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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협착증- 신경성형술

블루 조회수 : 3,189
작성일 : 2013-04-15 11:22:52

혹시나 노인성 척추관협착증으로 고생하시는분 도움이 될런지 해서요.

친정엄마가 수년전부터 척추관협착증으로 고생을 하시고

처음에 청담우**병원에 갔다가 인대강화주사만 3번정도 맞고

그이후는 지방이시라 근처 통증크리닉다니시면서

치료만 하셨어요.

점점 악화되시고요.

주변에서는 수술해라 마라 말도 많고

자녀들도 다 외지에 살다보니 어쩌다 한번씩 보고 걱정만 하고

그러다가 안되겠다싶어서

엄마를 저희집으로 오라해서

서울 선릉역주변 유명한 정형외과에 갔어요.

처음엔 병원장특진으로 예약하고 당일에 모든 검사 마치고나서

처방을 하시는데 수술보다는 시술을 권하시더군요.

열에 아홉은 완치가 된다고 하시고 만약 6주 경과후에 상태가 안좋으면

본인이 수술을 하시고 시술비용은 제하신다고 하셨어요.

상담실에서 상담을 받는데

시술비가 360이라고 해서 허걱 했네요.

그전 엠알이등 검사비만 67만원정도 결재했고요.

그래도 수술도 결심하고 모셔왔기에 한다고 하고

바로 준비하고 당일 '경피적경막외강신경성형술' 이라는 시술을 다른 신경외과원장님이

하셨어요.

시술은 부분마취하고 20분정도 걸리고

당일입원하고 저녁에 퇴원했어요.

꼬리뼈쪽으로 가는 카테터를 삽입해서 통증부위를 제거하고 신경주사를 놓는것 같아요.

그당시 설명들어도 전문지식이 없는 상태라 반정도 알아듣기만 했고

다시 인터넷 찾아보고 자세히 알아보았어요.

다음번 내원시에 다시 여쭤보아야겠어요.

처음엔 간단하다고 했지만 그래도 70대 노인이시라서

환자 본인은 많이 힘들어하세요.

일단 수술전에는 밤새 잠을 못이룰 정도의 통증은 많이 없어지셨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아직 발쪽은 먹먹하신가봐요.

앞으로 6주를 지내고봐야 확실히 알겠지만 제 생각에도 완전 100 만큼 완치가

안될것 같기도 해요.

아뭏든 병원비가 완전 세네요.

그렇다면 특진의사가 수술하면 7-800 한다는 건데 정말 비싸네요.

IP : 180.70.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3.4.15 11:25 AM (124.61.xxx.59)

    그 병원 제일 정형외과 아닌가요?

  • 2. 블루
    '13.4.15 11:29 AM (180.70.xxx.41)

    네, 역삼동 선릉역 앞에요

    하도 비싸서 특진료포함이냐고 물었더니 아니래요.
    그러니 특진은 수술비 100% 마취료100% 입원비20%증액이라고 하니
    저만 비싸다고 느끼는건지...

  • 3. 모몽
    '13.4.15 11:31 AM (115.136.xxx.24)

    참고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어머니가 척추관협착이시라서..

  • 4. 블루
    '13.4.15 11:32 AM (180.70.xxx.41)

    남편도 6년전 추간판탈출증 허리디스크로 청담우리들에서 특진으로 레이저수술했을때도 420정도 들었거든요. 요즘은 신의료기술이라고 해서 보험혜택이 전혀 없더라구요.

  • 5.
    '13.4.15 11:34 AM (124.61.xxx.59)

    그 병원이 비싸죠. 수술날짜 잡고 안갔거든요. 수술 권유받았는데 다른곳에서 비수술로 나았어요.
    까페 가입해서 검색해보세요. 인터넷에 바로 뜨는 병원이 특히나 과잉진료+무조건 수술권유가 많습니다.
    대학병원에서 교수가 집도해도 저렇게 안받아요. 종합병원 예약해서 가보세요.
    첨엔 비싸고 엄청 친절하니까 왠지 최선을 다하는거 같고 믿음이 갔었거든요.
    남의 일 같지 않아 길게 댓글답니다. 무조건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 가는게 확실해요.

  • 6. 라임
    '13.4.15 12:11 PM (61.77.xxx.98)

    음님 어느 병원인지 부탁 드려도 될까요...
    저희 아빠도 허리가 많이 안 좋으셨어 비 수술로 시술을 알아 보고 있거든요...
    부탁 드립니다.

  • 7. 블루
    '13.4.15 12:24 PM (180.70.xxx.41)

    그렇지만 비용이 문제라면 일부러 서울까지 오실 필요는 없었겠지요.
    그래도 사람 맘이 좀 잘한다는 유명한 의사에게 하고프니까요.
    그냥 완치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 8. 50대 아줌마
    '13.4.15 8:10 PM (211.234.xxx.101)

    3년전 mri촬영하고 협착증 진단 받았는데
    혹시나해서 다시 서울대 정형외과 이** 교수님 진료 받았는데
    천천히 걷는 운동하고 ,한발짜국도 걷지 못하면 병원에
    찾아 오라해서 아주 기분 나쁘게 집에 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정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 여러 운동을 해 봤는데 협착증은 천천히
    발목 다치지 않게 매일 꾸준히 하는게 정답...
    3년전 일어나지도 못하고 가끔은 걷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서있으면 약간 통증은 있어도
    걷지 못할 정도는 아니니까요

  • 9. 50대 아줌마
    '13.4.15 8:58 PM (211.234.xxx.101)

    경험상 협착증은 천천히 걷기운동과 꺼꾸리 운동

    침대에 누워서 엉덩이 들어 올리기

    방바닥에 허리 붙이기 정도만 해도 ...

    3년전 누워있다가 일어나 앉지도 못하고 굴러다녔고,

    일어서서도 한 발자국도 들지도 못 했고

    어떻허면 걷는지도 잊어 버릴때도 있었는데...

    요즘 하루1키로 천천히 걷기운동하니 많이 좋아졌어요.

    협착증 수술은 ...

    이판사판 일때나... 더 잃을게 없을때나 하는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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