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플란트 많이 힘든가요??
1. 동감
'13.4.15 10:04 PM (175.124.xxx.209)윗님하고 같은 생각이에요.
윗어금니 하나 했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고 안아팠어요.
정 아프다 싶으면 mp3에 시끄런 음악 담아서 들으면서 하셔도 되요.
전 그렇게 했어요.. 근데 나중에는 그냥 했어요... ㅎㅎ2. 울고 싶다
'13.4.15 10:06 PM (121.131.xxx.203)아 그런가요??
그렇다면 정말 다행이네요..ㅜ.ㅜ
임플란트시 여러번 병원 방문해야 하는걸로 아는데...
한번 진료시 입벌리고 있는 시간이??ㅡ.ㅡ;;; 얼마나 되나요?3. 울고 싶다
'13.4.15 10:23 PM (121.131.xxx.203)윗님들 얘기 들으니 위안이 많이 되네요..
감사해요..정말...4. ...
'13.4.15 10:40 PM (1.246.xxx.147)파절된 경우라면 잇몸 뼈는 괜찮을테니 비교적 쉬운 케이스입니다.
빨리 심으면 1시간 정도 걸리고 그 후에는 기다리는 시간이 깁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병원 가서 엑스레이만 찍구요.
몇달 후에 본뜨고 치아 만들어 끼우면 끝입니다.
사실 어려운 사랑니 뽑는 것보다는 훨씬 덜 아파요.5. my case
'13.4.15 10:54 PM (61.247.xxx.51)자기 잇몸뼈가 있으면 뿌리 심는데 시간 얼마 안 걸리고 (30분 내외) 간단해요.
자기 잇몸뼈가 없으면 시간 많이 걸리고 비용도 많이 더 들어요.
제 경우 오늘 임플란트 했는데, 지난 두달 반 동안 엑스레이로 잇몸뼈 재생 여부 및 정도를 보았을 텐데,
막상 수술할 때 확인해 보니 뺀 이빨 안에 잇몸뼈가 전혀 재생되지 않고 텅 비어 있다네요.
그래서 잇몸뼈 많이 집어 넣고 무슨 수술인가 했다네요.
거의 2시간 가량 걸렸어요.
의사분이 아주 정성들여 해줬는데
성공 여부는 두고 봐야 한다네요.
의사분이 하는 말이 제 경우처럼 잇몸뼈가 전혀 없는 경우는 처음본다네요. 염증이 있었는지 잇몸뼈가 전혀 재생되지 않았다 해요.
만일 실패하면, 제 경우는 임플란트를 다시 할 수 없고, 브릿지로만 해야 한다네요.
어짜피 돈도 많이 들고 힘들게 (2시간이나 들여) 수술까지 했는데, 제발 임플란트 잘 되기를 빌고 있어요.6. 걱정뚝
'13.4.16 1:05 AM (58.236.xxx.243)여기 치과 가서 입만벌리면 설날먹은 떡국까지 딸려올라오는 이 사람도 임플란트했어요.
생각보다 그리 아프지도 힘들지도않았어요.
걱정하지마시고 임픞란트 잘 하셔요.
그나저나 스켈링 해야는데 얼굴에 수건씌우는거 무서워 못가고있어요 ㅠ.ㅠ7. 제 경우는
'13.4.16 11:12 AM (180.71.xxx.41)충치 신경치료 하는것 보다 임플란트가 더 쉬웠어요.
입벌리고 있는게 좀 힘들긴 하지만 생각보다 안어려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5154 | 변희재 얼른 나았으면 좋겠어요 | ... | 2013/04/20 | 1,130 |
245153 | 우리집 냥이 6 | 그냥 | 2013/04/20 | 1,438 |
245152 | 육개장 사발면과 찰떡궁합은? 10 | ㅎㅎ | 2013/04/20 | 2,055 |
245151 | 대항병원 의사분 추천해주셔요 5 | ᆢ | 2013/04/20 | 6,983 |
245150 | 변희재가 낸시랭에게 앙심을 품게 된 결정적 계기 7 | ... | 2013/04/20 | 3,975 |
245149 | 변희재 입원... 12 | ㅇㅇㅇㅇ | 2013/04/20 | 4,394 |
245148 | 아파트안에 커뮤니티시설로 볼링장은 2 | ... | 2013/04/20 | 1,223 |
245147 | 주변사람들이 하는 말로 자신이 이쁜지 어떤지는 몰라요 13 | 슬픔 | 2013/04/20 | 5,134 |
245146 | 옷 싸이즈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 질문 | 2013/04/20 | 728 |
245145 | 30대 중반 ...성형을 하고 싶은데 어떤걸 하는게 좋을까요 5 | -_- | 2013/04/20 | 1,743 |
245144 | 낸시랭 물어뜯던 분들 부끄러운줄 알아야 15 | gctc | 2013/04/20 | 2,870 |
245143 | 양배추채칼 저렴하고 얇게 잘 썰리는거 없나요? 6 | 양배추 | 2013/04/20 | 2,084 |
245142 | 원룸이나 오피스텔 사시는 분들, 쓰레기처리 어케 하시나요 4 | 질문 | 2013/04/20 | 5,268 |
245141 | look, sound, feel, smell, taste 이 동.. 3 | .. | 2013/04/20 | 1,247 |
245140 | 영어 독해 2 | 부탁드려요... | 2013/04/20 | 980 |
245139 | 11살. 남아 밤에 오줌 2 | 쉬야~ | 2013/04/20 | 1,073 |
245138 | 슈에무라 클렌징오일에 버금가는 것 좀 14 | sks | 2013/04/20 | 5,353 |
245137 | 봄에 점을 빼면 어떤가요 2 | 한반도점박이.. | 2013/04/20 | 2,295 |
245136 | 글이 너무 천박하면 오히려 원글이 얼굴은 예쁠거라는 생각이 들어.. 5 | ........ | 2013/04/20 | 1,514 |
245135 | 게장 한거요. 게랑 국물이랑 다 얼려도 돼요? 5 | 게장 | 2013/04/20 | 1,158 |
245134 | 드라마 나인을 보다가 3 | ^^ | 2013/04/20 | 1,955 |
245133 | 주말이 길고 지루해요 4 | 손님 | 2013/04/20 | 1,557 |
245132 | 의사선생님 선물요~ 4 | 4월의눈 | 2013/04/20 | 2,029 |
245131 | 노안을 막는 비결은 4 | 식비 | 2013/04/20 | 3,473 |
245130 | 뒷담화 전해듣고 열불나요 14 | 열받네요 | 2013/04/20 | 5,0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