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돌이 세탁기라 현금으로 5만원 줬는데요. 결혼하고 11년이 넘도록 한번도 안해봣는데.
아참. 세탁기 청소 기능이나 가루 같은거 사서는 해보기는 했는데.
아마 결혼초기엔 세탁기 뚜껑을 덮고 살앗던거 같아요. 그래서 초기에 곰팡이가ㅏ 많이 슬었을것 같긴한데...
암튼 진짜 더럽더라구요. 그렇다고 저걸 1-2년마다 한번씩 하기는 돈이 너무 아깝고.
제가 관리를 잘해야할것 같아요.
미지근한 물에 과탄산인가 넣고 세탁기 청소 기능 돌리면 된다는데. 주기적으로.
그거라도 열심히 해줘야 할것 같아요. 그리고 겉으로 보이는 것들도 잘 닦아 줘야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