?

자켓 조회수 : 3,110
작성일 : 2013-04-15 21:56:17
바로 제 얘긴데요.. 회사 그만두고 이젠 완전 전업이거든요..전처럼 옷을 못사니까 전에 사둔 옷들이 죄다 회사다닐때 입던 재킷.. 트랜치...주로 구호풍의 롱재킷이 많아요.. 제가 어깨가 좁고 중부지방이 넉넉하다보니 에이라인 롱자켓에 스카프 코디를 많이해요.. 체형상 니트랑 가디건이나 티종류가 잘 안어울리고 또 살찐게 잘 보이다보니 약간 힘이 있는 소재의 아우터가 어울려요.. 야상도 좋아하고.. 잘 어울리는걸 찾다보니 계속 자켓이나 아우터류를 사게되요..여름에도 마소재 화이트자켓 이런식으로... 오늘도 오랫만에 옷장만하러 나갔다가 사가지고 와보니 두벌다 자켓이네요 힙덮는거 하나 무릎선 하나.. 분명 동네에서 좀 편하면서도 있어보이는 옷사자고 나갔는데 안어울리는걸 아니까 니트류는 비싼돈주고 못사겠어요..ㅜ 그러다보니 니트류는 싼걸 사고.. 몇번입다 잘 안입고.. 안어울리고.. 뭐 내게 잘 어울리고 내가 좋아하는 옷이니 누가 뭐래건 뭔 상관이랴하면 되는데 슬슬 이게 좀 신경이 쓰여요.. 동네 아줌마들은 친해지기 전엔 제가 직장다닌다고 생각을하고.. 또 좀 친해지면 맨날 뭘 그리 차려입냐고 하네요.. 팩토리에서 사와서 교환환불도 안되는 자켓 두벌을 또 사놓고 제가 너무 어이없어서 넋두리 해봤네요 ..ㅜ
IP : 119.64.xxx.6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업
    '13.4.15 10:00 PM (1.231.xxx.176)

    전업이든맞벌이든..

    본인들 옷을 어떻게듣ㄴ 무슨 상관일까요.
    참 오지랖들 대단한듯하네요.

    본인들이 못차려 입으니까 저러는가보네요
    그냥 무시하세요

  • 2. 아뇨 좋아보여요
    '13.4.15 10:03 PM (110.70.xxx.202)

    전업인데 세미정장풍으로 입으면 더 이뻐 보일거 같은데요?
    꼭 레깅스에 니트종류 입어야 되나요...
    잘 어울리는거 입으면 되죠

  • 3. ..
    '13.4.15 10:04 PM (175.127.xxx.184)

    완전 정장 아니고 세미정장정도는 편하게 입으셔도 괜찮아요

  • 4.
    '13.4.15 10:04 PM (119.64.xxx.60)

    제가 수더분하고 편한 인상은 아니예요 저 역시 편하게 잘 사귀고 그러지 못하니까 옷이 주는 거리감도 있을까 싶어 여쭤봤네요..

  • 5. ........
    '13.4.15 10:36 PM (58.231.xxx.141)

    그냥 정장을 좋아하는구나.. 정도..;
    더 생각한다면 정장 많이 불편할텐데... 혹은 저거 관리 꾸준히 하려면 신경 많이 쓰이는데... 정도;;;

  • 6. ㅇㅇ
    '13.4.15 10:39 PM (211.209.xxx.15)

    뭔 상관?

  • 7. ;;;
    '13.4.15 10:48 PM (86.163.xxx.87)

    단정하고 자기 관리 잘하는 사람으로 보여요.
    삶에 치인 모습 참 감추기 힘든데 그게 겉으로 드러나 보이지 않으니
    보는 사람도 좀 닮아야 겠다 싶을거 같아요.
    남이 어떻게 보든 신경쓰지 마세요.
    전 그날 기분에 따라 다양하게 입는데 누군가 매일 유심히 관찰한다면
    좀 정신세계가 독특한 아줌마인가 보다 할거 같아요.

  • 8. 토토로
    '13.4.16 12:42 AM (183.101.xxx.207)

    전 쭉 전업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의상취향은 원글님과 같습니다. ^^
    그게 나랑 젤 잘 어울려서....^^

  • 9. 아이비
    '13.4.16 9:47 AM (202.31.xxx.191)

    지적으로 보여서 좋아요~
    아는 분도 전업이신데 니트에 타이트 스커트를 입고 시장을 보거나 아이 유치원버스를 태우거나 하는데 보기 좋아요.

  • 10. ^^
    '13.4.16 11:07 AM (211.217.xxx.1)

    자기관리 잘하시고 단정하고 깔끔한느낌을 받아요.
    완전 정장도 아니고 세미정장풍자켓인데요 뭘~
    남들눈 신경쓰지마시고 잘어울리는 느낌으로 계속 추구하셨으면 좋겠어요.

  • 11. 좋구만요..
    '13.4.16 12:41 PM (111.168.xxx.120)

    무릎나온 추리닝으로 동네 활보하시는 분들보다 훨 나으십니다...

  • 12. ...
    '13.4.16 1:36 PM (220.86.xxx.221)

    저도 전업인데 원글님처럼 트렌치 코트, 자켓,좀 캐쥬얼하면 클래식한 사파리점퍼.. 그래서인지 초면에 만나는 사람들은 선생님이냐고 묻는 사람들 많아요(항간엔 패션 센스없고 고지식해보이면 산생님이냐는..) 그런데 전 제 옷차림이 좋아요. 성격이 흐트러지는걸 싫어하는것도 있고.. 어디선가 저 같은 사람보면 전 호감도가 상승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324 안현모 다 가졌어요 1 .. 05:00:17 649
1788323 온양온천 다녀왔어요. 2 .... 04:22:07 545
1788322 유모차에 개를 태우기 시작한건 언제부터인지 2 04:19:59 347
1788321 명언 - 지지않는 용기 ♧♧♧ 04:07:07 192
1788320 저는 2 집순이 03:04:50 369
1788319 김선욱과 주미강이 부부였어요? 4 aann 02:39:14 1,191
1788318 50대 중반 재혼 7 N lnl 02:30:30 1,803
1788317 네이버쇼핑_한진택배도 허위배송완료 표시를? 4 ㅇㅇ 02:09:10 526
1788316 하루에 물을 몇 잔이나 드시나요. 4 .. 01:50:09 740
1788315 일론머스크는 200살 까지 살거래요 14 00:54:10 3,116
1788314 이 에프 사라마라 해주세요 8 ㅇㅇ 00:52:38 1,073
1788313 AI시대에도 사라지지 않을 직업..보니 화나는게 하나 있네요 11 ........ 00:46:10 2,855
1788312 정수리가발중 가르마 자연스러운거 없을까요? 가발 00:44:57 301
1788311 미국 ICE 요원 바디캠, 차에 치였네요. 27 미국 00:37:56 4,307
1788310 경상도 사람들만 웃을수 있는 ㅋㅋㅋㅋ 19 크하하 00:32:37 2,626
1788309 리모델링, 몰딩 굴곡 있는 문틀이랑 문들이요~ 1 ... 00:31:22 327
1788308 혼자 속초 가려는데 어디가야 할까요 7 ㅁㅁㅁㅁ 00:30:56 842
1788307 식탐이 너무 많은 남편 참 ㅠ 5 식탐 00:27:51 1,896
1788306 오늘 그알.. 4 .. 00:25:36 2,501
1788305 치매진행속도가 빠른데..여명과도 연관이 있을까요 24 ㅇㅇㅇ 00:10:23 3,357
1788304 야노시호 나오는데 2 00:06:11 3,052
1788303 턱 관절 스플린트 착용 시 3 . 00:04:49 488
1788302 최민희의원 쿠팡관련 기레기의 주작물임 1 .. 00:01:38 741
1788301 40대 남자 목도리 추천 1 목도리 2026/01/10 246
1788300 닭계장은 닭다리살로 해야 맛있나요? 3 궁금 2026/01/10 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