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배가 고파지는데요..

ㅠㅠ 조회수 : 875
작성일 : 2013-04-15 19:28:37

괜찮다가 갑자기 훅~ 배가 고파지면서..

손이 덜덜 떨리거든요..

심하면 쓰러질거 같은 느낌도 받아요..

식은땀도 막나고.. 손 떨리고..

뭐라도 미친듯이 먹어줘야 진정이 되는데요..

이런것도 병원 가봐야 하나요?

왜 이러는건지..

IP : 211.105.xxx.1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5 7:31 PM (211.33.xxx.191)

    저도 그런 증상있어요
    혈압은 정상이고 마른편이고...

    그 순간 속을 채울수 있는 음식을 못먹어서 어지러워 쓰러진적도 있어요

    그순간을 넘기면 또 아무렇지 않고 또 배부른게 싫어서 소식하고...

    저혈당인가?
    가족력은 없거든요

  • 2. 저혈당?
    '13.4.15 7:39 PM (115.140.xxx.99)

    혈당 검사 해 보세요.

  • 3. 당뇨..
    '13.4.15 7:42 PM (122.35.xxx.66)

    음... 저혈당 증세예요..
    진짜 저혈당이 아니라.. 제가볼 땐 페이크 저혈당 같습니다.
    혈당 검사 꼭 하세요.
    내과는 내분비내과로 가시고 없으면 가까운 보건소로 가세요.

  • 4. //
    '13.4.15 7:52 PM (125.132.xxx.122)

    저도 많이 안먹고 마른편인데요...
    그런 증상이 저에게도 있었는데 제때 밥먹고 운동 조금 하니까 사라졌어요.
    암튼 식사를 제대로 해보세요.

  • 5. 빙그레
    '13.4.15 7:57 PM (180.224.xxx.42)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그랬어요.
    나이가 먹을수록 심해지고요.
    특별한 질환없구요.
    요즈음엔 배고프다 먹고나면 기운이 없어서
    잠깐 자든지 쉬어야지 되고요.

  • 6. 환경이 바뀌거나..
    '13.4.16 12:51 PM (111.168.xxx.120)

    저같은 경우엔 환경이 바뀌거나 심리적으로 변화가 있을때 가끔 그랬어요..
    이사를 하거나, 회사를 옮기거나..
    갑자기 미친듯이 허기가 오고 배고파서 암것도 못하겠고...
    전 그리 심각히 생각안해봤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160 화초키우기 으아~힘드네요... 2 속상속상 2013/04/20 1,382
245159 유진박을 봤어요.. 8 정말정말 2013/04/20 4,593
245158 82에서 추천받아서 제일 잘 쓰는 물건 9 반지 2013/04/20 3,505
245157 옷에 까만색 자국 지우는 방법없을까요... JP 2013/04/20 923
245156 고등학생 시 낭송하기 좋은 시집 있을까요? 5 .. 2013/04/20 2,468
245155 입에 본드칠한것 같은 선남 5 과묵한남자 2013/04/20 2,185
245154 변희재 얼른 나았으면 좋겠어요 ... 2013/04/20 1,130
245153 우리집 냥이 6 그냥 2013/04/20 1,438
245152 육개장 사발면과 찰떡궁합은? 10 ㅎㅎ 2013/04/20 2,055
245151 대항병원 의사분 추천해주셔요 5 2013/04/20 6,983
245150 변희재가 낸시랭에게 앙심을 품게 된 결정적 계기 7 ... 2013/04/20 3,975
245149 변희재 입원... 12 ㅇㅇㅇㅇ 2013/04/20 4,394
245148 아파트안에 커뮤니티시설로 볼링장은 2 ... 2013/04/20 1,223
245147 주변사람들이 하는 말로 자신이 이쁜지 어떤지는 몰라요 13 슬픔 2013/04/20 5,134
245146 옷 싸이즈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질문 2013/04/20 728
245145 30대 중반 ...성형을 하고 싶은데 어떤걸 하는게 좋을까요 5 -_- 2013/04/20 1,743
245144 낸시랭 물어뜯던 분들 부끄러운줄 알아야 15 gctc 2013/04/20 2,870
245143 양배추채칼 저렴하고 얇게 잘 썰리는거 없나요? 6 양배추 2013/04/20 2,084
245142 원룸이나 오피스텔 사시는 분들, 쓰레기처리 어케 하시나요 4 질문 2013/04/20 5,269
245141 look, sound, feel, smell, taste 이 동.. 3 .. 2013/04/20 1,247
245140 영어 독해 2 부탁드려요... 2013/04/20 980
245139 11살. 남아 밤에 오줌 2 쉬야~ 2013/04/20 1,073
245138 슈에무라 클렌징오일에 버금가는 것 좀 14 sks 2013/04/20 5,353
245137 봄에 점을 빼면 어떤가요 2 한반도점박이.. 2013/04/20 2,295
245136 글이 너무 천박하면 오히려 원글이 얼굴은 예쁠거라는 생각이 들어.. 5 ........ 2013/04/20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