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싱 ,, 그런거 꼼꼼한 손재주가 없다고 자부하기때문에 생각도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옷감 원단 사이트에 가보니, 정말 예쁜 꽃무늬가-- 제가 꽃무늬 정말 열광하는 아줌이거든요..
저렴하기도 저렴하고 많이 많이 살 수 있겠더라고요.
그런데 재봉틀도 없고 아예 바느질도 잘 안해본 저 같은 사람도 집에서 재봉틀 사서 애기들 고무줄 바지, 러닝셔츠, 원피스,
요런거 만들 수 있을까요?
애기들 꺼 너무 만들어 입혀보고 싶어서요.
시골이고 애기들이 어려서 낮에 놓고 어디 나가서 배울 수도 없어요.. 집에서 만들어보기 도전! 가능할까요?^^
조언좀 주세요
글구 재봉틀이나 실 같은 준비재료 다 사는데 처음에 얼마나 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