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익명이라고 댓글 막쓰는 분들
남자분들도 많고
익명으로 진행되다보니
악의적인 글도 아니고
남의 고민스러운 글...그게 꼴보기 싫음 패쓰하면 되지
댓글은 왜 쓰세요.
일상적 글에 기분상하는 댓글 쓰 분들
그러지 맙시다.
싫으면 지나치세요.
1. 공감
'13.4.14 5:10 PM (211.208.xxx.84)맞아요 동감합니다
익명의 댓글도 자기 얼굴이예요
다 자기 심보가 드러나는 거고요
일부러 악의적으로 밉쌀스런 댓글 다시는 분들
과연 어떤 얼굴 가지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고민 글 올린 사람들한테 스트레스 풀지 말자고요!2. 솔직히 고민은
'13.4.14 5:12 PM (220.119.xxx.40)상대적인거니까 글쓴사람 사연에 공감을 못하면 그냥 저같이 패스하면 좋겠어요
걱정해준다는 핑계로 바보냐 ㅄ이냐며 당차게 대처하라는 사람들..막상 그 사연의 주인공이 되서
직접 상대자랑 대면하면 그렇게 대처할수 있을지 꽤 궁금하더군요
혼내는 재미에 빠진 분들 가끔 봐요3. 공감2
'13.4.14 5:15 PM (123.224.xxx.124)심술이 덕지덕지 붙은 모습이 글에서도 보여요.
테마와 관계없이 괜한 자격지심에 맹공격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4. 원글진짜공감
'13.4.14 5:23 PM (218.158.xxx.95)심술이 덕지덕지 붙은 모습이 글에서도 보여요.222
한사람 붙잡혔다 하면 그냥 쑤시고 찌르며...ㅋㅋ거리고
싸우는거 은근히 즐기는 심뽀,,
욕하는 그 상대보다 더 못된 심보가 보여요5. ᆢ
'13.4.14 5:29 PM (222.238.xxx.89)제일 보기 싫은댓글..
//도대체 왜 그러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글쓰신분은 심각해서 진지하게 글쓰셨을텐데
공감안돼면 그냥 패스하거나
다른의견이 있으면 의견피력을 하면될것을..
타인이 이미 행한 행동은 미개인의 처신처럼 몰아버리는
저말
아 정말 싫어요
글쓴이가 이해를 구걸했나요?6. ...
'13.4.14 5:55 PM (123.98.xxx.54)아무리 좋은소리 나쁜소리들을 감안하고 글을 올리는 거라지만..
윗사람이 아랫사람 나무라고 충고하듯
혹은 선생님이 학생 훈개하듯 야단맞고 싶어 글 올리는 사람 없을거예요.
여긴 아주 높은 위치에서 사람들 내려다 보면서 교양있는듯 위장하지만(자기 혼자서 제대로 착각하는거죠)
실은 윽박지르듯 아주 야비하게 댓글 싸지르는 종류의 사람들이 좀 있죠.
누구보다 자신이 더 잘알아야 하는데.. 그걸 모르니 매일 재미있어서 댓글마다 그러고들 다니는거죠.
현실에서 그런사람들.. 정말정말 별볼일없고 하찮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오프에선 맨날 주변 잘난사람 상대로 헐뜯으며 질투 작렬이다가.. 좀 모자란듯 싶으면 온라인에서 독사짓들하는게 유일한 취미인 사람들..7. ,,
'13.4.14 6:03 PM (39.116.xxx.64)정말 그렇네요...
뭐 또 오해의 소지가 생길까봐 자세히 설명하니 더욱 반격을.....ㅠㅠ
뭐 그래도 간혹 보석같은 글들을 발견해서 너무 감사하긴 합니다......8. 그래도
'13.4.14 6:07 PM (175.223.xxx.10)그런분들은 적구요~~
전 남자분들 이성적이고 남자다운 어투들
남자지만 정감있는 글들
여자분들 남일같지않게 신경쓰고 걱정해주는 글들
정들어서 매일 들어와서 감탄하네요^^*9. 저는
'13.4.14 8:17 PM (121.188.xxx.90)해탈과정에 있습니다...허허...
"머리가 안돌아가는거냐.."라는 악플도 받아본 이후로는
어딜가나 사람이 꼬이는 곳엔 '똥파리'도 같이 꼬인다는 법칙아래에
그냥 그러려니하고 최대한 잘 넘기려구요..ㅠㅠㅠㅠㅠㅠ
이쪽을 가나, 저쪽을 가나, 남초사이트를 가나, 여초사이트를 가나... 이상한 사람들은 항상 있더라구요..