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view.html?cateid=100019&newsid=20130414...
새 정부 출범과 '4·1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서울에서 재건축단지가 몰려 있는 강남4구 아파트값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서울에서 강남·서초·송파·강동 등 강남4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박근혜정부 출범 직전인 지난 2월 22일과 비교해 0.09% 상승했다.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은 평균 1.5% 올랐다. 같은 기간 서울의 나머지 자치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0.53% 하락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강남구 개포동 주공2단지 전용 55㎡의 매매가도 7억9000만원에서 8억5000만원으로 6000만원 상승했다.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 전용 83㎡는 10억9000만원으로 정부 출범 전보다 5500만원 올랐고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2단지 전용 51㎡는 5억5250만원으로 4750만원 올랐다.
포동이 좋겠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