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남자아이입니다
혼자서 잘 다녀요 그래서 방학동안 미국에 ESL프로그램에 보내보려구 하는데요
학교가 2군데로 압축됐어요
그런데 서로 자기쪽이 좋다고 하니 어디 물어볼 데도 없구 여기에 여쭈어봐요
1. 미네소타주 웨스트셀인트폴 st. corix high school
2. 캘리포니아주 레드랜드 arrowhead christan academy
학교 규모는 비슷해 보이구요
1.은 12명 모집에 인솔교사 동행 -기숙사(2인1실)
2.는 학교선생님이 남편쪽친척 - 홈스테이(친척집)
비용도 비슷해요
1.은 ESL3주하고 동부 IVY리그 투어 1주일 있구
2.는 ESL하고 현지학교 개학하면 스쿨링으로 전환
구글링해봐도 외관 만으로 시설이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브로셔에 사진은 다 좋아보여요^^
1은 한국학생이 여럿 가니 공부나 현지문화습득보다 즤들끼리 우정이 다져질거 같고, 오며가며 인솔교사동행이 맘에 들고, 투어도 좋구
2는 ivy리그투어가 없어서 좀 아쉽지만 믿을만한 친척집에 두고 있으면 친척애들이랑도 지내보구 문화체험은 더 잘될거 같구
모두 장단은 있을테지만
가까워서 자주 가볼 수 있는 곳이 아니라서 좀 고민되요
두학교에 대해서 아시는 것 있으면 정보 좀 주세요
어디가 더 좋아보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